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9-18 | 추천 4

  bedford1님 훈련하는것도 아니꼬우시면 뭘 어떻할까요? 때리 치울까요?
  지구상에 온세상 돌아다니면서 전쟁벌이는 나라 미국을 어떻게든 직간접적으로 따라가 보겟다고 저런 훈련을 하는건데 그리 아니 꼬아보이시면 이 나라에서 어떻게 사십니까?
  이번 리비아 폭격때 NATO군 해매는거 보면 나토군도 당나라 군대입니까?
  그루지야 침공때 무차별 박살은 냈지만 이래저래 각군간 협동성 결여로 해맨 러시아군은 최약체 군입니까?
  어쩜 사람이 그렇게 심사가 이렇게 심각하게 꼬이셧나요?
  

• stasong | 2011-09-19 | 추천 0

  암, 눈빛이 매서워야 적도 씹어먹을 군인이지...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9-19 | 추천 1

  bedford1
  님은 잘 모르시는군요 우리 공병이 파병가서 영외에서 집을 짓고 건물을 지어도 그 경비는 주로 보병이 맡아 하게 됩니다 그것도 도심속에서나 도심외 지역에서도요
  
  저런 훈련은 꼭 필요합니다 전 수송병이었습니다 이라크 파병 2기로 갈수도 있었죠
  하지만 못갔습니다 제 후임이 갔다 왔는데 병장이 되어서 돌아왔을때 얘기를 들었죠
  
  이라크 파병 가기전에 훈련을 하게 되는데 공병 특히 수송병들도 차에서 뛰어내리는 훈련부터 전투 훈련까지 모두 받고 가게 된다고 말입니다
  
  실전 경험도 없는데 저런 훈련 왜 하냐구요???
  그럼 우리나라 전 부대는 실전 경험도 없는데 사격훈련 왜합니까???
  
  군은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훈련하는겁니다
  

  

  

• 푸른번개 | 2011-09-19 | 추천 0

  나름 우리 특수부대원들은 외국의 특히 미국특수부대원으로 부터 전술적인 특강을 많이 받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간접적인 경험도 경험이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기에 안전한 파병에 대해선 저두 찬성입니다. 직접적인 교전교리를 얻는다면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내부적으로 교전교리에 대해 충분한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실전데이터만 들이덴다고 나아지지는 않지요. 처음엔 간접경험, 또는 주변경험을 쌓고 점차 준비가 되면 직접적인 경험데이터를 쌓는 것도 좋다고 보입니다. 문제는 아직은 너무 정치적인 파병이 강한 관계로 전략적인 군사적 파병에는 소질도 없고, 준비가 안되어 있는 우리나라 정부의 관점을 바꾸는 것이 먼저라고 보입니다만...

  

  

• 그냥 | 2011-09-19 | 추천 0

  전쟁 경험 없는 군대로 영원히 남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뭐 국가 자존심좀 살리고 뉴스에서 한국군의 할약상좀 보고싶어 젊은 애들을 죽음으로 내몰지 않는다고 탓하는 하는 식의 말을 항상 하시는 분이 있네요.

  

  

• 미시건들개 | 2011-09-19 | 추천 0

  2NE1이 부릅니다
  
  "내가 제일 잘나가" (다 꺼져주세요. 혼자 있고 싶습니다.) ??????

  

  

• 메서슈미트 | 2011-09-19 | 추천 0

  군인이 실전경험 쌓으면 좋죠. 그렇지만 실전경험이 단순히 전투에 관한 경험만 쌓는게 포함되진 않을텐데요. 해외에 나아가서 기지를 세우고 보급과 민사작전을 실행하는 것 자체도 군인으로서 귀중한 경험입니다. 전쟁이 총들고 싸우는 걸로만 성립된다는 건 편협한 생각 아닐까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9-19 | 추천 1

  싸우면 뭐합니까??
  
  미군이 매일매일 싸워봤자.. 해당 주민들에게 욕만 먹었는데... 집짓고 다리놓고 학교 건설해보세요.. 오히려 해당주민들에게 호감과 친밀도가 더더욱 높아지죠..
  
  한 쪽에서 싸울 때 한 쪽에서는 시민들의 호감을 얻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봅니다만...
  
  그럼 주민들 먹고 살 것이 없고.. 집도 없는데 무조건 적만 때려잡아서 됩니까??
  
  그점에서 연합군들 이미지도 올라가고...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9-19 | 추천 1

  ㄴ됐고 얼굴 피부에 기록이 남을 정도의 군생활 어디서 하신 거에요?

  

  

• bedford1 | 2011-09-19 | 추천 1

  우리병사들 해외에 나가서 열심히 집짓고 다리놓다 왔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시가전 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는데요?

  

  

• bedford1 | 2011-09-19 | 추천 1

  위에 적은 이야기 중에 틀린이야기 있습니까? 외국에서는 전투병을 파견해서 일정지역의 치안을 분담해 달라고 하면 우리는 정치적 이유로 맨날 국내에서는 파병 안한척..외국에서는 파병한척 하기 위에서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했죠. 저런 엉거주춤한 자세때문에 별다른 사상자는 생기지도 않았지만..해외에 많은 돈을 들여서 병사들을 보냈어도 별다른 실전경험을 얻지 못했죠. 오죽하면 한국군은 영내에서만 평화재건한다 소리를 듣겠습니까?

  

  

• mungs | 2011-09-19 | 추천 0

  님부터 전투경험 좀 쌓게 거기서 스킨헤드들이랑 한판 떠보든지 몇 놈이나 쓰러뜨릴까??
  글로만 보면 근성과 악기로 씹어먹을 것 같은데 말이죠.
  참 어디가서 중국인이라고 그러는건 기본인거 아시죠?

  

  

• mixer | 2011-09-18 | 추천 0

  윗 사진에서 특전사로 파병 위탁교육 받으러 간 해병대원들도 보이는군요.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9-18 | 추천 4

  이라크 파병가기 전에 특전사 훈련소에 입소해서 교육받고 간다고 하더군요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9-18 | 추천 1

  그렇게 대한민국군이 신뢰가 안가시면 그렇게 좋아하시는 미국에서 사심을 추천합니다.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9-18 | 추천 4

  bedford1님 훈련하는것도 아니꼬우시면 뭘 어떻할까요? 때리 치울까요?
  지구상에 온세상 돌아다니면서 전쟁벌이는 나라 미국을 어떻게든 직간접적으로 따라가 보겟다고 저런 훈련을 하는건데 그리 아니 꼬아보이시면 이 나라에서 어떻게 사십니까?
  이번 리비아 폭격때 NATO군 해매는거 보면 나토군도 당나라 군대입니까?
  그루지야 침공때 무차별 박살은 냈지만 이래저래 각군간 협동성 결여로 해맨 러시아군은 최약체 군입니까?
  어쩜 사람이 그렇게 심사가 이렇게 심각하게 꼬이셧나요?
  

  

  

• bedford1 | 2011-09-18 | 추천 1

  혹시라도 담장넘어 영내에 침입한 탈레반과의 전투라면 말이되겠지만...시가전이라구요?
  
  외국의 눈총때문에 파병은 해야 겠는데..혹시라도 사상자가 나오면 정치적으로 곤란해 질테니..더구나 지금 제주도에 몰려가신 분들이 전사자라도 나오면 얼씨구나 하고 시비걸것이고..
  이런저런 걱정에 안전한 곳만 골라서 파병하고..
  파병부대는 주로 노가다를 하고...영내에서 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는데..
  
  시가전이라뇨..?
  
  월남전 이후 우리의 전투경험은 사실 대간첩작전이나 국지도발에 대한 대응정도 밖에 없었죠.
  한국군과 미군의 가장 큰 차이는 "경험" 이 아닐지요?
  
  미군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온세상을 돌아다니며 실전을 경험한 부사관이 생각나는데..
  한국군이라면 달력을 보면서 날짜를 세는 단기 징집병이 생각납니다..
  시가전 훈련을

  

  

• Mankind | 2011-09-18 | 추천 0

  흑복에 칼을 찬 모습은 처음입니다;

  

  

• 뽕뽕찡쫑빵 | 2011-09-18 | 추천 0

  ㄴㅋㅋㅋㅋ 어쩐지요 이전 글 찾을려니 글이없어서요ㅋㅋ 머쓱하군요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9-18 | 추천 0

  L ㅋㅋㅋ
  
  제가 올렸으니까요.. ㅋㅋㅋㅋ 근데 이것 그 때 좀 문제가 된 부분이 있어서 지우고 다시 올리는 것입니다 .^^

  

  

• 뽕뽕찡쫑빵 | 2011-09-18 | 추천 0

  뒷북을 울려라~~~~~!!!!!!
  두두두두둥둥~~~!!!!(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