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영화 '1612'
붉은악마 | 2011-07-16 0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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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시대엔 나라 자체가 없어 여러나라 군대에 흩어져 동족끼리 총, 칼을 겨눠야 했고
2차 세계대전 땐 독일과 소련의 침공을 받고 분할되 전후 소련의 위성국으로 전락한 폴란드지만
더옛날엔 러시아를 지배할 때도 있었을 정도로 강대국 이었던 때도 있었던 모양 입니다.
러시아 영화 '1612'는 러시아 역사의 암흑기라 불리던 17세 초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영화 '1612'에 나오는 폴란드 기병 '윙드 후사르'
항전하는 러시아 성을 끝내 함락 시키는데 실패하자 성 밖의 집들만 불태우고 퇴각 합니다.
어떤 이는 러시아 영화중 고증이 쩌는 영화중 하나 라고 칭찬을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환타지적 요소까지 섞인 허구적 영화라고 혹평도 했다는 평가가 엇갈리는 영화 입니다.
아래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전투장면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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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연필총탄 | 2011-07-17 | 추천 0
연필총탄 | 2011-07-17 | 추천 0
커피빈 | 2011-07-16 | 추천 0
폴란드-리트바 연합왕국 기사단이 독일의 전신이었던 튜튼기사단을 14세기인가 몰아내고.. 동쪽으로 정벌했던... 그러다가 17세기 이후로 3차례에 의하여 러시아에 뜯기고.. 남은 현재 면적도 유럽 대국..
유현영 | 2011-07-16 | 추천 0
지적생명체 | 2011-07-16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1-07-1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