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UNUS | 2011-09-16 | 추천 1

  일반 경찰과 해경의 일부 조직의 통합과 분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해경은 경찰의 역활과 해안경비대의 역활을 같이 하고 있는대
  
  이게 은근히 문제가 많더군요. 소위 육경과 해경간의 알력도 있고
  
  전에 해경파출소 바루옆에서 싸움났는대도 저기는 자기들 상관 없다고 육경 불러라 --;;
  
  ..참 재미있더군요

• L | 2011-09-17 | 추천 0

  해경을 사법경찰권을 갖는 준군사조직으로 전환하고 의무경찰, 전투경찰은 폐지하고 군출신으로 해안경계 대원을 직원으로 선발하는 게 타당합니다. 물론 사병출신도 당연 뽑아야죠. 정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교정공무원은 군필자를 우선 선발하는 게 타당하다 봅니다. 다른 공무원도 마찬가지고요. 가산점 차원이 아니라 우선 선발을 해야합니다.

  

  

• 유돈 | 2011-09-17 | 추천 0

  윈스턴처칠님 - 혹시 50사단 나오셨는지요? 맞다면 반갑습니다.. ㅋㅋ 군시절에 헬기를 타고 자주 가던 곳이라..

  

  

• rhymer | 2011-09-16 | 추천 0

  전 쓸데없이 명칭바꾸고 조직바꾸는거 참싫어하지만 해경만큼은 법개정을 통해 `해상방위청`같은
  명칭을 주고 준군사조직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해양경찰만큼은 경찰이란 명칭때문에 뭔가좀 우습게 보이는 경향이 있고
  (경찰이란명칭자체가 우습다는게아닙니다) 업무의 쓸데없는 중복도 있는것같이 보입니다.
  해안경계를 해경이 맡는때에 맞추어 좀더 군대에 가까운 조직으로의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 UNUS | 2011-09-16 | 추천 1

  일반 경찰과 해경의 일부 조직의 통합과 분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해경은 경찰의 역활과 해안경비대의 역활을 같이 하고 있는대
  
  이게 은근히 문제가 많더군요. 소위 육경과 해경간의 알력도 있고
  
  전에 해경파출소 바루옆에서 싸움났는대도 저기는 자기들 상관 없다고 육경 불러라 --;;
  
  ..참 재미있더군요

  

  

• OPSEC | 2011-09-16 | 추천 0

  그럼 육군 띠리리를 해경에 인도한다는 건가요? 띠리리 없으면 야간에 해안경계 하기가 힘들텐데...

  

  

• 윈스턴처칠 | 2011-09-16 | 추천 0

  저는 울진의 해안부대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에도 저 이야기가 나왔었었죠...(2006년 제대)
  해안경계의 3대축이라고 하면 매복,TOD,레이더인데 제가 제대하고나서, 레이더가 해경으로 넘어갔다는 소리는 들었기는 한데, 무인감시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서는 4천명으로는 모자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9-16 | 추천 1

  해보 얼라들 아님 짱개 어선 막기도 버거운 판인데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9-16 | 추천 0

  한마디로 힘들죠...
  
  SSAT들이 하는 것도 아니고....

  

  

• Mankind | 2011-09-16 | 추천 0

  해안경계의 특성상 전부 직원이 하긴 힘들테고 대원이 있긴 있어야 할듯 한데...;
  (경계엔 인원이 많이 필요한데다 항상 배치가 되어있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