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유현영 | 2011-08-31 | 추천 0

  오리야님//...ㅠㅠ

  

  

• 잇빨중사 | 2011-08-31 | 추천 0

  베트남전의 saper를 보는 듯 합니다. 베트콩 형식의 민간인 가이드 새퍼가 있는 반면, 북베트남군에 만들어진 정식 새퍼대대는 추가 훈련만 3-6개월을 더 받고 배속되어, 모든 전투에서 선봉에 섰던 경력이 있죠. 테트 공세 당시 광트리 중심가에 들어와 독전으로 싸웠던 새퍼중대나 비무장지대 미군 화력지원진지를 공격하던 새퍼는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존재들이었죠.
  
  현 시대 베트남군 특수전부대의 능력은 사진으로만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전쟁이 끝난지 꽤 오래되고 세대가 여러 번 바뀌어서. 반바지 하나만 걸치고 진흙을 바르는 건, 철조망과 장애물지대 통과시 피부로 민감하게 느끼기 위해서 하는 형태였죠. 사진 잘 봤습니다.

  

  

• 오리야 | 2011-08-31 | 추천 0

  .. 개인장구류는 우리나라와 그다지 차이 없다는 슬픈현실..

  

  

• PCC-769 | 2011-08-31 | 추천 0

  과거 월맹군은 팬티에 알몸으로 온몸에 진흙을 바른채 야간공격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동물 움직이듯이 흐물흐물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8-31 | 추천 0

  요즘 트렌드에 마이크로 우지 + 사일런서는 좀 에러 아닌가요?

  

  

• 모름 | 2011-08-31 | 추천 0

  아마 미군과의 오랜 전투로 인해서 게릴라전술에 관해서는 어느 나라에 뒤떨어지지 않을만큼 뛰어난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우리나라와 싸웠지만 앞으로 미래를 보았을때 같이 중공군 압박전술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국가죠..

  

  

• 에쎄라이트 | 2011-08-31 | 추천 0

  야거님 안녕하세요.^^ 통풍으로 고생을 하신다면 미력하나마 민간요법인 개다리주(충용)을 두셔보시라고 말씀을 드려봅니다. 통풍으로 죽겠는데 웬 술이냐고 하시겠지만 통풍에 특효는 개다래주입니다. 3개월 이상 숙성된 개다래주를 취침전 소주잔으로 한잔과 아침에 한잔을 드시면 약 2-3일 이면 걸어다실겁니다.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통증이 심해 남자들이 앞에선 울지못하고 뒤에서 소리죽여 운다는 것이 통풍입니다. 제가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이 팅팅부어 병원에 다니고 약먹고 괜찮아져서 가끔씩 약주를 한잔씩 했는데 다시 재발이 되곤하여 무지 고생을 하다가 개다래주를 마시고 쌩쌩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술로된 개다래주을 마시면 술이기 때문에 더 악화되지 않나 걱정을 하시겠지만 오히려 반대로 혈액순환이 빨라져 몇일 정도면 괜찮아 집니다. 통풍의 주범인 요산을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괜찮아지면 방심하고 자주 술을 마시게 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맥주와 막걸리는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맥주는 요산을 더 쌓이게 만두는 것이라 피해주고 막걸리는 곡주라 간보다는 신장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통풍이 있는 분은 대부분 신장이 안좋거든요. 혈압까지 높으시면 담배와 짜게 먹는것을 줄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개다래주는 인터넷에 검색을 하시면 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반드시 효소로 만든 것 보다는 술로 담금주된 것을 구하시고 혹시 모르니 잘 보관하셨다가 비상시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bemiliar | 2011-08-31 | 추천 0

  본진방어는 베트남이 갑인듯

  

  

• 만세보령 | 2011-08-31 | 추천 0

  이런 이런 전투화끈 관리가 영...고무링을 하사하고 싶구나~~!!

  

  

• Mankind | 2011-08-30 | 추천 0

  월남전때 NVA와 VC들이 저거 비슷하게 몸에 흙칠위장 하고 침투했다더니....
  역시 그들의 후예(?)다운 복장과 위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