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avionics | 2011-09-02 | 추천 1

  버디 투 버디 급유야 말로 공중급유의 꽃이지요. 미국처럼 국방비가 어마어마한 나라가 아닌 다음에는 전용 급유기를 수백대 운용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을 제외하곤 다들 붐방식이 아닌 프로브엔 드로그 방식을 운용합니다. 프로브엔 드로그 방식의 장점이 급유기를 평소엔 수송기로 쓰다가 필요시에 급유기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 유사시엔 위의 사진처럼 버디 급유를 할 수가 있거든요.
  
  최근엔 프로브엔 드로그 방식을 이용 UAV to UAV 로도 급유가 가능해서 글로벌호크 같은 무인 정찰기를 계속 띄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 DARKSKY | 2011-09-03 | 추천 0

  영국 Cobham 사에서 하려고 시도는 했으나 도중에 포기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진행하려는 일러스트는 있으나 실제로 한 사진은 없습니다. 혹시 모르니 저도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님도 관련 링크 있으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실패한 계획입니다.
  http://www.cobham.com/about-cobham/mission-systems/about-us/mission-equipment/wimborne/products-and-services/unmanned-aerial-vehicle-systems.aspx

  

  

• avionics | 2011-09-03 | 추천 0

  영국 Cobham 사에서 2년전에 UAV to UAV 공중급유를 실제로 시연을 했습니다. 당시 미국방부의 요구에 의해서 진행된 테스트입니다. 해당 업체 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 UNUS | 2011-09-03 | 추천 0

  제주 님 그래서 도시락을 4개나 가지고 왔다는...ㅋ

  

  

• 흰꼬리수리 | 2011-09-03 | 추천 0

  공중급유기는 붐 방식이던 프로브 방식이던 기존 여객기의 승객석 부분은 화물용이나 간이 의자를 설치해서 승객 수송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 공군만 사용하는 붐 방식은 폭격기나 수송기에 대량의 급유가 가능한 장점이 있죠.

  

  

• 제주 | 2011-09-03 | 추천 0

  내부 연료 탑재량이 적은 걸로 유명한 MiG-29가 급유라... 왠지 안 어울리는군요.

  

  

• UNUS | 2011-09-03 | 추천 0

  프로브 방식은 한가지만 충족하면 가능합니다.
  
  어떤 비행기던지 여유분의 기름이 들어있는 밥통을 가지고 다닐수 있는 능력 만 있으면 그 어떤 항공기던지 공중급유를 할수 있습니다

  

  

• 눈팅전설 | 2011-09-03 | 추천 0

  헉 미그35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러시아는 개량한 기체를 뒤에 다른 글자붙여서 부르지 않고, 헷갈리게 아예 번호를 바꿔버리네요. 수호이처럼....

  

  

• 눈팅전설 | 2011-09-03 | 추천 0

  잉? 둘다 미그29아닌가요? 내가 잘 모르는건가?
  

  

  

• 유현영 | 2011-09-02 | 추천 1

  밥줘~~~

  

  

• DARKSKY | 2011-09-02 | 추천 0

  UAV to UAV 급유는 아직 가능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호크 2대가 공중급유 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있는 데
  이것은 노스롭이 하고 싶다고 만든 사진입니다.

  

  

• avionics | 2011-09-02 | 추천 1

  버디 투 버디 급유야 말로 공중급유의 꽃이지요. 미국처럼 국방비가 어마어마한 나라가 아닌 다음에는 전용 급유기를 수백대 운용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을 제외하곤 다들 붐방식이 아닌 프로브엔 드로그 방식을 운용합니다. 프로브엔 드로그 방식의 장점이 급유기를 평소엔 수송기로 쓰다가 필요시에 급유기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 유사시엔 위의 사진처럼 버디 급유를 할 수가 있거든요.
  
  최근엔 프로브엔 드로그 방식을 이용 UAV to UAV 로도 급유가 가능해서 글로벌호크 같은 무인 정찰기를 계속 띄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 궁금해요 | 2011-09-02 | 추천 0

  함재기에게는 즉석급유기능이 필수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