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마린892 | 2011-08-26 | 추천 7

  하나회로 군이미지 흐려놓은 사람이 정신못차려군요
  헬기지원한 현역장성들도 정신이 있는건지....

• panzer | 2011-08-26 | 추천 0

  저 이진삼 의원은 정말 똥별의 표상이네요. 저런 짓을 하니까는 나머지 현역/예비역 장성분들 까지도
  
  도매금으로 욕을 얻어먹는 겁니다. 자기가 군시절에 뭐 한끗발 날렸다고는 하나 ... 그건 군 시절
  
  이야기이지 사회에서는 아니거든요. 욕먹어도 쌉니다.

  

  

• 유돈 | 2011-08-26 | 추천 0

  비행중에 민가부근에 착륙해서 UH-1H에 동네주민 태우고 건빵까지 박스채로 불출하는 대위놈도 봤는데, 밑의 것들이 그 정돈데 포스타가 저 정도면 애교죠.. ㅋㅋ 더 큰 것도 많이 해먹겠죠..ㅋㅋ

  

  

• 이재욱 | 2011-08-26 | 추천 1

  병조정랑- 야, 너무 뻣대지 말고 내 말 들어라 아그야, 디지고 싶냐?
  이순신- 안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정도가 아닙니다.
  병조정랑- 야이 !@#@$#@%!% 너 이제 각오해, 평생동안 변방에서 썩을 줄 알라고!
  주변- 에휴, 이순신 저 똘아이는 벌써부터 병조정랑이랑 저래서 어떻게 살아남을라고...
  
  이진삼 의원- 아그야, 내가 급해서 그러는데 헬기 좀 대령하그라
  준장-안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정도가 아닙니다.
  이진삼 의원- 야이넘아 내가 네 선밴데 네놈 대가리 하나 못 날릴거 같냐, 위아래도 없는 놈
  주변 장군들- 에휴 저 똘아이는 좀 해달라면 해주지 왜 저렇게 뻗대냐...
  
  결론) 역사는 돌고 돈다.
  

  

  

• 태백산 | 2011-08-26 | 추천 1

  군대에서 사단장이 되면 일단 고향친지, 지인들을 단체로 초청해서 점심을 뻑쩍찌근하게 처먹이고 특공대원 얼굴에 검은색 칠하고 불쇼와 특공무술 쇼 한번하고 사단보유 주요장비 및 물자를 전시해서 시범적 쇼를 한번 더 보이고는 선물꾸러미 안겨서 보내는 것이 필수코스입니다.그러면 사단장 개인의 가오는 서겠지만 준비하는 장병은 생고생하고 돈 쓰고 그럽니다.그 돈 어디서 나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 개인주머니 돈은 아닐 것으로 추정될 뿐입니다.내가 사단장 2명을 모셨는데 2명다 그짓을 했습니다.이게 바로 장군이 군대를 사유화하기 때문입니다.장군에 위한 군대의 사유화 이거 심각한 군기문란 행위입니다.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8-26 | 추천 1

  평소엔 콧배기도 안보이다 이 때다 싶으면 수면 위로 부상해주시는 잠수함 같은 분들이 꼭 있죠.

  

  

• Ψ Ω Ψ | 2011-08-26 | 추천 1

  ㄴㄴ뭔얘기만 나오면 편가르기 하는 인간이 있네요? 그렇게 좋더냐?

  

  

• 하얀머리 | 2011-08-26 | 추천 0

  음~~이 하사 이구만

  

  

• 등신외교 | 2011-08-26 | 추천 0

  한나라당이나 자유선진당이나 그나물에 그밥이고 연평도 포격때 지가 북한을가서 어찌했니안했니 깝치더만 잘하는 짓이네 굿이에요 굿굿ㅋㅋㅋ

  

  

• 등신외교 | 2011-08-26 |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 대만민국 진정한 보수의 모습이네 가관이네 가관이야 또 노무현이 어찌고 김대중이 어찌고 하면서 쉴드처주는 쓰레기들 나오겠지 ㅋㅋ

  

  

• 영점 | 2011-08-26 | 추천 0

  행사장의 조례엔 저양반 축사 순위도 없었다던데,,
  나쁜 사람이군요,

  

  

• 빨괭이 | 2011-08-26 | 추천 0

  아래사진..uv 뮤비에 나오는줄알았네..

  

  

• PCC-769 | 2011-08-26 | 추천 0

  내규를 따져서 잘잘못 가려야 합니다 .. 참고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탑승기회 이런것도 좀 대폭 줄여주길 바랍니다 ㅡㅡ

  

  

• Ψ Ω Ψ | 2011-08-26 | 추천 1

  무슨 근거로 군용헬기를 민간 행사에 전용했는지 따져묻고 헬기 지원해준 대가리 징계해야 합니다.
  우리병사 목숨이 위태로와도 가용헬기 알아보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허다 한데 의원 나부랭이들의
  행사에 헬기를 지원해주고 또 그걸 잘아는자가 군을 생각하기보단 자기의 편의를 위해 군헬기를 타고
  갔다는게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스팀모드로 들어가는군요! 에~라~이 썩어 빠질대로 빠진 놈들!!!

  

  

• [ROKAF] | 2011-08-26 | 추천 0

  동승한준장이 진삼이 장성시절 부관이라도 했던 똥별인가???

  

  

• 기갑공정여단 | 2011-08-26 | 추천 0

  이진삼 아저씨가 사회적(?)으로 승승장구 하던 시절은 저런일도 당연한 시대였죠.
  권력자들은 몇천억씩 해먹는건 기본이었구요.
  
  요즘은 대통령도 몇억 해쳐먹으면 짤릴 판입니다. 문화지체 현상 같네요.

  

  

• 라라라 | 2011-08-26 | 추천 1

  뭐 하긴......노통의 대통령 선거시절.......그 바쁜 선거일정 속에......친히 헬기 타고 군단사령부에 올 정도 였으니...덕분에 우리는 노통 헬기가 연병장을 떠나기 전까지 사령부 주위 산속으로...대피 했지만 ( 총은 가져 갔는데...공이 없는 껍데기 총)

  

  

• OPSEC | 2011-08-26 | 추천 2

  저런 인간들 보니까 성우회 회장이 간첩질을 할 수 있었던 게 이해가 가네요. 그냥 가서 "야 기밀 자료좀 줘봐" 이렇게 말하면 후배들이 알아서 다 갖다 바치니...

  

  

• 라라라 | 2011-08-26 | 추천 0

  저 아저씨...저런 버릇은 최소...군단장 시절부터 있었음, 기억으로.........거의 분기1회 단위로 관광차 1-2대의 부여지역 사람들이 군단사령부로 들어왔고, 군 지역을 무슨 관광구경 같이 하고 다녔음, 그 비용은....과연 어디서 나왔을까 ? 이미 그 시절부터.........국회의원 활동을 한 양반.

  

  

• 라라라 | 2011-08-26 | 추천 0

  진삼아저씨, 3군단장 시절...하나회 핵심으로 집안에 별 숫자만 자신 포함 10개가 넘던 인맥 ( 당시 동생이 정보사령관)으로 1개 집안이 구테타가 가능(공군 소장까지 있었던 것으로 암) 했음. 군단장때......어캐 알앗는지.....HJ회장이 선물한 검은색 짚을 군단지역내 업무볼때 사용한 사람(성판까지 있음) ( 보급짚은 TS 나 RCT 같은 큰 훈련에만 사용), 군단장 취임 후 지휘서신 1호가 "전 부대 1선 경계선 점검 및 재구축" 2호가 " 전 부대원 태권도 유단자화" 1-2호 때문에 1달은 최소필요인원 제외 전 부대원 산으로....1달은 역시 동일하게 연병장에서 태권도만.....

  

  

• 모름 | 2011-08-26 | 추천 0

  우리나라의 비뚤어진 선후배문화의 가장좋은 예라고봄...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8-26 | 추천 0

  육참총장 + 국회의원이라하니 순간 김장수 의원이 먼저 떠올랐음[...]
  
  그러고보니 김장수 의원이 이진삼 디스할 짬이 안되심
  
  T_T

  

  

• 마린892 | 2011-08-26 | 추천 7

  하나회로 군이미지 흐려놓은 사람이 정신못차려군요
  헬기지원한 현역장성들도 정신이 있는건지....

  

  

• 유현영 | 2011-08-26 | 추천 0

  음.....현직 참모총장님이라면 모르겠지만....이미 퇴임하신분인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