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UNUS | 2011-09-01 | 추천 1

  거북선의 경우 일부 판타지성(?) 모양 몇개 빼고는 틀리다 할수 없다고 합니다 세월에 따라서 만든곳의 여건에 따라서 여러가지 버전이 있어서 동시대의 기록에도 2가지(수영마다 다른모양) 이상의 모양이 기록됬다고도 하죠.
  
  그래서 전에 다큐에도 나왔지만
  
  이 거북선이 임란 거북선이다라고 하면 틀린말이지만
  이 거북선은 조선의 거북선이다 하면 맞는말이다고....

• 사금파리 | 2011-09-02 | 추천 0

  왜넘들이 거북선을 부른말 메구라부네(장님배) , 왜넘 대장선 - 오오아다케 , 왜넘 전투선 - 세키부네 - 조선의 판옥선 , 왜넘 정찰배 - 까먹었음 ㅠ 격류라는 소설을 보면 왜넘과 조선의 전투선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되 있어요.

  

  

• 승민의기사 | 2011-09-02 | 추천 0

  거북선은 판옥선의 장점을 유지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돌격선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함선입니다. 때문에 무겁고 속도가 느린 판옥선보다 선체의 크기를 축소하여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드레이크 | 2011-09-02 | 추천 0

  뭐 2층설 3층설 여러 논란이 있지만 반 3층 구조를 가진 거북선이 요즘 대세지요. 2층이 건덱이면서 노실 3층이 대형화포를 제한적으로 적재한 반삼층 구조

  

  

• 비홀더 | 2011-09-02 | 추천 0

  다수의 화포는 뒤의 판옥선에서 사용하면 되지 않나요?
  느린 돌격선은 논리자체가 않될거 같은데요.

  

  

• 비홀더 | 2011-09-02 | 추천 0

  하긴 임란직전에 군용으로 쓰려고 했으면 기초적인 귀선에서 이것저것 개량했을것이 맞겠죠.
  여러가지 형태가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더해서 조선 후기로 갈수록 거북선이라는 명칭에만 주목했을테니(이순신의 거북선이다!)
  아무래도 거북화? 스럽게 될거 같고...
  
  이순신의,임란때의 거북선을 생각하면 속도와 기동성에 주안점을 두는게 가장 가깝지 않나 하긴합니다.
  돌격함이겠고 아무래도 화포 우선주의 보다는 상갑판을 달고도 속도를 유지하는 설계가...
  

  

  

• 승민의기사 | 2011-09-02 | 추천 0

  여러 자료를 봐도 거북선의 형태나 선체 구조는 만들어진 시기나 장소에 따라 다르다고 알려져 있죠. 그러니 사진 속의 거북선이 딱히 틀리다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남아있는 그림 자료를 봐도 거북 머리가 아예 없는 것 부터 사진 속의 모습을 한 경우도 있고 연대장님 말씀처럼 안팎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선체 구조 또한 1층부터 2층 구조 까지 다양하죠.

  

  

• 평화 | 2011-09-02 | 추천 0

  제일중요한게 두가지, 함포탑재와 그리고 구성소재의 차이죠. 삼나무가 주구성소재인 세키부네와 아다케와 달리, 판옥선은 주소재가 소나무이고 부분적으로 참나무로 보강했습니다요. 배자체의 견고함과 내구성이 차원이 다른거였죠. 당시에는..^^

  

  

• 버지니아 | 2011-09-02 | 추천 0

  거북선에 대한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들 차이가 나는걸로 압니다
  
  거북선을 다른 이름으로 귀선이라 불렀는데 귀신형상의 구조물이 배 앞부분에 붙어있었다 부터 시작해서 윗분들 말씀 처럼 거북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며 포를 쐈다던가 연기(화생방)를 내뿜었다 든가 등등
  배형태에서도 둥근형상 사진처럼 직사각형 형상...등등 많죠
  
  아 그리고 임란당시에는 당파(배에 충돌하여 상대배를 격파)를 위해 단단한 나무나 창같은걸 배 앞부분 하부에 부착한걸로 아는데요

  

  

• 평화 | 2011-09-02 | 추천 0

  판옥선과 아다케의 수평비교해보죠. 뭐..^^
  섬나라? 철포쏠때에 우리는 지.현.황자 총통 날린다..
  철포쏠때 우리는 승자총통날린다..
  철포쏠때 우리는 사거리에서 월등한 활.. 그것도 화약무기인 화시하고 같이 날린다..
  섬나라.... 접근했을때 우리는 수성전에서 성지킬때처럼 싸우면 그만이다, 각종총통에서 활에, 장병겸.오구겸,그리고 질려포통에 진천뢰 날린다...
  아다케 따위가 비교될게 아니죠.ㅋㅋ

  

  

• 평화 | 2011-09-02 | 추천 0

  뭘요. 아타케부네는 걍 크기만 큰 다이묘용 배였습니다. 물론 다락을 설치해 철포병들을 위에 올려보내서 요격하는 수가 있지만, 판옥선과 그 크기에서 별차이 없었고, 정말 그 시기에 사기라고 볼수 있는 360도 함포무장으로 꽉찬 판옥선과 화력비교자체가 되지 않았었죠. ^^
  

  

  

• Akula | 2011-09-02 | 추천 0

  거북선 머리 모양은 임진왜란 초중기까지 선체와 수평한 형태로 입에서 포가 발사 됐지만 후기로 가면서 수직형태로 바뀌어 화약 연기만 나가는 형태가 됐다고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정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 UNUS | 2011-09-01 | 추천 1

  거북선의 경우 일부 판타지성(?) 모양 몇개 빼고는 틀리다 할수 없다고 합니다 세월에 따라서 만든곳의 여건에 따라서 여러가지 버전이 있어서 동시대의 기록에도 2가지(수영마다 다른모양) 이상의 모양이 기록됬다고도 하죠.
  
  그래서 전에 다큐에도 나왔지만
  
  이 거북선이 임란 거북선이다라고 하면 틀린말이지만
  이 거북선은 조선의 거북선이다 하면 맞는말이다고....

  

  

• 인천촌놈 | 2011-09-01 | 추천 0

  뭐... 거북선도 임란이후 몇백년간 시대에 따라 자꾸 바뀌어져 왔으니 뭐가 맞다라는건 없는듯 합니다.
  근데 판옥선보다 크다 할만한 일본군함이 있었나요??? 고쇼마루말고...

  

  

• 아침의나라 | 2011-09-01 | 추천 0

  대항해시대온라인이라는 중세시대를 구현한 온라인게임에서 위에 나오는 거북선과 안택선(맞나요?)가 최강의 배죠.. 거북선은 철갑으로 덮여있기때문에 백병전이되질 않아서 강화된 대포를 싣고 싸우기에 좋아서 최강의 배 중 하나이고 안택선은 선원도 많고 부수적으로 좋은 조건이 많아 그것도 최강의 배라죠..

  

  

• 연대장 | 2011-09-01 | 추천 0

  저때 일본은 저런배를 갖고 동남아까지 해적질을 하러 다녔으니 대단하긴 했죠.

  

  

• 연대장 | 2011-09-01 | 추천 0

  해군에선 2층설을 지지하더군요. 그 이유는 3층설일 경우 항해력이나 복원력에 문제가 있다고....

  

  

• rafale mk2 | 2011-09-01 | 추천 0

  거북선 내부도 2층설 3층설 있었고 머리가 용두인지 귀두인지도 논란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 까치살모 | 2011-09-01 | 추천 0

  요즘 지자채들에서 만들고 있는 그 엉터리 거북선들이 생각나네요^^
  거북선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엉터리라는걸 누구나 다 알 거북선들을 앞다투어서 만들고들 있으니.....
  pkx-a가 윤영하라는 이름을 더렵혔듯이
  마치 거북선이라는 이름을 더럽히는듯한 느낌이랄까요.

  

  

• 연대장 | 2011-09-01 | 추천 0

  거북선은 좀 논란이 있죠. 머리가 들락날락했다는 기록에서 보면 저 거북선은 맞질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