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 F-8 크루세이더

zingzing | 2011-09-16 03:36:55

조회 7679 | 추천 0 | 다운로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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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speed: Mach 1.86 (1,225 mph, 1,975 km/h) at 36,000 ft (11,000 m)

Cruise speed: 570 mph (495 kn, 915 km/h)

Combat radius: 450 mi (730 km)

Ferry range: 1,735 mi (2,795 km) with external fuel

Service ceiling: 58,000 ft (17,700 m)

Rate of climb: 31,950 ft/min (162.3 m/s)

Wing loading: 77.3 lb/ft² (377.6 kg/m²)

Thrust/weight: 0.62

Lift-to-drag ratio: 12.8

요격대상은 TU-95 입니다.

댓글 [7]

koonikim | 2011-09-19 | 추천 0

D-13영화입니다. 쿠바미사일사태를 다룬영화지요.
날아라뼝아리 | 2011-09-16 | 추천 0

당시 신형기체였던 F-4 경우 중거리AAM까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 반해 F-8은 기관포와 사이드와인더만 사용한 근접전만 가능했기 때문에 '최후의 건파이터'라는 호칭이 붙죠.
베트남전말기에는 F-14가 최초로 실전배치되는 등 신형전투기들의 배치 속에 급속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데 그래도 80년대까지 정찰형이 남아있었고, 2000년대 초반까지 프랑스에 라팔이 배치되기 전까지 프랑스에 맞게 개량된 F-8E(FN)이 운용되었죠.(클레망소급 항모에서 잘 써먹었죠.)
한국황금전사 | 2011-09-16 | 추천 0

저 비행기 착륙할 때, 보면 더욱 가관이죠. 주익 앞쪽이 위로 들립니다. 정말 전위적인 장면 가운데 하나죠... 크루세이더는 비록 美해군에서 오래도록 살아남은 기관포(벌컨 아님) 사용 전투기이기는 하지만(20mm 기관포4문 장착), 그 기관포 마저도 제대로 다 작동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서 유명했던건, 어찌보면, 베트남공군의 Mig-17이 워낙 구형 기체이고, 당시는 미국도 AAM 관련 기술은 물론, 전술도 아직 성숙되지 않았던 과도기인지라 가능했던 에피소드 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1960년대에 기관포를 사용한 공중전을 전개한 어떤 로망이 있는 항공기이죠. 물론 F-8은 사이드 와인더도 사용했습니다. ^^
EAGLE | 2011-09-16 | 추천 0

쿠바미사일기지 사태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잘 -_-;;...

암튼 거기서 F-8정찰형이 임무수행하는장면이 자알 나옵니다.
Alchemist | 2011-09-16 | 추천 0

최후의 건파이터....
개성 넘치고 터프한 기체죠...
무르만스크 | 2011-09-16 | 추천 0

전 에어리어88에서 처음보고 완전 팬이 되었던 기체입니다.. 주인공 카지마신이 타던 날개를 접어서 철골구조물을 통과하던 ㅋㅋㅋㅋ 기체,, 후에 피격되서 F20으로 갈아타긴 했지만.. 엄청 인상 깊었죠
도둑잡기 | 2011-09-16 | 추천 0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비행기라서 프라모델도 여러번 만들고는 했었는데... 다른 일반적 전투기나 전폭기와는 다른 디자인이 눈에 띱니다. 베트남전을 무대로 한 영화가 발제자님이 올려주신 제목이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