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방사기..이거 치장물자로 있겠죠??
만세보령 | 2011-09-19 21:17:49
조회 9700 | 추천 0 | 다운로드 9
외삼촌이 군생활하던 80년대 무기고에서 보았다던 설이 있던데..
미군이 태평양 1943년 이후에 사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이젠 활용도가 떨어지는 무기체계로 생각이 됩니다.
ps 마지막은 외돌괴님을 위한 짤빵~~! 하악
만세보령 | 2011-09-19 21:17:49
조회 9700 | 추천 0 | 다운로드 9
외삼촌이 군생활하던 80년대 무기고에서 보았다던 설이 있던데..
미군이 태평양 1943년 이후에 사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이젠 활용도가 떨어지는 무기체계로 생각이 됩니다.
ps 마지막은 외돌괴님을 위한 짤빵~~!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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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지코치 | 2011-09-20 | 추천 0
모든이의꿈 | 2011-09-20 | 추천 0
큰부대였나 봅니다. 공기탱크 압축용 콤푸레서가 다 있고요.
휘발유에 섞는것은 네이팜 가루입니다. 타겟에 붙어서 계속 타게 하지요.
사격순서는 오른손 방아쇠로 연료를 방출하면서
왼손으로 점화 라이터를 오른쪽으로 돌립니다.
이렇게 사격해야 불기둥이 타겟을 크게 때립니다.
앞에서 부터 불이 붙으면 사거리도 짧아지고
화염이 타겟에 도달하였을 때는 약해집니다.
연습은 주로 연병장에서 물넣고 쏘는걸로 기본을 가르칩니다.
L | 2011-09-20 | 추천 0
nori86 | 2011-09-20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1-09-20 | 추천 0
파괴와 창조 | 2011-09-20 | 추천 0
망설이지마 | 2011-09-20 | 추천 0
제가 85년 군번인데 86년경 3.5인치 사수가 저 M202를 휴대 했더랬죠..
김광우 | 2011-09-19 | 추천 0
wilddog | 2011-09-19 | 추천 0
멋진훈 | 2011-09-19 | 추천 0
모든이의꿈 | 2011-09-19 | 추천 0
제 군생활 때 기억을 떠올려 보면
최악의 보직이 바로 저 화염방사기 사수입니다.
양쪽 연료 탱크에 80%만 넣게 되어 있어
뛸때 출렁이니 자동 뛰둥거리게 되고 무릅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더구나 화염방사기 무게만 34키로입니다.
문제는 저 화기가 적 토치카 같은 특화점을 먼저 공격하는 용도라
돌격부대 선두에 위치하다보니
보병은 공격대기지점에서 단독무장으로 뛰어가는데
저걸 메고 선두에서 보병 쫏아가니 죽어나는 겁니다.
DirtDiver | 2011-09-19 | 추천 0
s.sgt | 2011-09-19 | 추천 1
Mankind | 2011-09-19 | 추천 0
80년대까지만 해도 있긴 있어서 80년 ㄱ 지역에서 사용됐다는 설도 있고,
80년대후반 mbc에 찍힌 화면에는 화염방사기 사용훈련은 하더군요;
combat | 2011-09-19 | 추천 1
combat | 2011-09-19 | 추천 0
우리아가아빠 | 2011-09-19 | 추천 0
유현영 | 2011-09-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