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야전용사 | 2011-07-16 | 추천 1

  뭐~~ 구타가 시작된 건~~옛날 그 옛날 돌격전 및 참호전 때에 많이 성행한걸루 아는데여~~~ 그것도 뭐 서양에서 시작된것 같고여~~~;;; 그때야 돌격 못하면 이래저래 골치가 아프니 미리 폭행 가혹행위 를 해서라도 사람을 하나의 시키는 대로 하는 인간병기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다를수 밖에 없는건 사실입니다~~~ 첨단 전투시대에 그런 인간병기는 그닥 필요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도를 넘는 폭행과 가혹행위는 오히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젋은이들에게는 너무 맞지 않는 코드인거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변하는대로 빠르게 대처해야 살아남을수 있는 시대에 폭력 과 가혹행위가 성행하는건 시대를 거꾸로 돌리는거죠~~~ 그리고 군인으로서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것은 바로 군인의 행동과 정의 입니다..... 군인은 조국의 수호와 국민의 보호자로서의 명분을 이행하지 못하고 계속 엉뚱한 짓만 한다면 그것은 군이 아니며 그리고 군을 존중하지 못하고 계속 깔보는 국민은 결국 그 미래는 비참해질 뿐입니다 .......... 따라서 저의 결론은 시대가 변한 만큼 군도 변해야되고 그것 돕기 위해서는 국민이 도와야 한다는 겁니다~~~~!!!!!!!!

• 마린892 | 2011-07-17 | 추천 0

  가혹행위하고 강한 군기확립은 별개인겁니다
  제가 복무했던 모군이지만 이걸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문제거죠
  706sfc님이 언급하신 문제는 반복숙달시키면 됩니다
  기준정해놓고 그시간내에 도달못하면 외출,외박못가고 개인휴식시간없어지면
  다됩니다
  
  

  

  

• UNUS | 2011-07-17 | 추천 0

  왜들 그래요....
  
  "조선놈은 맞아야 한다" "맞을만 했다"
  
  30년 나이먹으며 사는동안 맞으면서 가장많이 듣는 핑계

  

  

• 706sfc | 2011-07-17 | 추천 0

  넉잔이면 네명// 님이 말씀하신건 "가혹행위"구요 제가 말한건 "군기 잡기"를 말한겁니다
  당연히 가혹행위는 없어져야죠,
  4.2인치 포판밖을때 곡괭이질 먼저 합니다, 1미터 짜리 원 안에서 두명이 옆으로 마주보고 2~3분안에 직경 1미터 깊이 30센티의 구덩이를 파야되는데요 희한하게 맞은사람이 더 빠르게 배운다니까요???
  CW 암기하는데 말로만 하고 시간줘서는 6개월을 줘도 60타 수준이 안되는데 맞으면서 배운사람은 3개월도 안걸립니다
  물론 시간도 많고 훈련도 없고 측정도없다면야 시간때문에 이럴필요는 없지만 거의 3개월에 한번정도 각종 훈련에 측정에 평가에 ... 시간이 없죠
  
  감봉이요 우리나라는 징집해놓고 월급도 안준다고 신문에 대서특필 날걸요

  

  

• 세크 | 2011-07-17 | 추천 0

  구타 안하고도 정식으로 명령체계를 이용해 행정처분을 내리기만해도 말 잘 듣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자기 기준으로 빠져 보인다고 말 안듣는것처럼 보인다고 사적으로 구타하고 하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정말 군기가 빠지고 나태하며 업무 안하려 든다고 생각되면 정식으로 보고를 올리고 지시를 받아 일과시간 이후 사역업무 지시를 내리거나 추가 근무, 하다못해 풀뽑기, 돌줍기등등 의지만 있으면 많습니다. 분대장이나 간부들이 귀찮고 서류작업이 귀찮으니 손쉬운 사적 구타를 사용해서 문제가 되는거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분대장의 권한을 점점 많이 실어주고 있습니다. 분대장에게 너무 맡기는 것도 문제지만 현재로서는 분대장들에게 좀더 강하고 충실한 리더쉽 교육과 충분한 권한을 위임하여 병사관리는 많은 부분 분대장이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병장이 시키고 병장이 명령하는게 아니라 분대장이나 분대장 부재시에 부분대장이 자기 분대 병사들을 관리하고 명령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엄밀히 따지면 같은 소대, 같은 중대라도 타분대장이나 병장이 업무상이나 훈련간 정당한 명령외에 사적 심부름이나 부당한 명령을 내리는건 들을 필요 없죠

  

  

• 브레인 | 2011-07-16 | 추천 0

  이런문제로 일부메니아들은 무조건 구타없애고 차별없애고 마치 미군처럼 바로 되야한다 하지만 미군과 비교한다는 그자체가 어리석기 짝이 없어 몇자 올립니다.
  미군은 철저한 지원제임으로 구타이외에 압력을 가할 도구가 많습니다.
  
  첫번째로 감봉조치....몇천불 받다 못받아 보시면 구타보다 더 효과가 큽니다.
  두번째로 진급문제... 한국군처럼 시간되면 제대하는 군이 아니라는점입니다.
  세번째로 휴가분제... 미군은 외박 외출금지를 시키죠. 자유롭게 풀어놨다 못하게 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한국처럼 항상 가둬놓고 있으니 그런것으로 별 효과는 없죠.
  그이외 미군은 나이 한두살에 서로 존칭이니 뭐니 이런거 자체가 없는 문화적배경도 있고요.
  
  구타와 억압과 가혹행위는 근절되야 하지만 한국군의 현실을 이해하면서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이등병과 병장이 똑같은 대접이라면 이등병의 군생활이 편할것 같지만 오히려 병장까지 더 지겨울수도 있고 올라가면서 좀더 좋아진다는 느낌도 있고 해야 견디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군들은 한국군처럼 노가다 작업도 별로 없고 일단 병사들 자체가 직업이니 고참이라고 신병들에게 하인부리듯이 할 수가 없죠.
  
  결론은 한국의 현 의무제에서는 법률로만으로 고쳐지기가 결코 쉽지않기때문에 즉 각 개인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므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해병대일로 마치 군이 난리가 나고 당장 고쳐야 된다 하지만 투렷한 방법이 없고 그 방법을 했다간 또다른 문제점도 발생하기때문에 좀더 시간을 두고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있는 모든분들 군전역자분들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보면 갓들어온 이등병이 병장과 같다면 과연 우리군의 현실상 맞을것 같나요? 아마 게기기 시작해도 구타와 얼차려 없다면 과연 말을 들을까요?
  그럼 내무반에서 명령은 사병이 아닌 최소 장기하사관 이상이 모든일을 일일이 다시켜야 될겁니다.
  아니면 소대장이 일일이 다 잡스러운 잡초제거부터 모든 일들을 직접 시키면 좀 덜하겠지요.
  
  그보다 군에 있을때 성추행하는 호로자식같은 넘들은 꼬옥 내무반마다 있더군요. 그런 넘은 정말 관리해서 따로 그런넘끼리 모아놓든지 해야지..제 군생활할때 훈련소에서도 봤었고 후반기교육받는데서도 그랬고 자대가니깐 그런넘이 잇더군요. 물론 저야 생긴게 개떡같아 안건드리더만...옆에서 보는것만도 구역질 날것 같았던 기억이...
  

  

  

• 해군의 아들 | 2011-07-16 | 추천 1

  군생활 시절... 그 당시에 상급부대로부터 구타금지란 형식적(?)인 지시가 내려오긴 했지만, 오랜 관습이라 잘 지켜지지 않았고... 구타나 얼차려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말 중에 하나가 있었죠!
  
  "구타금지! 구타금지! 하는데... 그럼, FM대로 해볼래?!"
  
  결국, 이런 구타나 불법적인 얼차려, 가혹행위는 군의 필드메뉴얼보다 편하고 쉽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군의 필드메뉴얼이 현실성과 세밀함이 없는 이유도 있겠고...
  
  우선, 선진 군대의 필드메뉴얼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넉잔이면내명 | 2011-07-16 | 추천 0

  맞는 늠이 개념없는게 아니고,, 때리는 넘이 개념없이 때리는게 문제지요.
  
  나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섞어 빠진 병장, 분대장들 말하는 거죠.
  나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이것도 섞어 빠진 병장, 분대장들 말하는 거죠.
  그런것들에 휘둘리는 간부들 ---> 그런것들이란 여기서도 병장, 분대장들 말하는 거죠.
  
  ===============================================
  
  군대에서 얼차려와 구타는 필요합니다. 어느정도의 구타냐 얼차려냐 중요한게 아니고, 정당한 구타가 중요합니다. 구타와 얼차려의 강약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약하게 구타와 얼차려를 해도 그게 정당하게 행해진게 아니라,,아무런 이유없이 행해진것이라면,,불신과 보복을 잉태합니다. 강한 구타와 얼차려라도 그것이 정당한 사유를 가진 구타와 얼차려라면 부작용이 적습니다.
  
  저도 군에서 맞으면서 참으면서 분대장 달면,,"지 편하자고 이유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후임까지 부추겨 폭력에 동참하도록 하던 선임병들 짓꺼리"하지 않겠노라 동기 몇명과 다짐을 했지요.
  
  경험상 내무반에서 일어나는 구타와 얼차려의 80%이상은 군기를 잡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병장들 분대장들 편하자고 왕처럼 지내자고,,후임들을 개인 몸종으로 부려먹기 위해 하인으로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을 뿐입니다.
  
  저도 분대장을 달고,,때로는 발을 쓰기도 했고, 주먹을 쓰기도 했고, 얼차려도 줬지만,,
  진짜 필요할때,,간혹 사용했지요. 4개월 정도에 8회 정도,,,
  
  그리고,,후임 상병들에게도 일병이병에게 부당한 것을 행하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 706sfc | 2011-07-16 | 추천 0

  여기서 생각해볼 문제하나
  과연 군기를 잡기 위해 가혹행위를 당한 병사는 군기가 잡혔을까요???
  가혹행위를 하고도 잡히지 않았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영창 몇번 같다오면 군기가잡힐까요???
  
  개념없는 놈은 어떻게 해도 개념 없더군요

  

  

• 706sfc | 2011-07-16 | 추천 0

  나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
  나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
  
  그리고 그런것들에게 휘둘리는 간부들
  물론 법대로 하면 된다고 하지만 또 인정상 그렇게 못하는 간부들...
  
  나도 아이를키우지만 회초리를 들수밖에 없는 상황이분명 있다는걸 이해하기 때문에 하는 말 입니다

  

  

• 706sfc | 2011-07-16 | 추천 0

  말로해서 듣는다면야 좋겠지만
  문제는 두둘겨 패야 말을 듣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 작업원 | 2011-07-16 | 추천 0

  인간개조의 용광로가...인간이 아닌 기계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생각입니다.--->맞아야 된다! 맞으면 된다! 폭령이 정당화되고...미화되고
  그런데 어느순가 이러한 것이 옳다고 느껴집다. 하기 싫고 못할것 같은데...맞으니까 된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아! 맞으면 되는구나....아! 때리면 되는구나...

  

  

• 작업원 | 2011-07-16 | 추천 0

  구타,가혹행위...글쎄요. 당근과 채찍...
  옳바른 군기강은 강요가 아닌 본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범을 보여주면 당연히 따를것입니다.
  병장이 이병처럼 언제까지고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 힘들긴 할겁니다. 그렇다고 병장이 이병생활을 안한 것은 아닙니다만...제가 자주 말씀드리지만 정신개조해야합니다.
  제가 현역시절을 예로들면 저는 병장때까지 이병보다 더 열심히 과업받았습니다.
  욕과 구타가 아니라 내가 모범을 보이면 싫던 좋던 따라오게 됩니다.
  내가 편하려고 강요하면 반발심만 생깁니다. 그렇다고 후임자들이 제가 이병때 고생한 것은 모를겁니다. 현재에 상황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인간이니... 알아달라 바라지 말고 보여주면 됩니다.
  병장이니 정신적인 스테레스가 덜하니 더 열심히 하면되는 것인데..일반적으로는 힘들거라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따르는 것은 물론아닙니다. 모순이지만 따르긴 따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이것도 고정관념이지만...) 군대는 조금 틀릴겁니다.
  걸레질을 해도 손이 보인다고 맞고...진지공사를 해도 손이 보인다고 맞고...그냥하는 것이 아니라 죽어라 해야하는...감탄사 쓴다고 맞고...3보이상 안뛴다고 맞고...후달리는 놈이 거울 본다고 맞고...3초경례안한다고 맞고...이병이 5가지 쓸수있는말 외에 한다고 맞고...(예 알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알아보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알고싶습니다.) 모릅니다. 못합니다. 는 구타로...
  너무 많아 기억도 안납니다...호봉제를 벗어날때마다 세상을 얻은 듯한 기분을 어디서 느끼겠습니까
  상식이상에 것을 요구하는 것이 구타로 이어집니다.
  
  모범을 보일것이 따로 있고... 위에 것들은 찐빠가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사회에서의 모습이 없는 철저한 다른세계입니다. 찐빠(실수)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당연히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구타가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백학산 | 2011-07-16 | 추천 1

  구타도 물론 없어져야할 악습이지만 계급의 차이가 아닌 차별부터 먼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계급별로 할 수 있는 행위가 구분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처음엔 제귀를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등병은 침상에 앉아서 군화끈을 멜 수 없다니 무슨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습니까!
  
  저는 70년대 후반에 군생활을 하면서 구타도 많이 당했지만 저런 악습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 네이션 | 2011-07-16 | 추천 0

  가혹의 기준점이 뭐냐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죠. 넓게 보면 저같이 인생 잘못살아온 사람은 삶자체가 가혹행위거든요. 아무튼 오기가 죽기보다싫은 친구들을 끌어다 유지하는 조직이 우리군대의 본질임을 동의한다면 하기싫은 일을 그래도 억지로 해야할때 필요악으로 몸을 고롭게 할수가 있습니다. 좋은것만 하고 좋은소리만 듣고 좋은기분으로만 생활할수 있다면 미치지 않은 다음에야 누가 인상 찡그려 가며 타인을 괴롭게 할까요. 종종 지나침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곤 하지만 여고생들처럼 조잘거리며 훈훈하고 화기애애하게 총들고 적과 대적하며 나라를 지키기는 정말 어렵다는 현실에 결국은 수긍을 하게 될겁니다. 인간관계에서..나아가 상하가 뚜렷한 군대의 조직문화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트러블들은 최대한 억제하고 예방하는게 중요하다는것엔 백번이고 공감하지만 완전히 없애거나 막을수는 없다고 단언할수 있겠네요. 바람직한 방향은 젊은 애들 도살장 돼지 끌고오듯하는 징집이 아닌 자발적 전사들을 모집을 통해 조직을 채워나가는 것이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당분간은 희박하니까요.

  

  

• 연대장 | 2011-07-16 | 추천 0

  그리고 구타없는 군대는 구타보다 더 무서운 법적 절차가 있답니다.

  

  

• 연대장 | 2011-07-16 | 추천 0

  반대로 얼차려 없는 군대도 이세상엔 없습니다.

  

  

• 다비드비야 | 2011-07-16 | 추천 0

  구타,가혹행위로 정예군이 된다면 전세계 모든 군대가 구타,가혹행위를 장려했겠죠

  

  

• 야전용사 | 2011-07-16 | 추천 1

  뭐~~ 구타가 시작된 건~~옛날 그 옛날 돌격전 및 참호전 때에 많이 성행한걸루 아는데여~~~ 그것도 뭐 서양에서 시작된것 같고여~~~;;; 그때야 돌격 못하면 이래저래 골치가 아프니 미리 폭행 가혹행위 를 해서라도 사람을 하나의 시키는 대로 하는 인간병기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다를수 밖에 없는건 사실입니다~~~ 첨단 전투시대에 그런 인간병기는 그닥 필요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도를 넘는 폭행과 가혹행위는 오히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젋은이들에게는 너무 맞지 않는 코드인거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변하는대로 빠르게 대처해야 살아남을수 있는 시대에 폭력 과 가혹행위가 성행하는건 시대를 거꾸로 돌리는거죠~~~ 그리고 군인으로서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것은 바로 군인의 행동과 정의 입니다..... 군인은 조국의 수호와 국민의 보호자로서의 명분을 이행하지 못하고 계속 엉뚱한 짓만 한다면 그것은 군이 아니며 그리고 군을 존중하지 못하고 계속 깔보는 국민은 결국 그 미래는 비참해질 뿐입니다 .......... 따라서 저의 결론은 시대가 변한 만큼 군도 변해야되고 그것 돕기 위해서는 국민이 도와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