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혈전장의 한국 전투 경찰대 -제5편-
mndnara | 2011-09-05 16: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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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혈전장의 한국 전투 경찰대 -제5편-
아몬드 장군
흥남 항에서 피난민 수송의 결단을 내려 주어서 많은 한국인들이 고마워하고 있었지만 실은 그는 한국인의 수송을 거부하다가 김 백일 장군의 강경한 태도와 현 시학 통역관의 설득에 못이겨 일본 동경의 GHQ(General Headquarters ; 연합군 최고사령부)에 결단을 미루었었다.해병들에게 아주 인기가 없었고 미 언론에서도 맥아더에게 아첨하는 것 빼고는 멧돼지 같은 만용밖에 없다고 비난했었다.
해병들은 산악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 종언 박사는 머래이 중령의 5연대 본부와 태프릿 중령의 3대대 본부는 같은 집에 공동으로 설치했다고 회고했다. 장진호에서 살다가 해방 후 월남해서 경찰에 투신한 장진호 군민회 부회장 이 태훈 선생은 유담리에 어울리지 않는 이 기와 집이 장진 수력발전소에 근무하는 일본인이 건축한 일본식 가옥이라고 말해 주었다.
해병 사단 사령부가 있던 하갈우리
1950년 8월 13일 수도 사단 장병들의 현장 지도.
한 신 장군의 회고록을 보면 이 위급 시에 부사관이나 고참병들은 이동이나 휴식 중에도 수시로 틈을 내어 배속된 신병들을 훈련시켜서 능력있는 전투병으로 단련시켰다고 했었다. 장진호 카투사 병들도 한국 간부들이 지휘했으면 이런 준비가 있었을 것이다.
출동하는 전투 경찰대
장진호 참전 전투 경찰 중에 이런 곳으로 돌아 간 경찰도 있었지 않았을까 한다.
<본문 글 보기> http://mnd-nara.tistory.com/581 (N.A.R.A-울프독의 워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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