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뽕뽕찡쫑빵 | 2011-09-18 | 추천 4

  지랄도 풍년이고
  적반하장도 풍년이네 올해농사 대박이여

• 봉달이 | 2011-09-19 | 추천 0

  카약 타고 바다 나갈 정도면 아무 섬이나 갈 실력이 아닙니다. 무슨 바다가 동네 연못도 아니고 어디 대충 노만 저어 간다고 되는게 아니죠. 특히 서해처럼 조수간만차가 심한곳은 강력한 조류가 있는 곳이 있어 특히나 카약 타고 나갔느다는것 자체가 무모한 짓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가을 감성돔 시즌에 사고 시점은 11물정도니 감성돔 낚시하러 야간에 가지 않았나 함니다. 예전에 진해 모장소에 포격연습하는 곳에 감성돔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속설에 감성돔이 화약냄새를 좋아 하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위의 어떤 분 이야기 처럼 많이 안 잡아 많은 것 같습니다. 철저히 조사해 대공 용의점이 없으면 군훈련방해에 대한 비용을 민사 청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스마트 | 2011-09-18 | 추천 0

  기자가 병진이군....

  

  

• 유현영 | 2011-09-18 | 추천 0

  이런걸 핑계로 군부대, 사격장 나가라고 하는 것들 또 설치겠네

  

  

• 킹콩드럼 | 2011-09-18 | 추천 1

  군사 제한 구역에 민간인이 무단 침입한 사건 아닙니까? 말을 바로 해야져.

  

  

• 706sfc | 2011-09-18 | 추천 0

  전적으로 국방부가 잘못하는거죠
  그런곳에 들어가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처벌을 얼마나 할까요??
  경기도 포천의 모 사격장을 예로 들면 훈련장 입구로 들어가는 민간인은 없는데 등짐지고 나오는 민간인은 무척 많습니다
  사실 법데로 하자면 그런사람들 잡아다 벌금을 때리던 구류를 하던 해야하는데 전혀 없거든요 그러니 만만하게 보는거죠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나는 몰랐네 보상하라네 ..지랄이죠

  

  

• PCC-769 | 2011-09-18 | 추천 0

  나라가 좁은데다 이제 사람들도 군과 관련되면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보고있으니 훈련하기가 참 어렵겠습니다...

  

  

• scarlet | 2011-09-18 | 추천 0

  옘병... 적반하장
  

  

  

• 후뚤후뚤 | 2011-09-18 | 추천 1

  엠비씨에서 인터뷰 한 내용 보면 그 남자 알고도 들어간것 같던데요?
  들어가도 되는거냐고 해경한테 물어봤다는거 보면... 적반 힌장이지

  

  

• 브레인 | 2011-09-18 | 추천 0

  항공사격때 위에서 보면 가관입니다. 아줌마들 할머니들 20mm,7.62mm탄피 줍는다고 밑에 쫘악깔렸었는데 그것도 소문에 의하면 돈주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20mm탄피 머리에 맞으면 꽤 아플텐데..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지금도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느리게걷기 | 2011-09-18 | 추천 0

  저 낚시꾼들, 카약타고 북한가서 북괴군 출몰한다고 간첩신고 할 기세군요..

  

  

• 뽕뽕찡쫑빵 | 2011-09-18 | 추천 4

  지랄도 풍년이고
  적반하장도 풍년이네 올해농사 대박이여

  

  

• 天馬之羽 | 2011-09-18 | 추천 1

  어부라면 '항행통보'를 통해 사격구역이나 위험지역임을 미리 통보받게 됩니다.
  해경이 몰랐다면 상시금지구역이라서 항행통보의 갱신이 없었을테니 지나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며, 해당구역에 진입한 낚시군 또는 카약탑승자(외지인일 가능성이 높음)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그런데 제가 경험한 경우는 현지인일 경우는 윗분들처럼 알고도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제가 복무한 사단종훈장에서도 탄약 냄새맡고 들어온 꿩을 잡으려고 사격훈련장에 잠입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 MOAB | 2011-09-18 | 추천 0

  당연 알고 들어가는 놈이죠. 금지구역이라 어족자원이 풍부한 해군기지주변으로 기어 들어가는 불법조업배들 보셨습니까? 똑 같습니다. 알면서도 더 많이 잡고 싶은 마음에 조금씩 조금씩...들키면 저딴식으로 적반하장.

  

  

• 우리아가아빠 | 2011-09-17 | 추천 0

  전차포 훈련시에도 표적 바로 뒤에서 탄두를 줏어가는 분들때문에 엄청 에로사항이 있습니다. 그 넓은 지역을 계속 감시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경고전파하고 찾아서 쫓겨내도 다시 들어와서 탄두 주으러 들어옵니다. 그러다 죽으면 국가에 보상해달라고 유가족들이 벌떼같이 모여들죠.

  

  

• 마린892 | 2011-09-17 | 추천 0

  좀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야 겠지만
  저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알면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런경우를 군생활할때 경험해본적이 있습니다
  갯벌에 사격훈련한다고 통보후에 사격훈련하는데
  정신이 있는건지 고기잡는다고 사격하는
  한가운데를 들어 오더군요
  
  

  

  

• bigbird1 | 2011-09-17 | 추천 0

  적반하장이 아닐런지 이런일 한두번 봐야 말이죠.

  

  

• 만두가좋아 | 2011-09-17 | 추천 0

  주민이나 어부는 아닐껍니다.전문적으로 조업하는 사람이 카약타고 낚시하지는 않겠죠.

  

  

• 우리아가아빠 | 2011-09-17 | 추천 0

  MBC 뉴스 저도 봤는데 그 남자 정말 모르고 들어갔을까요? 혼자 작은 배타고 거기서 조업을 한다면 그곳 주변 주민일 가능성이 매우 큰데 오히려 자기가 팔한쪽이라도 잃었으면 어떻게 할꺼냐고 따지더군요.

  

  

• 만두가좋아 | 2011-09-17 | 추천 0

  사격장인 황죽도와 주변 9km까지는 군사제한구역인데 이렇다할 안내판이 없으니 모르고 낚시 하러 들어갔던 모양입니다.배에서 낚시 한게 아니라 섬에 들어갔으면 큰일날뻔 했군요.

  

  

• 꽁군21 | 2011-09-17 | 추천 3

  황죽도 5마일 반경이 항시 금지 구역입니다.
  
  사격장근처에서 어업을 금지 하기 때문에 고기가 잘 잡히지요..
  자주 사격 안하니 "괜찮겠지" 하고 들어오는 배들 과거에 많았습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