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5]

• 까치살모 | 2011-09-03 | 추천 2

  광하6급은 개인적으로 재가 좋아하는 고속정입니다.
  그 이유는 무척 간단한대 저런 소형의 고속정에 여러가지 임무를 부여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함선이 되어 버입니다.
  그래서 고속정의 장점인 크기가 작다는것을 대폭활용해서 스텔스로 생존성을 보장하고
  공격능력에만 충실히 해서 충분한 척수를 가질수 있게 설계된 함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면은 중국의 022형 고속정과도 일맥상통한 면이 있지만 특히 스텔스능력에서는 상부구조를 전금속재로 만든 022형에 비해서 복합재로 만든 광하6급이 더 뛰어나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한마디로 아주 잘 만들어진 함선이라 생각합니다.

• 아라사 | 2011-09-04 | 추천 0

  저건 함포가 부실한게 단점이군요.

  

  

• meteor99 | 2011-09-04 | 추천 0

  윤영하급은 서해의 특수성도 많이 반영된 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근접전에서 펀치를 날리기위해서 맵집이 어느정도 필요했고
  그에따라 함포나 노봉의 설치도 당연히 필요했던거 아닌비까?
  근접전에서 미사일 날릴껀가요? 그리고 대응사격에서도
  포가 날라가는것과 미사일이날라가는것은 차이가
  엄청나지않나요? 확전의 가능성이나 이런면에서
  포를 주고 받으면 포에서 끝날것도
  미사일 날라가면 미사일 날라옵니다..
  만일 함포가없다면 미사일도 못날리고 그대로 당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서해교전양상인데..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함포운운하느냐고 하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않된느군요.
  
  F4전폭기에 미사일만 달고다니게 설계했던
  60년대의 천재적 설계자들이 생각나는군요

  

  

• 엄준호 | 2011-09-04 | 추천 0

  제가 참수리 근무도 해봤고 정장님이나 부장님들께 여쭈어 봤을 때도 (교전수칙 바뀐 후) 북한 고속정 이 골치 아프다고 하시는것 한번 못봤습니다. 가장 머리 아픈것이 유도탄고속정이었죠. 적의 유도탄 고속정과 고속정들과 싸워야 하는것이 윤영하 함인데 척수가 얼마 안되고 체급이 (500톤) 있다보니 분명 대함 유도탄이 날아올 것인데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보다 좋은 스텔스 성능을 가지고 생존성을 높히는 것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연평 해전의 교훈을 삼은 함정이라 하지만 까놓고 말해 그때는 교전 수칙상 워낙 거리가 가까워서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교전수칙 변경후에 우리가 정말 근거리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적의 포는 큰 위험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적의 팔이 닿지 않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때리면 되니까요. 소나타가 있다고 하지만 쏟아지는 미슬을 교란하는 입장에서 작게 보이는 스텔스형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 엄준호 | 2011-09-04 | 추천 1

  정리를 조금 해 보겠습니다. 제주님은 대만의 고속정과 우리의 윤영하 함의 비교가 불가능 하다고 하시는것이고 까치살모님은 함의 비교가 아니라 대만 유도탄고속정의 스텔스 능력에 대해 말씀 하십니다. 여기서 논점이 틀어지는데요 제주님께서는 인파이팅 해야 하는 함정임을 고려하면 윤영하가 잘된것이다고 하시고 까치 살모님은 아쉬운 점이 스텔스 설계가 덜 된점이라고 하십니다. 이러니 두분의 말씀 하시는 것이 계속 틀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 생각은 아 해군은은 윤영하 함을 평시 운영에 중점을 두고 제한전 발생시와 전면전 발생시의 비중은 대략 6:4 정도 보았다고 봅니다. 평시 우리 해역에서 발생하는 제한전은 함포전입니다. 북한과의 교전에서 맞아보고 쏴보니 이놈들과 교전에서 이기려면 큰 구경과 자동화된 함포는 필수 적이라는 부분에서 함포가 두문 달리고 방탄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이죠. 그런 요구조건이 들어갔고 여기에 더불어 전면전시 날아오는 북한의 대함유도탄을 막기 위해 소나타가 들어가고 함선의 설계에 스텔스를 주게 되었지요. 따지고 보면(우리가 정확한 RCS 값을 알 수 없으니 외형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IN put 대비 Out put 이 잘 안나왔죠. 모든 분들이 동의 하실 겁니다. 윤영하함 스텔스? 다른 유도탄 고속정들에 비해 부족합니다. 이건 팩트죠.
  평시 운영을 생각 해서 제 생각 이지만 6:4(제한전:전면전)의 비중으로 설계하면서 스텔스기능이 좀 떨어졋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볼것이 지금 현제 우리에게 위험이 되는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저는 북의 대구경 함포를 무장한 고속정 보다는 북의 유도탄 고속정이라고 말할것 입니다. 대청해전때 북이 50발 정도 쐈고 우리가 5천여발 날렸습니다. 제한전에 있어서 현제 우리가 밀릴 이유가 없습니다. 자동화된 함포 사거리가 긴 함포로 사통의 의해 참수리 뒤에서 백업해주는 PCC FF들까지 있으니 말이죠. 정작 무서운것은 북의 유도탄 고속정이 미친들이 내려오면서 미친들이 유도탄 날릴때 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유도탄 고속정이 남하하면 아군 PCC FF들은 그 사거리 밖으로 내려갑니다.
  박터지게 싸우는 것은 참수리 뿐이죠. 여기서 참수리의 역할을 만들을 것이 윤영하함이죠. 전시에는 북한도 압니다 함포로는 절대 우리 해군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그렇다면 한방 즉 미슬을 날릴 텐데요
  여기서 평시 운영에 중점을 둔 윤영하 함의 생존성이 문제가 될듯합니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능력이 없어서 스텔스 설계를 덜 한것이 아니죠. 할 수 있지만 안한 것입니다. 전시에 날아오는 유도탄들사이에서 소나타가 분발 할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윤영하함이 스텔스 설계를 더 함으로서 날아오는 유도탄들로부터 생존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작게 보이면 그만큼 유리하니 말이죠. 15km 이내의 인파이팅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이미 충분할 정도로 가지고 있구요 전면전시 날아올 유도탄에 대비해
  4:6(제한전/전면전)에 투자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위험이 되는 부분에 대해 실경쓰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 코삭 | 2011-09-04 | 추천 0

  흠냐리....윤영하와 임무가 다른데 비교를 하시는군욤
  광화6은 현재 NLL접 경비함으로 윤영함급의 임무를 수행할 수없는 함입니다.
  광화6의 생존성을 높이 평가하시는데 단일임무함으로 함의 속도도 특이할 점이 없으며, 스텔스 형상또한 탁월하지 않읍니다. 단지 경제적이다라고 표현들하시는데 이런개념이면 참수리 고속정에 20억짜리 함대함 미사일을 장착하는거나 다를게없지요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11-09-04 | 추천 1

  왕초보에게는 "미리내"님의 설명이 솔깃합니다.... 해군이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리고 문제가 해결돼지도 않았는데 계속 생산, 도입한다면, ... 이는 반드시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곳에서 종종 보게되는 주장... <전문가들 작품인데 아마추어가 무신 말이 그렇게 많느냐 !> ...한심한 말입니다........그런 분들은 이곳에 왜 옵니까 ? ... 전문가들과 놀지...쯧 ... /// 정치가들의 잘못이든, 해군의 적당주의든..... 문제 있는 곳은 개선할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고... 누구든 비판할 수 있습니다.

  

  

• 미리내 | 2011-09-04 | 추천 0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고속함선은 하미나급입니다. 강력한 스텔스성능과 더불어 강한 펀치력 역시 가지고 있죠. 후방덱의 활용법도 개인적으로 맘에들고 수병을 보호하는 외벽형상도 매우 좋아합니다. 센서퓨전과 더불어 외부 노출되는 센서도 마스트에 통합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추종해야하는 모델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함포 와 포탄 보급문제, 알루미늄과 복합재로 구성되 근접전투능력이 윤영하에 비해 부실한점, 북한 고속정과 간첩선에 대응하기 힘든 최고속 30노트의 느린 속도등은 문제겠지만 250톤밖에 안되는 작은 덩치에 윤영하급과 비교된다는 것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획득비용이 궁금한데 이런거는 잘 못찾겠더군요.

  

  

• 삭스원수 | 2011-09-04 | 추천 0

  윤영하가 앞으로 검독수리 B와 내구연한이 남은 참수리를 대동하고 편대를 구성해 지휘함 역할을 한다면 북한고속정 격퇴임무는 검독수리와 참수리가 주로 대응하고 윤영하는 좀 더 체급에서 나오는 상위기능을 통해 이들을 지원하는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런면에서 보자면 윤영하의 스텔스, 추진기, 무장구성(특히 함포)은 좀 아쉽긴 합니다.
  
  

  

  

• 까치살모 | 2011-09-04 | 추천 0

  하픈스키님 내용을 읽어보시죠.

  

  

• 하픈스키 | 2011-09-04 | 추천 0

  두함선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아이러니하네요. 엄연히 우리나라같은 대치상황에서는 함포가없다면 북한경비정한테 과연 억지력을 가질수 있을까요? 윤영하급의 76mm 40mm가 과무장이라.. 연평해전때 참수리의 화력부족으로 실컷까여서 무장을 달아줬더니 이젠 과무장이라고 까이는가보네요?
  
  대만이야 상대가 중국이니 비용대비 효과를 극대한 함선을 생각하다보니 이런 녀석이 나온거고요.. 댓글중에보면 국산이라고하면 무조건 까고시작하는 분들 많아서 참 안타깝네요.

  

  

• zaxqsc1 | 2011-09-04 | 추천 0

  대만 광하6급의 스텔스노력은 분명 우리해군이 본받을점이 있읍니다...더우기 스텔스도료까지 바른다고 하던데...하이우급으로 실험했을때 상당한차이가 있다고...밤에는 눈앞에 와서야 알았다는

  

  

• 삭스원수 | 2011-09-04 | 추천 0

  댓글들이 아주 후끈하네요.^^
  근데 아무도 40미리 노봉의 비효율성은 제기해주시는 분이 없군요.
  역시 저 혼자만의 망상인건지..노봉떼내고 해성 4발 더 달자면 욕먹을려나..(-.,-)
  

  

  

• 미리내 | 2011-09-04 | 추천 0

  개인적으로는 우리군의 보수성에 이 이야기의 답이 있지 않나합니다. 북한과의 지속적인 분쟁과 대치상태가 이어지는 곳에서 선진화된 기술을 투입하기에는 신뢰도가 떨어진다 라는게 우리군의 생각일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 대만의 고속정 설계는 스텔스능력에는 뛰어나도 고속능력에 뛰어난 형태의 배는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전면형태를 가지고 있는 우리군의 kd-2 구축함을 보더라도 저러한 형태가 스텔스에는 도움이 되지만 주행성능에는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요. 전면이 쐐기형인 비스비타입의 형태의 스텔스가 아니고서는 고속성능과 스텔스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함선은 보수적인 함선설계에서는 어렵다가 제 생각입니다.
  
  그럼 생각을 해보면 고속과 스텔스를 동시에 추구해야하는 윤영하급에 550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쐐기형의 전면설계는 과연 필요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저는 하게되었는데요 직선형의 공간보다 쐐기형의 경우 공간활용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윤영하가 550톤급이라는 선형에 76mm 함포와 40mm 함포 그리고 탄약을 수용함과 동시에 대함미사일까지 운용해야하는 엄청난 무장량을 생각해볼때 여유공간이 충분하지 않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거지로 우겨넣었을때 함내 거주의 편의성이 대폭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도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항상 최일선에 나가게되는 전투함이니 만큼 병의 전투력보존도 심각하게 생각해야하는바 윤영하급 정도의 스텔스 형상설계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 라는게 제 판단입니다. 진보와 보수사이에서 적당히 선을 그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함포들의 스텔스 외피의 부재로 인한 스텔스능력감소와 대함미사일 구역부분의 방호벽 미설치로 인한 측면 스텔스 능력의 저하입니다. 적과의 근접전투시 활용할 수 있는 방탄패널로 대함미사일의 측면을 막고 방탄패널에 개폐가 가능한 총안구 설치로 수병의 안전확보에 도움을 주었다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는 후에 충분히 개량이 가능한 수준의 사소한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까치살모님이 말씀하신 복합재사용을 통한 스텔스 능력확보는 1선급 함선에게 기대하기 힘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 또한 있습니다. 이는 윤영하급의 근접촬영에서 보여지는 측면방탄패널등을 보고 생각하게 된건데 과연 복합재의 대량사용으로 '근접전투에서 어느정도의 방호성능을 기대할수 있는가' 입니다. 우리나라의 소재기술을 생각했을때 대량으로 도입해야하는 함선에 필요한 경제성을 가지면서 전자파 흡수등의 스텔스능력을 가지고 근접전투에서도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 방호(방탄이 아니고)성능을 동시에 가지는 소재가 존재하는가? 에 대한것이죠. 저는 이중에 스텔스능력을 제외한 경제적이면서도 충분한 방호성능을 보유하는 소재를 윤영하급이 선택을 했고 그러한 선택으로 생기는 스텔스능력 저하를 소나타시스템으로 커버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근거리 전투와 중거리 전투시의 생존성 양쪽을 모두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이죠.
  
  저는 윤영하가 지탄받아야하는 부분은 그토록 보수적인 성향으로 선형설계로 접근했으면서 추진체계에서 너무 검증이 안된 체계를 도입한 이중적 잣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까치살모 | 2011-09-04 | 추천 0

  저도 윤영하급이 전채적인 능력이 대만의 광하6보다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님니다.
  그러나 생존성이라는 면에서는 들인비용은 광하6보다 더 많이 들였으면서도 압도하지를 못했다는거죠.

  

  

• 까치살모 | 2011-09-04 | 추천 0

  앗흥앗흥 님 저도 그건 아는데 그건 그 글에는 없던 내용이라 보태지 안으려고
  그리고 ku밴드나 x밴드 전대역대를 다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겠죠.
  그 밴드내에서도 특정폭을 이야기하는것 아닐까 저는 생각했어거든요.

  

  

• 제로 | 2011-09-04 | 추천 0

  윤영하함도 100키로 같은 거리에서는 아주 휼륭한 스텔스 성능 발휘 합니다.
  전에 얘기한적 있지만..주변국 대응할때 해군의 부족한 수상함 전력 보조로 함대함 발사 캐리어 역활하는데는...대만 고속정 보다 더 가치가 높습니다.

  

  

• 까치살모 | 2011-09-04 | 추천 0

  대만의 고속정이 우리한테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유럽의 스텔스함선처럼 고도의 스텔스가 아니라 딱 저정도가 우리실저에 맞는 스텔스 형상이라는거죠.
  확실히 유럽의 비스비급같은건 운영자체도 안좋은 연향을 줄정도로 우리에게는 너무 과한 스텔스고요.

  

  

• 앗흥앗흥 | 2011-09-04 | 추천 0

  대함미사일이 보통 ku-band or x-band 사용하지 않나요? 윤영하함도 둘다 고려했는데......

  

  

• 제로 | 2011-09-04 | 추천 0

  대만 고속정 싼맛에 대만 특성에 맞게 특화된 고속정 입니다.
  한국은 별로 쓸모도 없어요.
  
  파도만 높이쳐도 먼바다 나가기 힘들고..그물많고 &#50571;은 바다 환경...말해봐야 입맛 아플지경.

  

  

• 까치살모 | 2011-09-04 | 추천 0

  머 또 같은 이야기이지만 안보이게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작게 보이는것이 그래도 유리하다는 이야기니까요.
  당연히 적에게 보이겠죠.
  그리고 미사일에도 포착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포착을 못하게 하는것이 소나타고요.
  그러나 그 소타나도 자함이 적게 보이는것이 유리하다는것이죠.

  

  

• 제로 | 2011-09-04 | 추천 0

  해안 레이다에 나무로 만든 통통배도 다 포착이 되는 마당에...
  윤영하함이 어디서 활동하고 어떤 용도의 배인지 정말 몰라서
  거기에 조금더 조금더 스텔스 능력이 아쉽다고 하면서 소나타 장비 장착된것을 문제시 삼으면
  이율배반적인 논리로 시간만 끌고 사람들 지치게만드는 겁니다.

  

  

• 까치살모 | 2011-09-04 | 추천 0

  그러나 꼭 지근거리에 있는 적만이 윤영하급을 노리는것이 아니라는것이죠.

  

  

• 까치살모 | 2011-09-04 | 추천 0

  저도 그만하기는 해야겠네요.
  우리군의 스텔스 이야기 하다보면 또 인천급까지가게 되고 한도 끝도 없는건 사실이죠.
  제로님 의견이 틀린것도 아니긴 하죠.
  너무 지근거리라는건 일리가 있는 이야기이기는 하죠.

  

  

• 제로 | 2011-09-04 | 추천 0

  서로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져 잇으면 스텔스 능력이 조금 이라도 우수한 놈이 좋지요.
  그런데 대만 미사일 고속정은 100km 이상에서 미사일 쏘고 집에 가는 놈이고..
  윤영하함은 북한 코앞에서 눈에도 보이는 거리에서 왔다 갔다하는 다목적 함이라는데...
  이것 이해가 안되서몇시간을 스텔스 스텔스 타령을 ...
  
  좀더 스텔스 ?? 누구는 스텔스 기능을 몰라서 ?

  

  

• 제로 | 2011-09-03 | 추천 0

  ㅎㅎㅎ. 기본은 혼자만 가지고 계시네요. 그만 합시다.

  

  

• 까치살모 | 2011-09-03 | 추천 0

  제로님은 어짜피 걸린다고 하지만 걸려도 적게 보이는것이 전자전에 더 유리하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제로 | 2011-09-03 | 추천 0

  눈에 보이는 거리면 수상함이 제아무리 스텔스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도
  그런 거리에서는 레이다에는 몇배 더 잘 보입니다.

  

  

• 까치살모 | 2011-09-03 | 추천 0

  제가 광하6급을 좋아 하는 이유가 그곳에 있습니다.
  광하6급은 비스비급처럼 평시 운영에 지장을 줄정도의 고도의 스텔스 설계가 적용된것도 아니고
  스텔스의 기본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함선에 넓은 면적의 각이 기울어진 형태의 평면을 이어붇힌 형태입니다.
  재가 생각하는 윤영하급에 바라는 스텔스가 딱 저정도이거든요.
  저정도면 평시 운영에 지장을 주지도 않을것이고 큰 비용증가도 거의 없을정도라고 생각해서입니다.
  한마디로 아주 고도의 스텔스가 아니라 운영에 더이상 큰 지장을 주지안는선에서도 충분히 스텔스 능력을 더 추구할수 있을거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제로 | 2011-09-03 | 추천 0

  대만고속정 서해 5도에 배치하면...그냥 죽임 입니다.
  저 정도 형상은 크기만 조금 작게 보인다고 하여도 해안 레이다에 포착 다 됩니다.
  

  

  

• 까치살모 | 2011-09-03 | 추천 0

  스텔스형상에는 그것들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 같은데요.
  우리 공학도들이 능력이 떨어져서도 아니고 쥐여짜여서도
  돈을 안줘서도 아니고
  단지 우리 공학도들은 군이 이정도면 되 하는 수준을 마추어준것뿐입니다.
  한마디로 공학도들이 잘못했다는것이 아니라
  군의 요구조건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