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금)한국전쟁 이것저것 2/3 피는 없는데 죽은 사람의 수가 너무 많아요.
무명씨 | 2011-09-01 11:44:58
조회 16391 | 추천 0 | 다운로드 15
50년 11월 16일 북한지역, 수색자업중 북한군 포로
서울 수복작전중인 국군과 미군 . 한민간이 이 땅굴속에 북한군이 숨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류탄을 투척하고 있다.
이것이 전쟁이다. 약 400여구의 시체가 대전 교도소에서 발견되었다. 북한군이 후퇴하면서 교도소에 수감했던 국군포로, 민간등을 모두 학살하였던 것이다. 이들은 자신의 무덤을 직접 팠다. 왼쪽의 사람은 종군 기자다. 사진은 1950년 9월이다.
피난민
1950년 10월 금봉산의 공산에서 발견된 60여구의 민간인 시체. 이들은 북한군에 의해 타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10월. 평양의 바로 남쪽에 위치한 황주에 진입한 오스트레일리아와 프랑스 군대.
동부전선에서 병력을 지원하기 위해 원산만으로 진입하는 미군. 1950년 10월, 약 5만명의 미군들이 이곳에 상륙하였다.
12월 9일. 미군에 포로가 된 중공군.
미군과 영국, 그리고 우리 국군들의 시신. 합동 매장을 위해 시체를 모아두었다. 장소는 북한 지역 고토리.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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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정지웅 | 2011-09-01 | 추천 0
garden | 2011-09-01 | 추천 0
유 에프오 | 2011-09-01 | 추천 0
무명씨 | 2011-09-01 | 추천 0
zaxqsc1 | 2011-09-01 | 추천 3
kar98 | 2011-09-01 | 추천 0
기막힌 일일까 그들의 피로 지킨 땅에서 우리가 이렇게 풍부한 마트에서 쇼핑하고 해외여행도 다니는 국민이되었다는 것을 우리 국민 몇명이나 알까. 우리 회사 젊은 사람들 절반이 625난 해도 모르던데 과거를 망각하면 그과거가 다시 찾아온다는걸 아는지..
돌석이 | 2011-09-01 | 추천 0
왜 국가를 돕다가 히생된 사람은 보상이 없는지....
야전용사 | 2011-09-0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