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 에피소드] 북한군 보병과 국군 포병의 육박전

아625 | 2011-08-31 17: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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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18포병대대의 진내 혈전

6ㆍ25전쟁 발발 당일 38선 동부전선, 동해안 쪽 방어는 8사단이 맡고 있었습니다. 이 사단도 초전에서 옆 중부 전선 가평-춘천-양구 방면의 6사단과 비견될 만한 선전(善戰)을 했는데, 8사단은 장비와 인원을 잃지 않고 북한군에게 타격을 주며 축차적인 철수를 했습니다.

북한군 보병과 육박전을 펼칠정도의 처절한 전투를 치른 8사단 포병인 18포병대대의 분전을 소개합니다.

<원문보기> http://koreanwar60.tistory.com/399

[국군 포병과 M-3 105mm포]

[현재의 사천 초등학교]

[초기 국군 포병의 제식포 M-3, 기존 105mm포를 공수가 가능토록 포신을 줄이고 경량화함.]

[제 18포병대대 전사 묘비, 이북이 고향이라 영현을 거두어줄 유족들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