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PCC-769 | 2011-09-20 | 추천 1

  뱃사람이 되는 과정인데 이겨내야죠 ...배멀미에 장사없다지만 해상에서 장교는 절대적인 책임감과 강한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 사관생도들이 무사히 마치고 정예해군장교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 ShadowViper | 2011-09-21 | 추천 0

  스리랑카와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프랑스 등 .......이렇게 간다면, 아덴만을 거쳐 수에즈운하를 건너서 터키로 갈텐데,..
  <상황>
  소말리아 해적선 출현,,,,,,,,현지 파견되어 있는 "문무대왕"함과 해양순양훈련중인 "강감찬"함의 합동작전으로 소말리아 해적선 격침 및 소말리아 해적 본거지 집중폭격으로 해적조직 와해,,,소말리아 더 이상의 해적 출몰없음
  
  이런 뉴스가 전세계에 타전되길 기대합니다....ㅋㅋㅋ

  

  

• 명탐정코난 | 2011-09-21 | 추천 0

  국위선양하고 돌아오길^^

  

  

• Ralph | 2011-09-21 | 추천 0

  FFK 타고 원양 가던 시절이 수십년 된 것도 아닌데 kd-2정도면 아주 아름다운거죠.
  
  어디 유람 가는 것도 아니고, 그 큰 함정에서 장교 될 사람들이 못 버티면 퇴출감이라고 봐도 무시 당할 정도쯤 되죠.
  
  독도 앞바다에 있는 PCC에서 근무하면서 수병들 관리해야 할 분도 있을텐데, 멀미해서 얼굴 누렇게 떠서 헤롱거리면, 많이 존중 받긴 힘들죠.

  

  

• 삐죽이 | 2011-09-20 | 추천 0

  어서.. 이순신2급을 만들어 내야 할텐데..... 해군으로서도 참 막막 하겠습니다. 주변국들은 최신형 자체 레이다를 단 호위함에.... 중국은 자기내판 이지스함에 막 찍어 내는데... 우리해군은 아직 갈길이 너무 머니..쩝...... 방위성금좀 걷을까요....? =3=3=33

  

  

• navy384 | 2011-09-20 | 추천 0

  올해엔 꽤 늦게 출항하는군요. 보통 8월중엔 출항하곤 했는데... 수병들에게 있어 순항훈련은 꿈과도 같은거죠. 순항훈련에 투입되는 전투함들은 대부분 신형이 투입되는데, 전 동기들보다 나이가 1살이상 많아 구형DD에 승조했었다는...^^

  

  

• 불사조 | 2011-09-20 | 추천 0

  장도에 오른 우리 해군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순항훈련을 통해서 경험하는 어려움들은 상호 공감대를 높이고 상생의 리드십을 익히는데 유익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어려움을 어려움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리드십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선배 장교들의 배려와 기타 승조원들의 협조가 중요할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그동안 학교에서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모두가 보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좋은 점을 살리고 부족한 점은 멋진 삽질을 통해 메워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 PCC-769 | 2011-09-20 | 추천 1

  뱃사람이 되는 과정인데 이겨내야죠 ...배멀미에 장사없다지만 해상에서 장교는 절대적인 책임감과 강한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 사관생도들이 무사히 마치고 정예해군장교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 오리오빠 | 2011-09-20 | 추천 0

  해군이라면 그정도 고통을 이겨 내야죠?

  

  

• 국강상호태왕 | 2011-09-20 | 추천 0

  작년에 광개토급으로 했는데 다들 멀미 대문에 수업도 못듣고 밥도 못먹더군요. 거기서 밥짓는 취사병들은 정말 대단하죠. 이번에는 이순신급이니 좀 나을까요??

  

  

• 안골포사랑 | 2011-09-20 | 추천 0

  장도에 오른 해군순항훈련분대의 안전항해를 기원합니다.
  '96년도에 천지함에 승조하여 순항분대 일원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등을 다녀온 기억이 새롭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힘든 일입니다. 귀항시까지 안전하게 가족과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