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Woody H. Lee | 2011-09-03 | 추천 3

  상자안 님// 우리나라 공포탄은 위험해요. 허공에 대고 쏴도 심장마비 왔다고 고소당할 지도 모릅니다.

• 날아라뼝아리 | 2011-09-05 | 추천 0

  기존 방석모는 투석대비용으로 제조되었는데 후에 볼트너트 새총으로 인해서 눈보호용 투명 플라스틱이 덧붙여지자 그 뒤에 대나무를 갈라만든 죽창으로 방석모사이로 찔러 실명을 유도했죠.
  사실 실명당한 대원들 무슨 잘못입니까? 멀쩡한 애 눈을 망가뜨려 정상생활조차 못하게 만드는 시위대가 올바른 시위대일까요?
  전의경들은 시위가 전쟁이고, 큰 시위경우 부상우려가 커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장구류개선이 빠른 편이고, 결정적으로 숫자가 적다보니 빠르게 개선이 되겠죠.(그래도 우선순위는 경찰관기동대>의경기동대>전투경찰대 입니다..;;)
  
  4~5년 전에 제가 소속된 전경대는 보유중이던 최루탄을 전량반납하고 최루액하고 발사기 등을 받아왔는데 한 번도 사용 안 했습니다.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실듯...
  
  한국의 진압은 진압경력(인력)을 이용한 인해전술의 일종인데..바뀌어야 합니다.
  줄어드는 전의경자원들도 있고 효율적인 진압이 필요합니다.

  

  

• 승민의기사 | 2011-09-03 | 추천 0

  비살상무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그 또한 인권단체들의 반대가 심해 사용에 제약이 많은 형편이죠. 전기충격기나 가스총, 음파장비 모두 말입니다. 결론은 몸으로 때우라는 것이죠. 외국의 경우 폭력시위에 대해서는 경찰의 강경진압이 대세이고 국민여론 또한 그런 행위를 용납하지만 우리나라는 아닙니다. 전면에 임산부들 내세워서 조금이라도 탈 나면 소송부터 걸텐데요.

  

  

• Darkstar | 2011-09-03 | 추천 1

  데모질 하는 년놈들은 그냥 조져야 된다는게 답이라는...
  특히 민주노총은 죽을때까지 패야됩니다 거기서도 화물연대 개 양아치놈들...
  내 특수경비원 때려치우기전에 화물연대 몇놈은 조지고 그만 두리라...

  

  

• 김치찌짐 | 2011-09-03 | 추천 0

  최근 시위에 공포탄이 등장해야 할 정도로 격화된 적은 드물죠.
  
  only 인력에 의존하는 형태는 개선되어서 비치사성 장비들을 단계에 따라서 적용해야할 필요성은 있지만 공포탄은 효과가 의문시 됩니다. 테이져나 비치사성 탄종이면 몰라도.

  

  

• rafale mk2 | 2011-09-03 | 추천 0

  일반적으로 시위 현장에 진압 부대 말고도 자기 관내에서 상황이 일어나면 지구대라든가 경찰서 등지에서도 경찰직원들이 와서 현장에 대기하는데 항상 경비대책서에 이렇게 써 있죠. 실탄 및 총기휴대 금지. 시위대를 흥분시킬 수 있고 쓰지도 못할거 차고갔다가 피탈될수도 될수도 있으니...

  

  

• 나이수가이 | 2011-09-03 | 추천 0

  내무부가 돈이 많은건지 아님 실전의 실전을 거듭하며 자연스레 진화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정말 장비변화는 세월을 무색하게 합니다.. 96년 연세대 한총련사태 이후 급속도로 변하는거 같아여..
  
  사실 그이전까지는 바뀐거라곤 색깔만 바뀐거 같아여..
  
  참고로 의경458기 입니당.. ㅎㅎㅎ

  

  

• 상자안 | 2011-09-03 | 추천 1

  Woody H. Lee // 제가 아는분이 전의경 출신인데 그분의 동료가 실명을 했다는걸 듣고 폭력시위하는 분들을 향해 공포탄 정도는 허락해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시위하는 분들 몇몇은 어린아이를 방패로 삼는 경우도 있고 광우뻥사건 때도 시위가 엄청났죠.

  

  

• Woody H. Lee | 2011-09-03 | 추천 3

  상자안 님// 우리나라 공포탄은 위험해요. 허공에 대고 쏴도 심장마비 왔다고 고소당할 지도 모릅니다.

  

  

• 상자안 | 2011-09-02 | 추천 0

  요즘은 모르겠지만 죽창을 여러갈래로 쪼개서 찌르면 헬멧 철망 사이로 들어와서 실명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은 진압할때 실탄사용을 최근에 한적이 있나요? 공포탄도 사용하는걸 못 봐서...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9-02 | 추천 0

  행자부 성님이 가진 총알이 많으셨지라..

  

  

• 우리아가아빠 | 2011-09-02 | 추천 0

  4번째 사진 웃고있는 두 녀석 보이네요.

  

  

• 카이저BB | 2011-09-02 | 추천 0

  종북단체에서 폭력경찰이라고 부르는 그 분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