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블랙헌터 | 2011-09-19 | 추천 2

  역사스페셜 등을 보다보니,, 중국에서도 예전에는 고구려를 "고려"라고 불렀었는데,, (고구려가 자신들을 "고려"라고 불렀고, 중국내 왕조는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 중국왕조들도 "고려"사신이 알려준 이름으로 기록을 남겼을 것이므로..) ,,, "동북정공"이 시작된 이후 부터는, 어느 순간부터, "고구려"라고 명칭을 바꿔부르는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고구려"라고 불러야, 왕건의 "고려"와 조금이라도 별개의 나라로 인식시키려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블랙헌터 | 2011-09-19 | 추천 2

  역사스페셜 등을 보다보니,, 중국에서도 예전에는 고구려를 "고려"라고 불렀었는데,, (고구려가 자신들을 "고려"라고 불렀고, 중국내 왕조는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 중국왕조들도 "고려"사신이 알려준 이름으로 기록을 남겼을 것이므로..) ,,, "동북정공"이 시작된 이후 부터는, 어느 순간부터, "고구려"라고 명칭을 바꿔부르는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고구려"라고 불러야, 왕건의 "고려"와 조금이라도 별개의 나라로 인식시키려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블랙헌터 | 2011-09-19 | 추천 0

  고구려도, 초기의 국명이고, 중기 이후 어느시점부터 공식 국명은 "고려" 였습니다. 광개토왕비 (장수왕때 제작 추정)에도 "고려"라고 되어있는데,, 우린 중세시대 고려가, 고구려를 줄인것으로만 알고있지요.. 실제는 고구려의 "고려"를 그대로 사용한 것인데..

  

  

• 블랙헌터 | 2011-09-19 | 추천 0

  고조선의 영문은 Ancient 혹은 Former Chosun 등으로 당연히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역사책에도 (고)조선 등으로 표시해서, 원래 국명이 "조선"이었다는 것을 알게해야 할 것이고요..

  

  

• 블랙헌터 | 2011-09-19 | 추천 0

  삼각지 역사박물관에 가면, 고(古)조선의 영문 표기가,, 대략 "Gojosun" 으로 표기되어있더군요.. 미치고 팔짝띨 노릇입니다. (조선은 "Chosun" 이고, ) 박물관에서 조차 고조선의 "조선"으로 불렸고, 이성계의 조선도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는 기본 상식을 모르는 것인지..

  

  

• Paladine | 2011-09-19 | 추천 0

  삼국시대까지만 해도 판갑이 한반도 남부의 대세였는데 말이죠. 고구려의 찰갑이 유입되면서 죽어버렸는데 참 아깝습니다

  

  

• 너굴마왕 | 2011-09-19 | 추천 1

  고 조선이란 명칭부터 바꿔야 할것 같아요...국명이 "고조선"인줄 알았어요...그리고 저때의 진나라에대한 연구도 해야하구요...진나라의 존재를 아는 한국인은 몇명일까요?

  

  

• 비홀더 | 2011-09-18 | 추천 0

  사극/드라마에서 판타지를 찍어도 그런 방면으로 하면 새로운 해석이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꽃같은,꽃장식 달은 군인이라.++

  

  

• 비홀더 | 2011-09-18 | 추천 0

  저런 모습일지는 의문이지만 어깨 뒤로 장식 달기 딱 좋은 구조일지도 모르겠네요.
  화랑이라면 화려한 것도 소화했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