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마린892 | 2011-09-02 | 추천 3

  군복무가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되는 한심한 세상이 됬군요

• 펭킹 | 2011-09-03 | 추천 0

  신목정님 오히려 재벌들 군복무가 칭송받는 글은 이사이트와 정말 잘 맞다고 봅니다.
  
  여기는 군사외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진짜 군사전용 사이트니까요.
  
  여기 계시는 상당수 포함되는 하위 50%를 위한 정책은 비방하면서 상위 1%를 지원하는 정책에는 반기는 분들이 다수 포합된 집단입니다.
  부패한 재벌들을 비방하기 보다 한국경제를 위한답시고 병죄부를 주자고 여론몰이 하는곳이 이곳이죠.
  
  그러니 한나랑당 정치꾼들이 이지스 사기질같은 그런 초딩도 안 넘어갈 사기질에
  스스로 넘어가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양산된 웃기는 동네죠.
  
  사회붕괴되고 경제붕괴되도 밀리만세만을 외칠 외곬수 사이틉니다.
  
  소비에트연방 붕괴시 붉은군대에서 일어났던 꼴을 보고 배운게 전혀 없는 분들이지요.
  사회가 있고 군대가 있는건데
  
  여기있는 분들은 군대가 있고 사회가 있다고 강하게 믿는 분들이라
  자신들이 포함된 사회가 박살나도 군사국가가 되면 좋다고 할 분들입니다.
  
  마침 위쪽에 그런 나라가 있네요.
  

  

  

• 신목정 | 2011-09-03 | 추천 0

  재벌들 군복무가 칭송받는 글은 뭔가 이사이트하고도 안맞는게 아닌지...
  자주국방, 애국애족을 내세우며 부국강병을 부르짖는 건전한 보수라면 오히려 저건 칭송받을 일이 아니라 당연한 국민의 의무로서 인식해야지...
  재벌이나 특권층이 국민의 의무를 준수하는 것을 칭송까지 하는 정말 이상한 발제...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우리 자체인 것 같네요..
  그러니 빈곤한 성장이 판치지...
  재벌들은 잘사는데 국민은 가난한 나라....
  국민의 기본적 의무(국방이나 세금 등)가 기득권층에는 사실상 감면이나 면제가 당연하다고 주입시키는 나라...서민들은 뭐 그들에겐 봉인지...
  

  

  

• 신목정 | 2011-09-03 | 추천 0

  재벌들이 군대 나온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추앙받는 현재의 우리나라의 한단면을 보여주네..
  참 나라가 문젠지 ...우리가 문젠지..
  남들 다가는 군대가 재벌들에게는 이상한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게 바른건지...
  발제글 자체가 우습기도 하고 찹찹하기도 하네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할 군대가 특권층에게는 오히려 안가야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대한민국은 정말 보수...아니 기득권층에겐 최고의 나라인 것 같네요...
  현대판 양반제의 부활이네...
  조선시대 양반이 군역의 의무를 지는게 이상한 시대였으니...
  그런 기득권층에 감동하는 우리나라 ....정말 멋지다?

  

  

• 찾고잡자 | 2011-09-03 | 추천 0

  갑자기 김장훈씨 이야기가 나와서...그분은 군대다녀오셨나요?

  

  

• 막강심리 | 2011-09-03 | 추천 0

  한진 그룹家는 예전부터 '병역의무 이행'으로 유명했던 집안이죠.
  우리 이웃부대에도 한진그룹 회장 아들이 사병으로 복무했었다고 합니다.
  보병은 아니었지만 최전방 철책부대였구요.

  

  

• 유현영 | 2011-09-02 | 추천 0

  쩝;;

  

  

• 승리번개 | 2011-09-02 | 추천 0

  저사람들 볼수있는게 자동차도로밖에 없죠~ ;; 나는 마티즈 저분들은 745 나는 전세 저분들은 빌딩오너~ 재단오너~

  

  

• 장쩌민동지 | 2011-09-02 | 추천 0

  정정당당 대한민국 시대가 오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병신들이 고위공무원하는 일이 없기를...

  

  

• 그냥맨85 | 2011-09-02 | 추천 0

  동생때문에 띄운가 보군요 정몽준의원님은 장교로 누구는 않갔나 동생은 갔는지 궁금하군요 아버지가 월남서 운수업을 해서 뭘했는지 궁금하군요 월남을 갔는데 아버지가 월남서 운수업을 ....

  

  

• 만두가좋아 | 2011-09-02 | 추천 0

  얼마나 높은 양반들이나 돈많은 양반들이 병역을 기피하면 당연한 군복무도 대단해 보이는건지...

  

  

• warhead | 2011-09-02 | 추천 0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돈 = 지위의 등식이 성립하고 있죠.
  언제부턴가 부자 = 사회지도층이라는 이상한 등식이 당연시되고 있고요. 여기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고 아무 말이나 막 갖다 붙이는 찌라시 양산자들도 한 몫하고 있죠.
  일제시대와 해방, 6.25를 거치면서 어느 틈엔가 우리나라에선 진정한 노블리스는 멸종하고 '고린전'으로 노블리스의 탈을 산 기득권층만 남게 된 거죠. 요새 소위 사회 지도층입네 하는 사람들치고 정말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따져보면 답이 보일 겁니다.

  

  

• 막강58포병 | 2011-09-02 | 추천 2

  대한민국은 징병제국가이기 때문에 노블리스 오블리주라고는...;; 영국처럼 징병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왕자가 전쟁에 참여하는것처럼 이런게 맞겠지요

  

  

• 외돌괴 | 2011-09-02 | 추천 0

  동감인게..언제 부터 대한민국이 고린 전,구린 전 좀 쌓아놓은 사람을 양반으로 취급한거죠?
  김 장훈이과에 해당되는 분들이 연예인일지라도 노블리스로 불리면 동감을 표할수 있지만요..

  

  

• 생명체 | 2011-09-02 | 추천 1

  스타브카님//원래 반 자본주의, 반 자유주의적이신 분들이 계급 구분을 좋아합니다.
  
  계급을 타파해야한다고 주장을 하는 주제에 계급은 가장 심하게 구분하죠

  

  

• stavka | 2011-09-02 | 추천 0

  솔직히 언론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 계속 말하는데 이런거 듣기 싫지 않나요? 대한민국에 1인1표고 다 똑같은 사람인데 왜 그사람들만 노블하게 취급하는 건지....비리를 써서 군대 안간거면 그 자체를 비난해야지 왜 노블한 사람이라고 특별하게 치켜세워주는 건지.

  

  

• 외돌괴 | 2011-09-02 | 추천 0

  그때 저분이 재벌이었나요?
  노블리스까지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 삶 | 2011-09-02 | 추천 2

  뉴스정확도 최신순
  전체 언론사 뉴스검색 결과입니다. 언론사선택.재벌家 軍면제 늘어..70년대생 일반의 2.3배(종합)연합뉴스 정치 2011.08.30 (화)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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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892 | 2011-09-02 | 추천 3

  군복무가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되는 한심한 세상이 &#46124;군요

  

  

• 삶 | 2011-09-02 | 추천 0

  재용이 안갔습니다. 근디 건희님은 가셨다고 합니다.
  
  쩝
  몽구 아찌도 다녀 오셨죠...ㅎㅎ 꼴통아였답니다. ㅎ~

  

  

• 으짜라거 | 2011-09-02 | 추천 0

  당연히 군대 가는거 당연히 간건데요;
  노블리스 오블리주....베트남 파병 갔다온 부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