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parkhaniyo | 2011-09-01 | 추천 1

  저는 학군 후보생입니다. 얼마 전에 훈련을 다녀왔는데, 마지막 훈련이였던 행군때였습니다. 학군교 위치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근처에 3ㄱㅅㅇㄷ이라는 부대가 있는 걸 아실겁니다. 그 부대를 지나서 행군을 하는 길인데, 위병소에 있던 병사의 개인장구가 특전조끼나 X반도가 아니라 무려 미군이 이라크전 초에 울궈먹었던 몰리2 조끼(인터셉터 위에 걸쳐입거나 그냥 따로 입기도 했던)더군요. 약간 어안이벙벙했었네요 ^^;

• parkhaniyo | 2011-09-01 | 추천 0

  그것을 그대로 들여온 것인지, 아니면 나름 카피생산을 한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진품을 부대단위로 구매한 것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신기했습니다. (제 글에 보안상 좋지 않은 점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삭제하겠습니다.)

  

  

• parkhaniyo | 2011-09-01 | 추천 1

  저는 학군 후보생입니다. 얼마 전에 훈련을 다녀왔는데, 마지막 훈련이였던 행군때였습니다. 학군교 위치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근처에 3ㄱㅅㅇㄷ이라는 부대가 있는 걸 아실겁니다. 그 부대를 지나서 행군을 하는 길인데, 위병소에 있던 병사의 개인장구가 특전조끼나 X반도가 아니라 무려 미군이 이라크전 초에 울궈먹었던 몰리2 조끼(인터셉터 위에 걸쳐입거나 그냥 따로 입기도 했던)더군요. 약간 어안이벙벙했었네요 ^^;

  

  

• 조씨 | 2011-09-01 | 추천 0

  개인장비 개선은 필수이겠지만, 그에 앞서 현재의 국군 훈련시스템을 선진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특전사는 물론이고 일선에서 직접적으로 '총격전'을 해야하는 일반 보병이나 해병대 대원들이 특히, 실전적인 사격술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 고야 | 2011-09-01 | 추천 1

  조금 오바해서 말하면, 대한민국 특전사는
  1. 잘 달리고
  2. 오래 달리고
  3. 잘 견디고
  4. 잘 굶고
  5. 부니햇 씌어놓은
  
  ---- 알보병입니다.

  

  

• 야전용사 | 2011-09-01 | 추천 1

  더 많이 배워야 할겁니다~~~ 적어도 특전사인데....... 하나 하나 선진국의 전투기술을 배워서 국내에 맞게 써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