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가하라 전투도(1600)
궁금해요 | 2011-09-03 21:01:14
조회 9541 | 추천 0 | 다운로드 32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알면 오히려 불만 가질 이유도 없다. 마음에 욕심이 차오를 때는 빈궁했던 시절을 떠올려라. 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근본이요, 분노는 적이라고 생각해라. 이기는 것만 알고 정녕 지는 것을 모르면 반드시 해가 미친다. 오로지 자신만을 탓할 것이며 남을 탓하지 마라.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자기 분수를 알아라.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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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너굴마왕 | 2011-09-05 | 추천 0
연대장 | 2011-09-04 | 추천 0
아라사 | 2011-09-04 | 추천 0
연대장 | 2011-09-04 | 추천 0
그리고 임진왜란때나 지금이나 사실 바뀐거 없죠.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를 주장하는 무리들이나 조선시대 이순신장군 모함한 것들이나 똑같으니
Paladine | 2011-09-04 | 추천 0
keith | 2011-09-04 | 추천 0
파렌하잇 | 2011-09-03 | 추천 0
히데요시가 관백으로 삼아 후계자로 지명을 한 조카 히데츠구를 제거하지만 않았어도 이에야스가 두각을 나타내는 시기는 크게 늦춰졋을거라고 보여집니다.
조카보다는 친아들에게 애정과 사랑이 가는 것이 늙은 아버지의 당연한 마음입니다만은 권력의 세계는 냉정한법 이성과 합리적인 판단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토요토미계의 종말을 고하는 변수가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zaxqsc1 | 2011-09-0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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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장 | 2011-09-03 | 추천 0
제주 | 2011-09-0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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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장 | 2011-09-03 | 추천 0
연대장 | 2011-09-03 | 추천 0
당시 왜수군의 역할은 구주의 시마즈, 구로다, 고바와카와 이쪽애들이 했으니까요
아라사 | 2011-09-03 | 추천 0
제주 | 2011-09-03 | 추천 0
궁금해요 | 2011-09-03 | 추천 1
아라사 | 2011-09-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