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소말리아에서의 이탈리아군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9-19 14:29:27
조회 14997 | 추천 0 | 다운로드 39
M113에 망구스타까지 소말리아에 보냈는데 민병대 개떼 러쉬에 쫄아서 기지 놔두고 도망치기 바쁘다
(보병대대라해도 갖고 온 망구스타 부를 생각도 안 했다는게 참...블호다의 영향 때문인지는 몰겠다만...)
한솥밥 같이 먹고 살던 원래는 피보호자여야 했던 한국 건설공병대(상록수부대)가
81미리 박격포 중대화기로 압박하여 (맨 처음에는 공병인데 박격포 왜 갖고 왔니 하던 반응)
민병대 얼라들 GG치게 만들면서 구사일생 했다는 사실이 레전설로 전해짐.
한 줄 요약 :
맨날 파병가면 다리놓고 집만 지었다고 한 사람이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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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유현영 | 2011-09-19 | 추천 0
삐죽이 | 2011-09-19 | 추천 4
곰돌이72 | 2011-09-19 | 추천 2
하지만 특전사에서 보병 규모로 중대 정도가 파견된다는 것을 문서로 보았던 기억이...
守土 | 2011-09-19 | 추천 0
reopard2 | 2011-09-19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1-09-19 | 추천 0
守土 | 2011-09-19 | 추천 0
reopard2 | 2011-09-19 | 추천 2
공병대와 특전사가 함께 파병되는게 일반적인 우리 군의 파병형태입니다.
재건작업은 공병이...그 공병의 보호와 치안유지활동은 특전사가 분담하는 형태죠.
사단 공병의 구성은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공병여단의 부대편제엔 박격포가 없습니다.
중대 최고 화력이 M-60이었단...ㅎㄷㄷㄷ
spanishflu1918 | 2011-09-19 | 추천 0
그당시 상황을 조금더 자세히 알고 계신분 얘기좀 해주세요~~~~~~~~
김도균 | 2011-09-19 | 추천 3
lllxlll | 2011-09-19 | 추천 0
mungs | 2011-09-19 | 추천 0
본인 댓글에 하나하나 자추하실 정도로 치밀하신 분입니다.
Mankind | 2011-09-19 | 추천 0
독도수색 | 2011-09-19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1-09-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