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하사, 준위, 소위, 중위, 대위로 시작하고...
궁금해요 | 2011-09-18 19:21:28
조회 12333 | 추천 0 | 다운로드 44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5176904&cp=nv
경찰은 순경, 경장, 경사, 경위, 경감, 경정으로 시작하고...
궁금해요 | 2011-09-18 19:21:28
조회 12333 | 추천 0 | 다운로드 44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5176904&cp=nv
경찰은 순경, 경장, 경사, 경위, 경감, 경정으로 시작하고...
.jpg','422','500'))
.jpg','250','376'))
)
)
)
1
댓글 [27]
분명히 대학의 입학 성적,평가순위,교육환경,교수 수준만 놓고 본다면 경찰대나 사관학교보다 훨씬 좋은 대학들 많지만 그런 수준에 걸맞게 학습이 이루어지고 고급인력이 양성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그곳에서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생활하여 갖춰서 졸업하는 사람은 각 대학마다 한 손에 꼽습니다.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상습적으로 튕까고 리포트 배껴서 제출하고 여럿이 짜고 시험치고 논문 표절해도 졸업장과 장학금 주는게 우리나라 일반 대학입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입교부터 직업이 결정된 상태에서 국내 최고의 관련 전문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학기 마다 교육 성적과 품행 및 적성 평가에서 저조한 자들 지속적으로 학교에서 쫓아내버리고 있고 조금의 과실보고에도 징계받는 상황속에서 매일매일 치열한 적자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 졸업한 인력이 현실적으로 일반대학 출신보다 우수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관학교, 경찰대 같이 학내 철저한 적자생존 원칙속에 경쟁하는 곳은 제가 알기론 울산과학기술대와 한국/목포해양대의 해사대학 밖에 없습니다.
eyes | 2011-09-20 | 추천 0
잘난사람, 못난사람 두루두루 섞여있습니다.
이제,
그만들 싸우세요~
개조심 | 2011-09-20 | 추천 0
必死必殺 | 2011-09-19 | 추천 0
당신이 네티켓 운운할 자격이 된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님은 대학교도 안나와본듯 합니다. ENG college도 못 알아드시니...?' 요따위로 말하는 사람이? 아주 나를 우습게 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것 아니겠소? 당신도 문제가 있으면서 왜? 당신 주제를 아십시요. 사관학교 다녀서 그런지 일반 대학 꼬라지를 제대로 모르는 구려 아니 다시 일반대 다녔다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겪어도 세상 이치를 깨닫지 못하는 문제가 본인 스스로에게 있거나? 그리고 정보란게 어디 겪은 사람만이 취급할수 있는겁니까? 당신이 겪은건 진실이고 내가 당신처럼 경험한 사람에게 들은건 거짓이다? 아니 지금 우리가 말하는 것도 보는 상대방이나 다른 사람에겐 그것이 풍문일진데 무슨 자신은 공신력이 있다는 듯이 알지도 못하면서 어쩐다 하면서 건방지게 구는 겁니까? 당신 본인의 경험이 그렇게 절대적이라면 그럼 나에게 경험을 근거로 이야기를 했던 사람들은 다 구라쟁이라 그거요? 당신만 사관학교 나오셨습니까?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군요. 자신이야 말로 제대로 아는것이 없고 경험해 놓고도 헛소리 하면서 입장차이가 큰데 뭣하러 더 말합니까?
마지막으로 하마디 하건데 관악산이건 신촌 안산이건 안암이건 학내 구경이나 해보고 SKY소리 하시길 바랄뿐 입니다. 거기에는 뭐 죄다 토익/텝스 990들만 모여있는줄 아시오? 그리고 토익/텝스 990이란 점수는 중요한게 아닌것이 만점 나와도 즉석에서 외국어로 질문하면 입만 뻥끗하거나 외국인이 대화 시도하면 줄행랑을 치는 ㅄ들이 절대다수란 사실을 부디 인지하기 바랍니다.
eyes | 2011-09-19 | 추천 0
포병솔 | 2011-09-19 | 추천 0
그따구로 댓글 다는지 참 당신의 네티켓 수준 참 어이없구료.
당신이 4년제 대학교는 나왔는지 아니면 나온지 오래되었거나 헛 다녀서 몰랐는지는 모르겠지만
통상의 4년제 대학교에는 단과대가 예하에 있어서 각 학과나 학부들을 단과대로 묶어
통칭하는 경우가 많소.
예를 들어 학내 시험 시험지에 "대학 : 학번: 이름: " 요렇게 나왔다면
대학에 다니는 학교이름을 쓰는게 아니라 공과대학, 사범대학 이런식으로 쓰는 거요.
이제 좀 알아 듣겠소?
물론 여기까지 원래 알았다면 당신의 국어 문법 이해 수준을 의심해봐야 겠소
그럼 내가 말한 뜻이 무었이겠소?
"공과대의 경우에는" 는 공학과 전반의 학과 혹은 학부들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소?
또한 당신이 우리나라 입시제도와 대학학벌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하면
혹은 사회전반에서 학벌에 이해가 있다면 SKY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같은 일반적인 단어가 왜 통용되고 만들어 졌는지 잘 알텐데 무슨 의미로
대학을 다니고 나온 사람이란 웃기지도 않은 말을 하는지....
마지막으로 애초에 당신이 주장한 댓글 내용이 무엇이요?
"대학의 입학 성적,평가순위,교육환경,교수 수준만 놓고 본다면
경찰대나 사관학교보다 훨씬 좋은 대학들 많지만
그런 수준에 걸맞게 학습이 이루어지고 고급인력이 양성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상습적으로 튕까고 리포트 배껴서 제출하고
여럿이 짜고 시험치고 논문 표절해도 졸업장과 장학금 주는게 우리나라 일반 대학"
"국내 최고의 관련 전문교육" "매일매일 치열한 적자생존 경쟁"
뭐 요렇게 당신이 주장하고 있지만 사관학교를 다녔고, 군생활을 했던 본인의 경험에 비춰보면
그다지 맞지 않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요.
해보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모르고 풍문만 들어 보았으면서 막연한 동경을 갖고 있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군의 최고 정예가 되어야 할 사관생도의 교육이 멍드는 것일지도 모르겠소
실제로 수치화된 부분에도 군에서 단순히 영어성적만 보아도 토익900점 수준에 도달하는
사관학교 출신 장교가 거의 없소.
연합작전에 중요성 때문에 영어가 군에서 강조된 것은 벌써 십수년이 넘었고
군과 사관학교 내에서도 이같은 문제로 영어교육을 강조하고 애당초 미군과의 긴밀한 관계가
요구되는 것은 창군 이후 부터였기에 영어교육은 양성과정부터 보수교육까지
정말로 다양하게 이뤄졌지만 현재 사관학교 당 어느정도의 회화능력 및 영어성적을
보유할 수 있는 자원은 졸업생에 10%가 채 되지 못하는 게 현실이요.
굳이 성적으로만 보면 토익 700점 수준으로 소위 명문대생의 성적수준에는 한참 못미치오.
군에서 출세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어도 이정도에 미치지 못하는게 현실인데
임관 후 사실상 거의 쓸일이 없는 학문적 전공은 완전 야매 수준인 것이 현실인것이란 거요
그것이 처음에 이야기 했던 공과대 출신의 사관학교 졸업자가 전공을 살려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현실이라는 것이요.
처음부터 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당신이 주장하는 "치열한 적자생존"이 아니라
합격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시험기회를 주는 "봐주는 한국식 정문화" 수준의 교육이란 것이요.
푸른번개 | 2011-09-19 | 추천 2
흠, KAIST출신들은 연구직에는 쓸만하겠지만...일반 회사에서 쓰기에는 좀 햠양부족이라는 생각도...머리는 좋은데, 창의성이나 독자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리...
必死必殺 | 2011-09-19 | 추천 1
그리고 사관생도 였다는게 맞습니까? 도저히 당신 말하는 걸론 믿을 수가 없는게 당신이 사관생도였다면 사관학교가 어떤 곳인지 알텐데 전공살려 재취업 소리 해대오? 사관학교 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포병솔 당신 말이 맞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사관학교를 갔다와서 그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이건 심각한 문제로군요?
이봐요! 사관학교가 일반대학이랑 설립취지나 운영 목적이 같은가? 사관학교가 어디 일반대학 처럼 학생이 선택한 학과 교과목 전공을 전문화 시켜 그길로 사회에 전문인재 배출시키는게 목적인가?
사관학교 설치법 제1조(사관학교의 설치)
1항 "육군·해군·공군의 정규 장교가 될 사람에게 필요한 교육을 하기 위하여 육군·해군·공군에 각각 사관학교를 둔다."
2항 "군사과학기술의 발전과 장교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각군 사관학교에 이공계대학원(이하 “대학원”이라 한다)을 둘 수 있다."
재차 묻는데 당신 정말 사관학교 출신 맞습니까? 아니 이치에 맞는 소릴 해야지 어떻게 사관학교 출신이 그런 소릴 하지? 나는 사관학교 출신이 아닙니다만 사관학교 출신중에 당신 같은 주장을 하거나 사관학교에 대해 이치에 맞지도 않는 논리로 말하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대학을 다니고 나온 사람중에 교과 질이나 학내 수준에도 서열에 따른 편차가 있을 것처럼 SKY급 하면서 논하는 인간은 정말이지 꼴통 대학을 다녔거나 대학에서 제대로 수업이나 공부도 안해본 꼴통 수준의 얼빠진 바보나 하는 소리입니다.
대학이 어디 자기 대학에서만 공부하고 자기대학 전공 교과만 다루고 자기대학 교수의 수업만 듣고 자기 대학만의 학술 가지고 토의/토론하고 학문/기술 연구하는 곳이요? 대학교 못가보셨습니까? 합격증, 졸업장만 다르지 4년동안 자기하기 나름일뿐. 단지 사회의 일반 인식과 편견으로 합격증, 졸업장만 가지고 평가받기 일수라 그렇지.
사관학교는 고급 장교를 희망하는 엘리트 장교를 육성하기 위한 곳인 만큼 군 장교로써 갖춰야할 필요한 국가관, 안보관, 군인정신등의 성품 및 지덕체 소양 교육일환으로 필요한 대학과정을 다루는게 목적이지 무슨 학문의 질과 학위교육에 대한 불평에 취업 어쩌구 헛소리 하는거요?
더구나 지금 무슨 민간대학과 경찰대, 사관학교간에 교육환경이나 다루는 학술 내용의 질을 따지려고 내가 말했습니까? 경찰과 군인이 되는것에 대해서 일반대학 출신과 경찰대, 사관학교 출신 간의 자질 수준을 비교 말하기 위함인데 자꾸 엉뚱하게 뚱딴지 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hakwon | 2011-09-19 | 추천 1
포병솔 | 2011-09-19 | 추천 1
사관학교 나오고 단기 전역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군에 있기에 자신의 능력이 아까운 경우, 군에 있기에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경우...
뭐 그냥 운이 없게 사고가 있거나 자신의 몸이 안좋거나 그냥 인간관계가 안좋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위에 두가지를 고려 안할 수 없죠.
전자의 경우에는 좋은데 가는 경우가 많고 후자의 경우에는 영업직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문제는 전자의 경우 사관학교 교육과는 무관하다는 점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그 영향을 아주 크게 받는 다는 것이죠...
더구나 잘 간다는 경우에도 장교 특채가 대부분이니.....
정말 전공살려서 능력으로 가는 경우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leehyo | 2011-09-19 | 추천 0
포병솔님의 친구들은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뭐...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전역하는 시기의 경기(사회경제상황)도 중요하죠...
충실한 하루 | 2011-09-19 | 추천 1
어떤 조직이든 그 조직에는 엘리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엘리트가 있는 조직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조선군이 황당하게 패한 쌍령전투에서 질좋은 장교 집단이 있었다면 절대로 그렇게 허무하게 패배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의 연장선상에서의 생각입니다.
포병솔 | 2011-09-19 | 추천 2
그리고 님은 대학교도 안나와본듯 합니다. ENG college도 못 알아드시니...?
leehyo님 뭔근거로 민간대학교 폄하하시나요?
님들은 적어도 SKY급은 나와보시고 이런소리들 하시나요?
사관학교 교육 정말 문제 많습니다.
학교 자체에서 학위교육은 단순하게 교양수준이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전체적인 커리큘럼 자체가 학위교육보다는 체력단련, 내무생활을 중심으로하다보니
학문의 질보다는 양적인 면, 이수하는 수준이 요구되는 방향으로 나갑니다.
당연히 민간대학의 학문의 질과는 비교자체가 힘들정도 입니다.
장교양성과정이라는 측면에서 이해는 가지만 학문적으로는 그렇다는 것이죠.
문과라면 다행이 그래도 이론수준은 겨우겨우 따라가지만 공과의 경우라면
5년 단기복무 후 학과를 살려서 정상적인 대기업 취업이나 대학원진학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PCC-769 | 2011-09-19 | 추천 0
고스트라이더 | 2011-09-18 | 추천 0
必死必殺 | 2011-09-18 | 추천 0
leehyo | 2011-09-18 | 추천 1
수업시간에 상습적으로 튕까고 리포트 베끼고 여럿이 짜고 시험치고 논문 표절하는거 민간대학에서 하는거 아닙니까? 이렇게 해도 노량진이나 신림동 학원에서 빡세게 공부해 시험 잘치면 경찰 됩디다.
포병솔 | 2011-09-18 | 추천 1
학업적으로 민간대학이 앞서는 정도가 아니라 레벨이 다릅니다.
사관학교 교육 말이 좋아 대학교육이지 야매가 태반입니다.
특히 공과대의 경우에는 사관학교 나오고는 아예 취직이 불가한 실정입니다.
뭘 아시고 말씀하시죠....
아울러 사관학교 교육 자체에 사정의 칼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eyes | 2011-09-18 | 추천 0
必死必殺 | 2011-09-18 | 추천 3
분명히 대학의 입학 성적,평가순위,교육환경,교수 수준만 놓고 본다면 경찰대나 사관학교보다 훨씬 좋은 대학들 많지만 그런 수준에 걸맞게 학습이 이루어지고 고급인력이 양성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그곳에서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생활하여 갖춰서 졸업하는 사람은 각 대학마다 한 손에 꼽습니다.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상습적으로 튕까고 리포트 배껴서 제출하고 여럿이 짜고 시험치고 논문 표절해도 졸업장과 장학금 주는게 우리나라 일반 대학입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입교부터 직업이 결정된 상태에서 국내 최고의 관련 전문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학기 마다 교육 성적과 품행 및 적성 평가에서 저조한 자들 지속적으로 학교에서 쫓아내버리고 있고 조금의 과실보고에도 징계받는 상황속에서 매일매일 치열한 적자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 졸업한 인력이 현실적으로 일반대학 출신보다 우수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관학교, 경찰대 같이 학내 철저한 적자생존 원칙속에 경쟁하는 곳은 제가 알기론 울산과학기술대와 한국/목포해양대의 해사대학 밖에 없습니다.
악동오뎅 | 2011-09-18 | 추천 0
태극 | 2011-09-18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1-09-18 | 추천 0
우리아가아빠 | 2011-09-18 | 추천 0
우리아가아빠 | 2011-09-18 | 추천 0
낙조토홍 | 2011-09-18 | 추천 2
eyes | 2011-09-18 | 추천 1
우리아가아빠 | 2011-09-18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