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kjh7488 | 2011-07-19 | 추천 1

  발지전투당시 미군포로학살은 지금은 일부 미군포로의 탈주에 의한 우발적 사건으로 정리되는
  경향으로 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러시아와 이탈리아에서 포로와 민간인 학살에 연관되
  있는건 부인할수 없기때문에 전범인것은 확실한 인물이죠

• zeppln | 2011-07-19 | 추천 0

  말메디 학살에는 분명히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SS 자체가 정규군 아닙니다.

  

  

• keith | 2011-07-19 | 추천 0

  파이퍼는 말리지 않은것이 죄...묵인한거죠! 어떤 영화의 영향으로 우발적 총격으로 상황을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포로를 수용할 여건도 안되고 그냥 풀어주면 양키의 습성상 다시 후방에 적을 두게 되는 문제라 손쉽게 결정한것이고 파이퍼가 총격명령을 내렸다는 증거가 없어서 살아난 케이스입니다.
  아르덴에서의 작전기간내에 여러 전투 구역내에서 유사한 일이 발생했는데...솔직히 파이퍼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는 본인에겐 운이 좋은 경우

  

  

• Mankind | 2011-07-19 | 추천 0

  파이퍼도 잘못한게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데 파어퍼가 그렇게 죄인취급에 말년에 살해까지 당할 지경이라면....
  동해건너 섬나라는 뭐고...
  소련,중공,부카니스탄 이런나라들은 뭔지...;;

  

  

• reybun | 2011-07-19 | 추천 0

  전범재판이 문제가 있다고 해도 나치독일이나 일본제국이 저지른 흉악범죄가 덮어지거나 덜어지는건 아닙니다. 특히 먼저 사태를 파국으로 몰고 간 장본인은 누가 뭐래도 추축국이며 특정 인종의 계획적인 말살이나 노예화 등 그 동기가 타 국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악질적이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 지구만세 | 2011-07-19 | 추천 0

  독일군복이 역시 멋져서 했던 소리였습니다.

  

  

• kjh7488 | 2011-07-19 | 추천 1

  발지전투당시 미군포로학살은 지금은 일부 미군포로의 탈주에 의한 우발적 사건으로 정리되는
  경향으로 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러시아와 이탈리아에서 포로와 민간인 학살에 연관되
  있는건 부인할수 없기때문에 전범인것은 확실한 인물이죠

  

  

• bedford1 | 2011-07-19 | 추천 0

  학살자체는 사실입니다만 이사람이 책임이 있냐에 대해서는 판단이 좀 엇갈리죠. 그리고..포로학살 자체가 전범이라면 연합군측에서도 전범이 많이 있습니다. 이차대전중 일본포로가 극히 적은 것은 일본군이 항복을 잘 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미군이 포로를 받지 않은 탓도 있습니다. 뭐 소련군은 왜 연합군으로 취급되는지 그것도 이해가 않되고...말메디 학살을 처벌한다는 것이 옳다고 한다면..소련군이 카친숲에서 폴란드군 장교를 그 10배정도 죽였는데도 그냥 넘어간 일을 어떻게 정당화 시켜야 할까요? 전범재판은 승자의 보복을 합리화 하는 수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병장출신 | 2011-07-19 | 추천 0

  요하힘 파이퍼가 휴고 보스인가요? 동일 인물?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7-19 | 추천 0

  정말 이 사람이 2차대전중 연합군 포로를 학살햇나요?
  학살에 관련해서는 연합군이 퍼트린 악소문이더라 라는 말도 있고 진짜 죽였다라는 말도 있더군요.

  

  

• panzer | 2011-07-19 | 추천 0

  얼굴은 잘생겼지만 .... 악마

  

  

• 지구만세 | 2011-07-19 | 추천 0

  휴고 보스 ... 참 대단한 디자이너.

  

  

• sescia | 2011-07-19 | 추천 0

  SS 출신이라는 딱지가 전쟁후 계속해서 괴롭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