기사펌-北, 비파곶에 저격여단 3000명 배치!!!서해 5도 기습점령훈련
spanishflu1918 | 2011-09-21 10:54:56
조회 15070 | 추천 0 | 다운로드 515
어라.....
단순히 우려할만 상황이 아닌데요...
준비는 완료되었고....
야간...언제쯤 쳐들어올지...
이번달과 다음달 무월광이 언제죠?
한미 軍당국 “서해5도 최대 위협”… 훈련상황 집중 감시
한국과 미국이 북한 황해도 비파곶 해군기지에 배치된 인민군 해상저격여단 전력을 서해지역의 최대 위협세력으로 보고 이 부대의 동향을 면밀히 추적하는 한편 고강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정부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비파곶 기지에는 북한 서해함대사령부 예하 해상저격여단 병력 3000여 명이 배치돼 있다. 한 소식통은 “비파곶에 배치된 해상저격여단은 북한 특수전 부대 가운데서도 최정예로 평가된다”며 “한미 군 당국은 올해 초부터 정찰위성과 무인항공기(UAV) 등 각종 연합감시자산으로 이 부대의 병력 이동과 배치 현황, 훈련 상황 등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파곶 기지는 지난해 천안함 폭침사건이 발생한 백령도 해안에서 80여 km 떨어져 있으며 천안함을 어뢰로 폭침시킨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이 출항한 기지로 추정되는 곳이다.
한미 군 당국은 비파곶의 해상저격여단 병력이 서해 5도 기습점령 등 국지도발에 가장 먼저 투입될 것으로 보고, 이 병력이 도발할 경우 최단 시간 내 무력화하는 연합타격 방안을 강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군 당국에 따르면 비파곶 기지의 해상저격여단 병력은 지난해 말부터 남포 인근 무인도인 초도 앞바다에서 여러 차례 서해 5도 기습점령 훈련을 하고 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백령도에서 불과 50여 km 떨어진 곳에 완공한 고암포의 새 공기부양정 기지에서 해상저격여단 병력을 태워 서해 5도를 기습 점령하는 시나리오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
‘2010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 해군은 2개의 해상저격여단(1만2000여 명)을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유사시 은밀히 침투해 레이더와 해군기지 등 중요시설을 타격하고, 상륙 해안의 중요 지역을 확보해 단거리 기습상륙작전의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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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제프하디 | 2011-09-22 | 추천 0
bedford1 | 2011-09-22 | 추천 0
사이몽 | 2011-09-22 | 추천 0
대한제국 | 2011-09-22 | 추천 0
싸움을 걸진 않지만 걸어온 싸움을 피하지 않는 무인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김일성도 고 박정희 대통령을 두려워 했었지요
그래서 고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공비들을 숱하게 내려 보냈던 것입니다
그런 일이 생길때마다 단호한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결단으로 일 저지르고나서 사과하는 멍청한 인물로 낙인 찍힌게 김일성이였습니다
그런데 김정일이라는 인물은 김일성에 비해서 한층 더 모험적이고 막가파식 인물입니다
자신이 한 짓을 추호도 인정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남한내에 동조 세력들이 알아서 다 막아 준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십년을 공을 들여 자신의 동조 세력으로 키워낸 것이 바로 민주당과 민노당이죠
그리고 대놓고 종북하면 어떠냐고 말하는 강남 좌파들도 생겨났습니다
한국 사회의 불 건정성은 이런 자들의 언행을 제재하지 못한데 있습니다
제재는 커녕 동조하기도 합니다
전쟁은 군인대 군인만으로 치루는 것이 아닙니다
온 국민이 국력을 하나로 뭉쳐 대응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남한 국민들은 전쟁을 군인들만 나서서 하는 일이고 자기 자신들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식으로 생활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신들이 생존권이 달린 총력적인 전쟁이 벌어져도 뭐 큰일 있겠어 하고 말지요
직접적으로 자신의 삶의 터가 폭격맞지 않는 이상 흥청망청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를 부르짖으며 공짜밥 타령만 하고 있을 겁니다
저는 북한과의 전쟁보다 더 두려운 일은 가만 있어도 사회가 저절로 물들어 가고 있다는 현실을 보고 있는 일입니다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겪으면서 아 이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분명한 북한의 도발 마저 서로 편이 갈려 맞다, 아니다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언론의 자유도 아니고, 표현의 자유도 아닌 방종스럽고 매국적인 자들을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 놨구나 하는 것만 보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백령도 기습 점령 도발이 벌어지면 군사적으로는 북한의 도발에 대처해야 하고 비 군사적인 면에서는 그 동안 사회의 불 건전성을 유발한 종북 좌파주의자들을 확실하게 척결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업을 박탈하고 공공서비스 이용을 박탈하여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굳이 구속까진 하지 않더라도 사회적으로 식물인간을 만들어서 두번다시 이 땅위에 설 자리가 없게끔 해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의 백령도 기습 점령 도발이 일어나면 반드시 이를 실천해야 합니다
위기를 기회삼아 사회의 암적 존재를 처단하는 것은 건전한 국민성을 가진 분들의 의무입니다
spanishflu1918 | 2011-09-21 | 추천 0
이미 지난번 연평도 포격때 옹진반도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겠죠....
유현영 | 2011-09-21 | 추천 1
팩맨 | 2011-09-21 | 추천 0
팩맨 | 2011-09-21 | 추천 0
그상황이 오면 옹진반도 상륙전이 되건 평양폭격이 되건 이미 전면전이라고 상정하고 작전을 진행해야 할것입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전을 방지하기 위해 서해5도라는 지역에 한정지어서 남북이
1:1매치를 벌인다는 것은 군사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특수병력을 집중시킬수 있는 북한에게 유리한 룰로 진행이 된다는것을 알야야 합니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인데도 서해5도만을 작전지역으로 한정해 왈가왈부하는것은 북한에게 100전100패할수 밖에 없는 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북한은 가장 적절한 순간에 전군사력의 역량을 집중해서 도발을 감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지난 교전들에서 패배해 왔던것은 방어적인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고 한미간의 대응수위에 대한 조절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해야할 최고의 방어책은 본토의 어떤 수준까지 초토화를 시킬것인가 미리 계획을 잡고 실제상황 발생시 어떤 민간인 피해를 막론하고서라도 이를 지켜내는 것입니다.
좌파의 난동으로 국가안보를 지키기 어렵다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어느나라나 20-30%의 반동세력은 있게 마련이고 또 그만큼의 절대지지 세력이 있게 마련입니다. 결국 중도적인 국민을 어떻게 끌어올수 있느냐는 문제인데 지난 천안함/연평도 이후로 대부분의 중도국민들은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정작 그러지 않았던건 어리석은 한국정부였습니다. 이상황에서 긴장하며 보수적이 되었던 중도국민들은 허탈해 하며 이럴바엔 왜 경색국면을 지속했나 차라리 비겁한 평화를 사던지 하는 여론이 조성된 것입니다. 바로 싸움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정부의 우유부담에 허탈해 한것이죠. 한국국민들이 평화의 시기를 오래보내고는 있지만 그렇게 나약하지 않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남북간 전면전에 대한 무의식이 항상 존재해 왔었고 사태가 터지면 각자의 위치에서 움직일겁니다. 총을 들수 있는 사람은 총을 들것이고 구난이나 재건등을 위한 행동을 할수 있는 사람들 역시 각자 동참할 것입니다. 어찌보면 전쟁이 한국사회의 경제위기를 가져온다고 설레발이를 처도 재벌이나 일부 기득권들에게만 위기의 순간이 될수 있습니다. 전쟁은 국민들을 통합하는 계기가 될것이고 북한지배계급의 꼼수가 통하지 않는 다는 한국사회 전체의 의지를 보여주게 될것입니다. 지금 한국은 물소떼들마냥 늑대무리에게 둘러싸여 한마리씩 잡아먹히는 형국입니다. 물소떼들이 굳게 마음먹고 받아버린다면 그들은 다시는 도발을 통해 재미를 보려하지 못할것입니다.
만세보령 | 2011-09-21 | 추천 0
만세보령 | 2011-09-21 | 추천 0
긍정과 부정 | 2011-09-21 | 추천 0
님이 말했던 연평도 주민 소개나 철수같은 건 정말 서북도서방어에 도움 하나 안되는 상상입니다
하책중의 하책이 되는것이죠
엄준호 | 2011-09-21 | 추천 0
스프린터 | 2011-09-21 | 추천 0
대한제국 | 2011-09-21 | 추천 0
이곳에 종북주의자거나 또는 사회에 불만이 많아서 이 사회가 망가지길 바라는 분이 온다면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북한 편을 든다고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이 되었을때 과연 북한 정권이 당신의 공로를 인정해서 잘 먹고 잘 살게 해줄거 같습니까?
6.25 이후 남로당 출신들은 전부 숙청 될걸로 압니다.
사회에 불만이 많아서 북한 편을 들어 북한이 남한을 침략하고 전투 초토화 시킨다면 당신의 삶이 좋아 질거라고 믿습니까?
정말로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제발 자기 발등에 스스로 도끼질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빈대 잡으려고(사회 불만이 많다고) 초가산간 태우는(당신이 자살하지 않는 이상 당신의 설 자리도 없어 집니다)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만세보령 | 2011-09-21 | 추천 0
만세보령 | 2011-09-21 | 추천 1
대한제국 | 2011-09-21 | 추천 0
그럴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과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반드시 북한은 백령도 기습 점령 도발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그럼 이러한 상황을(북한의 기습 점령 도발)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도발을 사전에 막지 못한다면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방어에 실패할 경우 어떻게 반격할 것인가 하는 점이 남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몇가지의 추론을 피력했었습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들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로부터 여러가지 대응책이 나옵니다
그 많은 대응책들 중에서도 불변의 행동이라는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이미 한두차례 설명을 해 놨습니다
어떤 분들의 주장처럼 과연 이 정부가(사실 정부의 의지보다 국민의 의지가 더 개판인건 다들 아실 겁니다) 북한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가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진짜 웃긴 것은 정부의 의지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국민입니다
정부나 정치권은 국민의 선택에 좌우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표를 의식하는 차원이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이 원치 않는다는데 전쟁을 수행할 순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진짜 중요한 것은 국민의 의지입니다
결단코 정부나 국방부의 무능이 아니라 정부나 국방부가 어떤 선택을 하던 따르고 지지하는 국민의 의식이 먼저 깨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국민 의식을 망가트리는 세력이 존재합니다
굳이 어떤 사람, 단체라고 지칭 안해도 다들 아실 겁니다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사는 이웃, 지역민, 단체를 매도하고픈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감정을 악용해서 국가와 사회를 이간질 시키고 본질적인 문제를 호도하려 드는 매국적인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제 아무리 강력한 북한의 기습 도발이라도 국력이 하나로 뭉치면 다 막아낼 수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통일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력을 하나로 뭉치지 못하게 하는 방해 세력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매한 국민들은 그런 방해 세력들의 주장에 현혹됩니다
자 이제 우린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까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만 경계해야 할까요? 아니면 방해 세력들을 먼저 찾아내서 척결해야 할까요?
북한의 도발보다 더 두렵고 비참한 일은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잘못된 선택과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밖의 도둑은 지켜도 내부의 도둑은 지킬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안보가 처한 현실이 이러합니다
spanishflu1918 | 2011-09-21 | 추천 0
말로만 대응을 백만번 천만번 외쳐대니....
긍정과 부정 | 2011-09-21 | 추천 0
북한과의 충돌을 무릎쓰고 실시한 겁니다
님 어디 다른데 귀막고 살다오셨나요? 당시 돌아가는 분위기가 장난아니었는데
긍정과 부정 | 2011-09-21 | 추천 0
만세보령 | 2011-09-21 | 추천 0
긍정과 부정 | 2011-09-21 | 추천 1
무인도화가 더 무서운것이고!
만세보령님 논리대로 라면 민통선 근처 주민들은 전부 남하해야 합니다
더구나 대성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정부가 북괴에 내세운 인질이죠! 님 논리대로라면
만세보령 | 2011-09-21 | 추천 2
만세보령 | 2011-09-21 | 추천 0
긍정과 부정 | 2011-09-21 | 추천 0
긍정과 부정 | 2011-09-21 | 추천 0
긍정과 부정 | 2011-09-21 | 추천 0
여기 조선닷컴들어가서 관련기사 확인하고 그런 노력을 하란말입니다
무기토론방에서도 연평도 증강배치되는 스파이크 미사일 언급해가면 토론도 벌어진게 그대로 남아잇고 자료와 기사는 넘쳐납니다
만세보령 | 2011-09-21 | 추천 0
긍정과 부정 | 2011-09-21 | 추천 0
뭔 헛소리 하십니까
님이야말로 논점이탈해서 헛소리 하지마세요
만세보령 | 2011-09-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