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의무병 | 2011-09-16 | 추천 3

  우리군도 가끔(?) 대량전사자 훈련으로 저렇게 곱창 들어내며 훈련합니다.

• 딱다구리 | 2011-09-18 | 추천 0

  을지포커스때.. 저도 저거 환자행새 했었는데;
  굉장히 리얼하게 되어있던것에 놀랐었죠.. ;;
  
  그냥 들판에 한 30명쯤 모아놓고.. 20명정도는 부상으로 처리..
  의무병이이리저리 뒤어다니며.. 부상정도에따라서 색칠(?)하고.. 환자등급에따라서 우선응급처치하던게 기억나네요..
  
  내장튀어나온건 메뉴얼대로라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환자를 돌보라는것을 본기억이있네요^^;

  

  

• Mankind | 2011-09-17 | 추천 0

  ㄴ그래도 안바뀔거같은 현실이라서요...ㅠ;
  (윗분들 자제분들이야 죽고 다칠일 없을테고 보슬들이야 여권세상 왔다고 착각쇼 벌일테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9-16 | 추천 0

  아마 전쟁터지고 우리나라 청년의 3명 중 한명 꼴로 전사하면 바뀔 지도..

  

  

• fallen_angel | 2011-09-16 | 추천 0

  제발... 훈련은 실전처럼... 이라는 이야기가 진짜가 되길 빕니다. 돼지쉑네던 짜장이건 단무지건... 아오.... 준비 잘해야하는디 ㅡ.ㅡ

  

  

• 너굴마왕 | 2011-09-16 | 추천 0

  얼마전에도 허벅지 총상입으신분...몇시간 방치 되다 과다출혈로 돌아가셨어요...응급차도 바로 오는데..군인들 사고 나면 왤케 시간 끄는 걸까요?공무원들 단체장 민선으로 바뀌면서 10수년만에 엄청 바뀌었는데..군인들의 명령체계는 임진왜란때 마냥 보고에 보고에 보고...정작 명령권자는 근무지 이탈..

  

  

• 후뚤후뚤 | 2011-09-16 | 추천 0

  우리도 저런 훈련을 하는군요..
  저희는 공격 받으면 미사일 공격 받을거라 전원 사망이라는 말만 들었었는데..ㅡㅡㅋ

  

  

• 택티컬파우치 | 2011-09-16 | 추천 0

  이제보니 사람이 아닐지도

  

  

• 택티컬파우치 | 2011-09-16 | 추천 0

  오소름 끼치는 군요 깜작놀랏습니다 근데 이런훈련안해두면 실전에서 후달리기는 하겠내요 그데누워있는 병사는 참 기분이 멋같겠군요

  

  

• 카이저BB | 2011-09-16 | 추천 0

  ㄴ 아... 러시아만 저렇게 섬뜩(?)하게 훈련하는게 아니었군요...

  

  

• Mankind | 2011-09-16 | 추천 0

  미군도 절단이나 대량출혈을 실제처럼 묘사한 훈련을 하던게 생각납니다;

  

  

• 의무병 | 2011-09-16 | 추천 3

  우리군도 가끔(?) 대량전사자 훈련으로 저렇게 곱창 들어내며 훈련합니다.

  

  

• 유현영 | 2011-09-16 | 추천 0

  러시아군도 저렇게 리얼리티(?)하게 훈련하는데......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