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삐죽이 | 2011-09-20 | 추천 3

  총기가.. 2만 정이면 뭐? 합니까... 대한제국군은 일본 1개 대대에게 나라를 내주고 마는데요..... 일본 애들도 놀렸다고 하더군요.. 원래... 3개 연대 이상의 병력이 있어야 한다고 자체 판단을 배렸는데... ㅎㅎ 우리나라는 그 당시에 위 아래 다 썪었던 나라였습니다.. 너무 미화 안해도 됩니다. 100년전 우리나라는 5000년 역사상 가장 섞고 나약한 나라였습니다. 100년전 이땅에 선교사로 왔다가 나중에 어전의사로 그리고 신사유람단을 구성할때 통역으로 미국에 까지.. 따라갔던 알렌의사의 선교기록에 의하면..
  그 당시에.. 소위 권문세도가라 하는 양반들이 미국에 가기 위해서.. 배를 타고 가는데.. 몸에서는
  언제 씻었는지 모르는 냄세가 방안을 진통하고.. 목욕을 하기 싫어해서.. 물로 귀와 얼굴에 입만 닦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양문물을 배우러? 가는 입장에서 첨과 기생을 같이 데리고 배를 탓다고 하니...
  어떤 양반들은 2명의 젊은 여성을 같이 태웠던 양반도 있었는데..
  그 당시 민씨 일가중에 개혁파인 민병호 같은 양반들도 같이 끼워져 있었다고 하니...
  그 당시의 우리나라 고종은 5000년 역사상 가장 힘없던 나라의 임금 이였습니다.

• L | 2011-09-23 | 추천 0

  아.. 그리고 그 많은 국방예산이 이리저리 탐관오리 손으로 들어가기도 했을 거고요.. 답답합니다..

  

  

• L | 2011-09-23 | 추천 0

  흠.. 제대로 된 군주라면 군자금을 비밀리에 축적한 것일 수도 있겠죠.

  

  

• 마상편곤 | 2011-09-21 | 추천 0

  전국을 통틀어 1만도 안되는 군사밖에 없는데 그걸로 뭘 하겠습니까? 무기는 많았지만 체계적인 양병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기도 미제, 러시아제. 일본제 뒤죽 박죽으로 섞여서 탄약이나 부품이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창고에 쌓아둔체 고철로 썩히고 있는 총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사정이 그지경이니 최고 권력층에도 배신자가 줄을 잇는 겁니다. 필요하면 백만단위의 병력까지 동원가능한 일본군이였기에 일본에 대한 무력저항은 승산이 단 1%도 없다는거 아니까, 그리고 청일 전쟁, 러일 전쟁을 거쳐 일본의 조선 점령이 국내외적으로 기정사실화 되니 최고 권력층들도 황제 보다는 일본쪽에 줄 서기 시작한겁니다.

  

  

• ShadowViper | 2011-09-21 | 추천 0

  그때나 지금이나,,, 아니 그전부터 군사력보다 더 무서운 당파싸움과 반대사상이 존재했으므로, 이해가 갑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와 체계가 있다고 해도,,, 국회에서 다투는 동안 잠식당합니다.
  지금의 시기도 조심해야 합니다. 부카니스탄은 천안함폭침,연평도포격, 섬 상륙작전등을 진행하는데도, 우리나라 국회내의 남조선로동당 2중대 비슷한 분들이 국방강화를 방해하고, 민심을 흐려버리는 지금의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yiesw87 | 2011-09-21 | 추천 0

  외람된 얘기인지 모르지만,,
  조선, 대한제국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은
  위정자들이라는 사대부들이 당리당략에만 치우치고,
  나라보다는 자신들을 먼저 생각해서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요즘도 나라는 어찌되든 관심없이
  자신들만 생각하는 정치인들을 보며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 붉은악마 | 2011-09-21 | 추천 0

  너굴마왕님/일본이 훈련시킨 훈련대는 대한제국 이전인 을미사변 전의 얘기죠.

  

  

• 짐모리슨 | 2011-09-21 | 추천 1

  아직도 식민사관에 젖어있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깝네요.
  
  
  고종황제는 당시 취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끝까지 다 했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독립자금을 만주를 포함해 각지로 보내기도 했고, 상해의 독일 은행에 은밀히 20만 마르크를 예치해서 나라를 다시 세울때 쓰도록 했지요, 하지만, 독일이 일본에게 불법으로 내주었죠.
  
  고종의 의지가 실질적으로 발현되기가 힘들었던게 약한 왕권이 이유였습니다. 조선은 왕권이 강했던 적이 세종 이후에는 없었죠. 물론 정조가 시도는 했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단명. 세종도 아버지가 반대세력을 모두 죽였기 때문에 가능했지요.
  
  또 한가지, 고종 스스로 사회구조를 왕권에서 민주주의로 바꾸려 했습니다. 이미 앞으로의 흐름을 읽고 있었다는 것이죠. 조선이 사라진 이유는, 고종이 국제정세에 어두웠던게 아니고, 주위에 도움이 될수 있는 세력들이 이미 일제에 붙었기 때문입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일본은 이미 많은것(일제가 외교적 가치가 있다는것을 군사력으로 검증함)을 가지고 있어서 외교적으로 조선을 고립시킬 힘이 있었다는것이죠. 고종이 보낸 친서를 루즈벨트는 아에 읽지도 않았죠.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이 국제역학적으로 훨~씬 가치가 있었죠.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 나원참 | 2011-09-21 | 추천 0

  고종의 생일에 신하들이 선물을 올리는데........그중 한 신하가 선물을 올리자...고종께서 하신 말씀....그대는 나를 이정도 밖에 사랑하지 않는구나...
  
  황제라는 사람이 이정도 정신 상태니....그 밑에는 안봐도 비디오....

  

  

• 너굴마왕 | 2011-09-21 | 추천 0

  당시인구가 최소1500만이라고 잡아도 당장 전쟁치룰 정예병이 1만도 안됬고...윗님 말씀대로 그나마 정예병인 훈련대 교관이 일본인이었으며..세도가들과 지방관의 횡포와 기근으로 민심은 왕실을 신임하지 않았으며 왕실자체의 분열...러시아 청국 일본등의 다양한 외세가 조정에 개입되있었고...왕실은 국가적 개혁 보다는 왕실 보존에 더 치중했으며..왕실을 전복하거나 대체할 만큼의 대안적 정치 세력 또한 존재치 않았습니다...사실상 조정이 부족장보다 못한 장악력으로 나라를 대표했으니..실질적 지배 정치체제가 없었죠..

  

  

• 붉은악마 | 2011-09-21 | 추천 0

  삐죽이님/그 문제는 위에서 말했듯이 일본이 사전에 고종황제의 계획을 알았기에 먼저 조치에 나서서 대한제국군 병영을 포위하고 6박만발이나 되는 탄약을 은닉해 싸울 탄약이 부족 했기에 중과부적 이어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죠. 만약 고종황제 계획대로 대한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무기와 탄약과 무기를 가지고 기습을 했더라면 최소한 한성에 있는 일본군과 일본군 사령부는 어떻게 제압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후 부터는 16세기 왜란 때 처럼 대한제국 전국토가 황폐화 되는 또한차례의 일본 과의 전쟁 이었겠죠. 일본은 병인년의 프랑스나 신미년의 미국 처럼 몇번의 전투로 포기하고 물러갈 이들이 아니었으니까요. 무작정 당시 대한제국 정부나 대한제국군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당시 자신들이 할 수 있는걸 하려 했지만 현실이 그걸 받쳐주지 않았을 뿐이죠. 일본은 자국 스스로 무기도 만들줄 알고 영국과 같은 세계적인 강대국들이 동맹국 이었으니 도와주면 계속 전쟁물자를 조달할 수 있었겠지만, 국제사회에서 대한제국은 외교적으로도 고립되 전쟁을 오래 끌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많은 피를 뿌리는 한이 있어도 다들 일어나 자신의 목숨 바쳐 싸울 각오로 16세기 때 왜란 처럼 관군과 의병이 다 같이 일본군에 맞서 치열하게 맞서 싸웠더라면 어느정도 시간을 끌어 국제여론 조성을 기대해 볼 수 있지는 않았을까 합니다.

  

  

• 세이지 | 2011-09-21 | 추천 0

  이등박문이 그만큼 용의주도했던거죠. 고종이 어떻게 움직일지 내부 변절자를 통해서 다 꿰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TV 드라마에 조선 역사를 다루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 최악의 왕은 세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조 때문에 조선 초기의 국가 원칙이 다 무너져 세도정치가 판을 치게 되었고 명종, 광해군, 소현세자, 정조가 개혁의 뜻을 펴지못하고 단명(반대파에 의한 독살설이 유력)하여 종국엔 일본에 나라를 먹히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는.

  

  

• 대한지킴이 | 2011-09-21 | 추천 3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외세 힘에 의해 망한적이 없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망한 나라는 전부 내부 분열로 망했습니다.
  고조선, 고구려, 백제, 발해..
  결국은 우리 스스로가 전부 어서옵쇼하고 가져다가 바친꼴이죠.. 한일강제병합도..
  민족은 정말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우수한 민족인데.. 나라 말아먹는 꼴통놈들 땜에 매번 참..

  

  

• Mankind | 2011-09-21 | 추천 0

  조선의 존재 자체는 그래도 세종대왕님이 만들어 주시고도 남았지만
  (그분은 진짜 우리 역사에서 없어서 안되는분중 한분이니)
  다만 선좆이나 인좆 대에서 조선에서 다른 왕조로 교체는 한번 됐어야...
  (그래야 붕당드립치는 양반님들도 정신을 차리든 교체가 되든 하면서 조선초 신진사대부 진입과
  같은 일이 가능했을테니 말입니다)

  

  

• STG44 | 2011-09-21 | 추천 0

  애초부터 조선이라는 나라는 세워져서는 안되는거였습니다.
  
  반역자 이성계가 필두로 해서.. 위화도로 회군하여.. 고려를 멸망시키는 역사의 부분을 보면..
  
  정말 치가 떨리는 부분입니다.

  

  

• 삐죽이 | 2011-09-20 | 추천 3

  총기가.. 2만 정이면 뭐? 합니까... 대한제국군은 일본 1개 대대에게 나라를 내주고 마는데요..... 일본 애들도 놀렸다고 하더군요.. 원래... 3개 연대 이상의 병력이 있어야 한다고 자체 판단을 배렸는데... ㅎㅎ 우리나라는 그 당시에 위 아래 다 썪었던 나라였습니다.. 너무 미화 안해도 됩니다. 100년전 우리나라는 5000년 역사상 가장 섞고 나약한 나라였습니다. 100년전 이땅에 선교사로 왔다가 나중에 어전의사로 그리고 신사유람단을 구성할때 통역으로 미국에 까지.. 따라갔던 알렌의사의 선교기록에 의하면..
  그 당시에.. 소위 권문세도가라 하는 양반들이 미국에 가기 위해서.. 배를 타고 가는데.. 몸에서는
  언제 씻었는지 모르는 냄세가 방안을 진통하고.. 목욕을 하기 싫어해서.. 물로 귀와 얼굴에 입만 닦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양문물을 배우러? 가는 입장에서 첨과 기생을 같이 데리고 배를 탓다고 하니...
  어떤 양반들은 2명의 젊은 여성을 같이 태웠던 양반도 있었는데..
  그 당시 민씨 일가중에 개혁파인 민병호 같은 양반들도 같이 끼워져 있었다고 하니...
  그 당시의 우리나라 고종은 5000년 역사상 가장 힘없던 나라의 임금 이였습니다.

  

  

• 붉은악마 | 2011-09-20 | 추천 0

  뤼순요새 전투에 얽힌 에피소드를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전투가 끝난후 일본군이 요새 안을 보니 식량창고 안에 많은 콩나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콩나물은 전혀 손을 안댄 상태 였다고 합니다. 유럽인인 러시아군들은 콩나물을 요리해 먹을줄 몰라 콩나물을 활용 못했던 것이라 합니다. 만약 러시아군이 콩나물을 먹을줄 알았다면 좀더 오래 버틸 수도 있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 붉은악마 | 2011-09-20 | 추천 0

  아시다시피 러일전쟁에서 뤼순요새는 수많은 일본군의 피를 뿌린 전투 였습니다. 계속 많은 일본의 젊은이들이 러시아군 요새의 기관총좌와 대포 앞에 쓰러져가는 데도 계속 무의미한 돌격전술을 고집해 일본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군병력이 다 소진될 위기였고 만약 정말 그랬다면 일본도 더이상 러시아와의 전쟁을 진행할 수 없을 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일본본국에서 그 소식을 듣고 난리가 나서 사령관이 교체 되고 도쿄를 방어하기 위해 도쿄만에 배치되어 있던 28cm 포(이탈리아제를 일본이 면허생산한 것)를 뤼순으로 옮겨가 포병의 집중사격으로 먼저 러시아군 요새의 화력을 무력화 시킨후 공격을 해 203고지를 점령한 것을 시작으로 끝내 러시아군 요새를 함락 시켰다고 합니다. 일본에게도 패전의 위기가 있었던 것이지요.

  

  

• 호돌이 | 2011-09-20 | 추천 0

  전쟁에 패했다 하더라도 국가와 민족 정통성 유지및 향후 정치적인 전개에 매우 유리했을것으로 생각
  되는데 많이 아쉽군요. 근데 이병무의 자손들은 5공때 전국구 국회의원및 지금도 모기업 이사를 하며
  떵떵거리고 살던데 일말의 양심은 있는것인지 원....

  

  

• 비홀더 | 2011-09-20 | 추천 0

  일본이라면야 러시아하고도 전쟁을 했습니다.
  
  그럭저럭 훌륭한 군대지만 아무래도 러일전쟁의 규모에 비하면 좀 부족하지 않냐라는게....
  
  그럭저럭 훌륭한 군대만으로는 부족하죠.

  

  

• 붉은악마 | 2011-09-20 | 추천 0

  고종이 실행에 옮기려고 한 계획이 일본군에 제압당한 때는 계획을 실행에 옮겨지기 겨우 30분전 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종의 그 계획이 실행에 옮겨져 일본과 전쟁이 났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대한제국이 일본을 이기기는 힘들었을 거라 봅니다. 두나라가 가지고 전쟁수행능력과 동맹국 같은 두나라에 대한 타국들의 관계를 고려해 볼 때 그랫을 거란 말이지요. 저도 이런 말은 정말 하기 싫지만 당시 대한제국과 일본 두나라의 군사력을 볼 때 과정의 차이만 있었을뿐 결국엔 대한제국이 일본에 이기긴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대한제국이 일본을 이기려면 일본보다 강하거나 최소한 대등한 국력을 가지고 있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 붉은악마 | 2011-09-20 | 추천 1

  일본이 대한제국군 고문 이었다는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일본이 군사분야 고문 이었을 때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군대인 별기군과 을미사변 전에 군대 였던 훈련대 때로 알고 있습니다. 그후엔 고종이 아관파천 하여 러시아에서 13명의 교관이 와서 병력을 양성 했고, 러시아교관이 자국으로 철수한 후에는 러시아교관으로 부터 훈련 받은 내국인 장교들이 자체훈련을 시켰다고 들었습니다. 고종이 군대를 동원해 일본에 항거할 계획을 세웠을 때 대한제국군 군대는 수도 한성에 시위대 2개연대 5천명과 지방에 지방군인 진위대 8개대대 2천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종의 계획은 시위대 2연대 3대대가 궁에 진입해 친일파를 제압하고 필요시에는 제거도 한후 황제를 보위하여 무력으로 당시 우리땅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에 대항 한다는 계획 이었습니다. 그 계획이 그대로 실행에 옮겨진다면 그건 사실상 일본과의 전쟁 이었죠. 당시 대한제국군엔 휴대탄환이 15만발, 전시비축탄환이 6백만발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군부대신 이병무가 그 계획을 눈치채고 이토에게 일러바쳐 이토가 조치를 취하는 바람에 일본군이 출동해 고종황제를 보위 하기로 되어있던 2연대 병영을 포위한 다음 대한제국군의 전시비축탄약 6백만발도 은닉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한제국군 시위대는 당시 병영안에 있던 탄약과 무기 만으로 일본군과 싸워야 했습니다. 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 이 서울시가전에 대해 방송한 내용을 보면 그 전투가 결과적으론 대한제국군 시위대가 패하였지만 그들의 탄약이 다 떨어져 중과부적으로 패할 때 까지는 일본군이 꽤 고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 호돌이 | 2011-09-20 | 추천 1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민족이라서 그렇죠.

  

  

• 현대화 | 2011-09-20 | 추천 0

  제대로된 저항이라 할 수 있는 시위대 2개 대대의 기습적인 서울시가전도 초반에 일본군 공병대가 대한제국군의 탄약창을 폭파시켜버리는 바람에 탄약부족으로 크게 힘을 못썻다고 들었습니다.

  

  

• PCC-769 | 2011-09-20 | 추천 0

  안타까운점입니다 . 제대로된 정규군은 저항한번 못해보고 무기 다 빼앗기고 힘없는 농민들만 농기구를 들고 일제에 항거한점 반성이 필요합니다

  

  

• Darkstar | 2011-09-20 | 추천 0

  대한 제국군 고문이 일본군이었고 해군같은 경우는 배만 있지 그 배를 운용할 해군이 없었다고 보는게 맞는 편이고 그 배조차 화물선 바가지써서 구입해서 항구에만 묵혀두다가 일본에 빼앗겨서 증발해버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