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fatboy | 2011-09-16 | 추천 3

  자기가 열심히 해서 위문열차 공연 준비하고, 포스터 준비하고, 글짓기 하고, 음어자재 조립 연습하고, 주계에서 고생하고, 경계근무에서 고생해서 받은 포상/위로 휴가를 형평성있게 조정하라는게 과연 사정아는 해병대 예비역 장교 발상인지.... 아무리 선배지만 저 의원은 정말.... 도서지역은 되도록 들고나기가 힘들어서 정기휴가에 포상이나 위로를 붙여서 나가도록 유도 합니다.

• 토론방 | 2011-09-17 | 추천 0

  보통 도서 지역같은 경우는 휴가를 길게 나오던데요. 아니면 붙여서 나올수도 있는거 같구요.
  
  저같은 경우도 포상을 5번 받았습니다만. 다 제가 노력을 해서 받은 것이구요. 그냥 떠먹여 주는 포상만 받는 애들은 1번 정도 나옵니다.
  
  제 동생같은 경우는 외박을 자주 나오던데. 외박이 2박 3일이나 되더군요. 그리고 지역 제한이 없구요. 그래서 근무지는 양평이고 집이 서울이라 집에 자주 다녀 갔습니다.

  

  

• 강대한조국 | 2011-09-16 | 추천 0

  음... 저도 해안부대출신이라 공감이 가는데요... 솔직히 병사들 군생활 최대활력소는 뭐니뭐니해도
  휴가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불공평하면 솔직히 화가나는 것이 사실이죠...
  
  제 동기만해도 연대 본부에 있었는데 그넘과 저의 휴가 다녀온 일수를 비교하니깐 진짜 격하게
  울분을 토하게 만들더군요^^ 저는 포상받은 것 조차 소초 인원안나온다고 중대장이 묵살해버리고...

  

  

• fatboy | 2011-09-16 | 추천 0

  일전에도 형평성있게 조정하라고 해서 대원들 포상/위로 싹 잘라버려서 불만들이 대단했죠. 열심히 하고 노력하면 외박이라도 내보내주는게 인정이거늘, 뭘 그렇게 영내에 붙잡아 두려는지.....

  

  

• fatboy | 2011-09-16 | 추천 3

  자기가 열심히 해서 위문열차 공연 준비하고, 포스터 준비하고, 글짓기 하고, 음어자재 조립 연습하고, 주계에서 고생하고, 경계근무에서 고생해서 받은 포상/위로 휴가를 형평성있게 조정하라는게 과연 사정아는 해병대 예비역 장교 발상인지.... 아무리 선배지만 저 의원은 정말.... 도서지역은 되도록 들고나기가 힘들어서 정기휴가에 포상이나 위로를 붙여서 나가도록 유도 합니다.

  

  

• 마린892 | 2011-09-16 | 추천 0

  섬지역이라서 자주 못나오는거지 휴가기간이 짧은게 아닙니다
  한번 나올때 길게 나오죠

  

  

• Mankind | 2011-09-16 | 추천 0

  격오지거나 집하고 부대하고 아주 먼 경우 자주못나가게 하는 대신 길게 주기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