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왕의 왕비는 사택적덕의 딸이라고 익산 미륵사지 석탑 발굴중 동판에 새겨진 명문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역대 백제 왕중 가장 치열하게 신라를 공격한 왕이 무왕입니다.
재위기간중 무려 40여회나 신라와 전쟁을 벌였고 거의 재위기간 내내 신라를 공격한 왕입니다.
상식적으로 신라 진평왕의 사위가 장인이자 왕비의 나라인 신라를 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난게 앞뒤가
맞지않죠. 선화공주 설화는 이제 역사가 아닌 설화로 판명났죠.
그리고 하나 부연해서 설명해야하는게 조선시대는 왕의 딸 그것도 왕비의 딸에게만 공주라는 칭호
를 쓸수 있었지만 과거 삼국시대에는 지방 유력자 호족의 딸도 공주라는 칭호를 쓸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공주라고 해서 무조건 왕의 딸이 아니라는 겁니다.
찢어진 워커|
2011-07-16 |추천0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에 관한 이야기 중 뻥이 많습니다.
문무왕의 수증릉 이야기며, 경주의 김유신 장군의 단석산 수련처,안압지에 조성 원리등...
걍 좀 뜰려는 학자가 소설 쓴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는 계속 조작되고 있고요..
학자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자체 등에 의해서....
일례를 들면 문무왕 수증릉 이야기///
이거 기록엔 감포 앞바다 동해구에 화장 후 산골(뼈를 뿌림)했다고 기록에 나옵니다. 삼국유사에..
근데 작고한 황수영 박사가 동아일보의 후원으로 삼산오악 조사단을 이끌었는데...
동아일보하고 황수영 박사가 구라친거죠...거기의 정부의 압력까지 겹쳐서...
근데 누구도 대놓고 반론 못합니다.황수영이란 이름 값 때문에.... 밥줄 날라갈까봐..
그래서 지금까지도..대부분의 사람들은 믿고 있는 겁니다. 대왕암이 수증릉이라고..
작년인가 문명대 교수가 강연을 왔는데, 거기서도 뻥을 치더군요.
자기가 황수영박사 모시고 세계 초유의 수증릉을 찾았다고....세상에서 가장 뻥쟁이는 사학자나 고고학자들입니다.
황수영이가 죽기 전에 고백을 했는데,,,,거시기 머시기해서 뻥친거라고...이견대 자리도 그렇고...
찢어진 워커|
2011-07-16 |추천0
역사적으로 볼때 신라는 백제와 2번의 결혼 동맹을, 금관가야와 대가야와도 결혼 동맹을 맺었습니다.
백제와의 결혼 동맹은 장수왕의 한강유역 차지를 계기로 고구려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었고, 금관이나 대가야의 결혼 동맹은 망해가던 가야쪽의 요청이었습니다.
진흥왕이 성왕과의 약속을 어기고 한강유역을 차지하고는 백제는 신라와 완전 원수였습니다. 진흥왕 사후 진지왕에 이어 경덕왕 때엔 매일 고구려와 백제에게 터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경덕왕이 수나라에 고구려 좀 어떻게 해달라고 한 것도 그 시기 구요...
경덕왕이 무왕에게 딸을 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경덕왕은 어린 나이에 진지왕에 이어 왕위에 올랐기에, 아버지 진흥왕 때 성왕과의 한 때 친한 관계로 딸을 주었다는 것도 유추하기 힘들고요..
찢어진 워커|
2011-07-16 |추천0
아라사님 ^&^
사학자나 고고학자말 가려서 미더야 합니다.
익산 미륵사지 삼층석탑이 해체 복원 될 때 학계의 관심이 정말 지대했죠.
결과는 ..... @@
기록과 유물. 유적이 상이 할때는 유물. 유적을 더 우선시하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내용은 선화공주와 미륵사에 관한 논문을 쓴 100 여명의 학자들이 자신들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주장하는 내용이고요..그건 학자적 자질이 없다는 거죠..
선화공주와 무왕의 설화는 원전 설화가 있습니다. "내 복에 산다"라는 설화입니다. 그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윤색되고 변형되어 선화공주 설화가 탄생한 겁니다.
옛 부터 전해저오는 설화나 전설은 대부분 원전 설화가 따로 있습니다. 즉, 허구의 이야기란 거죠..
아라사|
2011-07-15 |추천0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역설적으로 선화공주의 존재는 실재했다고 봐야합니다. 당시 백제 내부의 권력다툼, 신라 백제의 갈등 속에서 선화공주는 역사의 희생자가 된 것입니다. 정략 결혼해야 했던 공주는 백제 신라 양쪽 모두에서 달갑지 않은 존재였을 겁니다. 정치적 배경이 약했던 무왕은 일단 권좌에 오르는 데는 성공했으나 신라를 배척하는 국내 귀족들의 반발에 밀려 할 수없이 유력 가문의 딸과 재혼하고 신라를 공격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것이 미륵사에 선화공주 이야기와 사택씨의 딸이라는 명문이 공존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양산|
2011-07-15 |추천0
zeppln님, 언급한 이지스가 이시스여신이란 말씀인가요?; 김부식 욕하는 이들이 많지만 김부식은 적어도 사실에 준하여 쓴 공이라도 있습니다. 소위 정사지요.
유현영|
2011-07-15 |추천0
자, 이건 또 어떤 판타지를 쓸까나.....
zeppln|
2011-07-15 |추천0
그리스 신화의 많은 부분이 이집트 신화의 카피로 알려졌습니다.그리고 이집트 신화를 망가 트렷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이지스는 아테나의 방패가 아니고 사실은 이집트 최고의 여신입니다.
zeppln|
2011-07-15 |추천0
역사는 신화가 되고 ,신화는 전설이 된다.어느 사학자가 하신 말씀입니다.
파렌하잇|
2011-07-15 |추천0
선화공주가 신라 진평왕의 딸로 나오는 것은 삼국유사가 유일합니다.
일연이 뭔 생각으로 그렇게 기록을 했는진 모르지만은 당시 백제 왕실의 정쟁을 종식시키고 화합을 이루는 무왕의 즉위를 극화하기 위해서 신라 왕실과 백제 왕실과의 화합으로 미화한게 아닐까 여겨집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그 어느 기록에서도 선화공주가 신라 공주라는 기록을 찾을수 없다는 것이죠
삼국 사기, 화랑세기에서도 진평왕의 딸중에 선화공주라는 존재는 없습니다.
찢어진 워커|
2011-07-15 |추천0
무왕과 선화공주이야기는 얼마전 거시기 머시로 밝혀졌습니다.
많은 사학자나 고고학자들이 서동요 야그나 아니면 삼국유사에 나오는 설화를 절라 맏었고, 거기에 관한 논문만 약 120 여편, 익산미륵사지 삼층석탑을 무왕과 선화공주가 만들었다고 개거품을 물고 북치고 장구치고 했었는데.... 한 2년전에 해제 복원하면서 사리공이 나왔죠.. 수많은 학자들이 자기 학설이 증명 될거라고 들떠 있었는데...
결과는 땡...@@@, 사리함에서 선화공주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고, 사택왕비가 세웠다는 기록이...
그리고 탑 건립연대도 분황사 모전석탑보다도 2년 느리게 나와서, 고고학이 바뀌었죠...
현존 가장오래된 탑은 분황사 모전 석탑으로...(사실 이것도 문제가 많음. 모전석탑의 건립연대를 분황사 창건연대로 걍 아무 근거 없이 인정하는데,,,,, 실제 인왕상의 조각양식은 8세기 것으로 추정이 됨)
결국 물먹은 약 100 여명 이상의 학자들...잠시 멍 때리다가... 한꺼번에 모여서 한다는 말..
"그거는 그거고.... 없어진 또 하나의 탑을 선화공주가 만들었다...그래서 확인 안됌.. 긍께 지그들 주장은 틀리것이 아니라고 아직도 나발불고 당김...."
근데 알고 보면 무왕과 설화공주의 설화는 다른 기원설화가 있습니다.
우낀게 경덕왕이 망해가는 나라에 자기 딸을 볼모로 주고...매일 백제한테 시달렸는지...
화랑세기(진위여부가 아직)에는 경덕왕의 딸은 둘 뿐임,.... 첫째와 둘째뿐,,,,
Mankind|
2011-07-15 |추천0
ㄴ박물관에 있는 유물조차 제대로 활용이 안되는지...
사극보면 같은나라고 시대도 비슷함에도 헬멧,갑옷 이런 장비와 복장이 다 다르더군요;;
찢어진 워커|
2011-07-15 |추천0
사이트에서 삼국시대 또는 고조선 시대 어쩌구는 대다수가 소설입니다. @@
확인 안된 기록이나...단 한 줄의 기록을 가지고 모두 소설을 쓰고 있다능...@@
윤형진|
2011-07-15 |추천0
지방 호족도 원래 그 지역 왕이었으니까요.
더큰 다른 놈한테 힘에서 밀려서 복속 내지 열세적 동맹 관계로 갔다가 점차 중앙 귀족화 되어 가겠지만 원래는 저놈과 다른 왕...
다 왕족이죠..
나와바리가 다를뿐...
칼을 손에 들고 찍는 이유는...뭐 전에 누구 말로는 배우들 손처리 하기도 쉽고 소품 관리하기도 편하다고 하더군요.
허리에 차면 나눠줬다가 회수하기도 힘들고 시간도 더 걸리고 등등..
소품 만들기도 좀더 힘들어 지겠죠
Mankind|
2011-07-15 |추천0
ㄴ왕의 남자 그때부터 지적나왔는데 아직도 개선안되는 고질병입니다....;;
(저거때매 배우는 들고댕긴다고,스텝들은 칼뽑고나서 주워서 정리한다고 고생일듯...;)
극초음속전봇대|
2011-07-15 |추천0
저렇게 칼을 손쥐어야하나... 촬영할때도 패용하는게편치않나?
극초음속전봇대|
2011-07-15 |추천0
교사란 사람이 저렇게 역사를 모른다는게 문제고 또 ' 역사담당도 아닌데 머어때 ' 하는 의식도 문제라는걸 그때와 요즘에 와서 느낌니다.
baba|
2011-07-15 |추천2
무왕의 왕비는 사택적덕의 딸이라고 익산 미륵사지 석탑 발굴중 동판에 새겨진 명문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역대 백제 왕중 가장 치열하게 신라를 공격한 왕이 무왕입니다.
재위기간중 무려 40여회나 신라와 전쟁을 벌였고 거의 재위기간 내내 신라를 공격한 왕입니다.
상식적으로 신라 진평왕의 사위가 장인이자 왕비의 나라인 신라를 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난게 앞뒤가
맞지않죠. 선화공주 설화는 이제 역사가 아닌 설화로 판명났죠.
그리고 하나 부연해서 설명해야하는게 조선시대는 왕의 딸 그것도 왕비의 딸에게만 공주라는 칭호
를 쓸수 있었지만 과거 삼국시대에는 지방 유력자 호족의 딸도 공주라는 칭호를 쓸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공주라고 해서 무조건 왕의 딸이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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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재위기간중 무려 40여회나 신라와 전쟁을 벌였고 거의 재위기간 내내 신라를 공격한 왕입니다.
상식적으로 신라 진평왕의 사위가 장인이자 왕비의 나라인 신라를 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난게 앞뒤가
맞지않죠. 선화공주 설화는 이제 역사가 아닌 설화로 판명났죠.
그리고 하나 부연해서 설명해야하는게 조선시대는 왕의 딸 그것도 왕비의 딸에게만 공주라는 칭호
를 쓸수 있었지만 과거 삼국시대에는 지방 유력자 호족의 딸도 공주라는 칭호를 쓸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공주라고 해서 무조건 왕의 딸이 아니라는 겁니다.
찢어진 워커 | 2011-07-16 | 추천 0
문무왕의 수증릉 이야기며, 경주의 김유신 장군의 단석산 수련처,안압지에 조성 원리등...
걍 좀 뜰려는 학자가 소설 쓴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는 계속 조작되고 있고요..
학자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자체 등에 의해서....
일례를 들면 문무왕 수증릉 이야기///
이거 기록엔 감포 앞바다 동해구에 화장 후 산골(뼈를 뿌림)했다고 기록에 나옵니다. 삼국유사에..
근데 작고한 황수영 박사가 동아일보의 후원으로 삼산오악 조사단을 이끌었는데...
동아일보하고 황수영 박사가 구라친거죠...거기의 정부의 압력까지 겹쳐서...
근데 누구도 대놓고 반론 못합니다.황수영이란 이름 값 때문에.... 밥줄 날라갈까봐..
그래서 지금까지도..대부분의 사람들은 믿고 있는 겁니다. 대왕암이 수증릉이라고..
작년인가 문명대 교수가 강연을 왔는데, 거기서도 뻥을 치더군요.
자기가 황수영박사 모시고 세계 초유의 수증릉을 찾았다고....세상에서 가장 뻥쟁이는 사학자나 고고학자들입니다.
황수영이가 죽기 전에 고백을 했는데,,,,거시기 머시기해서 뻥친거라고...이견대 자리도 그렇고...
찢어진 워커 | 2011-07-16 | 추천 0
백제와의 결혼 동맹은 장수왕의 한강유역 차지를 계기로 고구려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었고, 금관이나 대가야의 결혼 동맹은 망해가던 가야쪽의 요청이었습니다.
진흥왕이 성왕과의 약속을 어기고 한강유역을 차지하고는 백제는 신라와 완전 원수였습니다. 진흥왕 사후 진지왕에 이어 경덕왕 때엔 매일 고구려와 백제에게 터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경덕왕이 수나라에 고구려 좀 어떻게 해달라고 한 것도 그 시기 구요...
경덕왕이 무왕에게 딸을 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경덕왕은 어린 나이에 진지왕에 이어 왕위에 올랐기에, 아버지 진흥왕 때 성왕과의 한 때 친한 관계로 딸을 주었다는 것도 유추하기 힘들고요..
찢어진 워커 | 2011-07-16 | 추천 0
사학자나 고고학자말 가려서 미더야 합니다.
익산 미륵사지 삼층석탑이 해체 복원 될 때 학계의 관심이 정말 지대했죠.
결과는 ..... @@
기록과 유물. 유적이 상이 할때는 유물. 유적을 더 우선시하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내용은 선화공주와 미륵사에 관한 논문을 쓴 100 여명의 학자들이 자신들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주장하는 내용이고요..그건 학자적 자질이 없다는 거죠..
선화공주와 무왕의 설화는 원전 설화가 있습니다. "내 복에 산다"라는 설화입니다. 그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윤색되고 변형되어 선화공주 설화가 탄생한 겁니다.
옛 부터 전해저오는 설화나 전설은 대부분 원전 설화가 따로 있습니다. 즉, 허구의 이야기란 거죠..
아라사 | 2011-07-15 | 추천 0
양산 | 2011-07-15 | 추천 0
유현영 | 2011-07-15 | 추천 0
zeppln | 2011-07-15 | 추천 0
zeppln | 2011-07-15 | 추천 0
파렌하잇 | 2011-07-15 | 추천 0
일연이 뭔 생각으로 그렇게 기록을 했는진 모르지만은 당시 백제 왕실의 정쟁을 종식시키고 화합을 이루는 무왕의 즉위를 극화하기 위해서 신라 왕실과 백제 왕실과의 화합으로 미화한게 아닐까 여겨집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그 어느 기록에서도 선화공주가 신라 공주라는 기록을 찾을수 없다는 것이죠
삼국 사기, 화랑세기에서도 진평왕의 딸중에 선화공주라는 존재는 없습니다.
찢어진 워커 | 2011-07-15 | 추천 0
많은 사학자나 고고학자들이 서동요 야그나 아니면 삼국유사에 나오는 설화를 절라 맏었고, 거기에 관한 논문만 약 120 여편, 익산미륵사지 삼층석탑을 무왕과 선화공주가 만들었다고 개거품을 물고 북치고 장구치고 했었는데.... 한 2년전에 해제 복원하면서 사리공이 나왔죠.. 수많은 학자들이 자기 학설이 증명 될거라고 들떠 있었는데...
결과는 땡...@@@, 사리함에서 선화공주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고, 사택왕비가 세웠다는 기록이...
그리고 탑 건립연대도 분황사 모전석탑보다도 2년 느리게 나와서, 고고학이 바뀌었죠...
현존 가장오래된 탑은 분황사 모전 석탑으로...(사실 이것도 문제가 많음. 모전석탑의 건립연대를 분황사 창건연대로 걍 아무 근거 없이 인정하는데,,,,, 실제 인왕상의 조각양식은 8세기 것으로 추정이 됨)
결국 물먹은 약 100 여명 이상의 학자들...잠시 멍 때리다가... 한꺼번에 모여서 한다는 말..
"그거는 그거고.... 없어진 또 하나의 탑을 선화공주가 만들었다...그래서 확인 안됌.. 긍께 지그들 주장은 틀리것이 아니라고 아직도 나발불고 당김...."
근데 알고 보면 무왕과 설화공주의 설화는 다른 기원설화가 있습니다.
우낀게 경덕왕이 망해가는 나라에 자기 딸을 볼모로 주고...매일 백제한테 시달렸는지...
화랑세기(진위여부가 아직)에는 경덕왕의 딸은 둘 뿐임,.... 첫째와 둘째뿐,,,,
Mankind | 2011-07-15 | 추천 0
사극보면 같은나라고 시대도 비슷함에도 헬멧,갑옷 이런 장비와 복장이 다 다르더군요;;
찢어진 워커 | 2011-07-15 | 추천 0
확인 안된 기록이나...단 한 줄의 기록을 가지고 모두 소설을 쓰고 있다능...@@
윤형진 | 2011-07-15 | 추천 0
더큰 다른 놈한테 힘에서 밀려서 복속 내지 열세적 동맹 관계로 갔다가 점차 중앙 귀족화 되어 가겠지만 원래는 저놈과 다른 왕...
다 왕족이죠..
나와바리가 다를뿐...
칼을 손에 들고 찍는 이유는...뭐 전에 누구 말로는 배우들 손처리 하기도 쉽고 소품 관리하기도 편하다고 하더군요.
허리에 차면 나눠줬다가 회수하기도 힘들고 시간도 더 걸리고 등등..
소품 만들기도 좀더 힘들어 지겠죠
Mankind | 2011-07-15 | 추천 0
(저거때매 배우는 들고댕긴다고,스텝들은 칼뽑고나서 주워서 정리한다고 고생일듯...;)
극초음속전봇대 | 2011-07-15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11-07-15 | 추천 0
baba | 2011-07-15 | 추천 2
재위기간중 무려 40여회나 신라와 전쟁을 벌였고 거의 재위기간 내내 신라를 공격한 왕입니다.
상식적으로 신라 진평왕의 사위가 장인이자 왕비의 나라인 신라를 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난게 앞뒤가
맞지않죠. 선화공주 설화는 이제 역사가 아닌 설화로 판명났죠.
그리고 하나 부연해서 설명해야하는게 조선시대는 왕의 딸 그것도 왕비의 딸에게만 공주라는 칭호
를 쓸수 있었지만 과거 삼국시대에는 지방 유력자 호족의 딸도 공주라는 칭호를 쓸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공주라고 해서 무조건 왕의 딸이 아니라는 겁니다.
Mankind | 2011-07-15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11-07-15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11-07-15 | 추천 1
드라마 서동요 지금생각해보면 대륙백제니 환빠스럽고 ( 동남아니 필리핀이니 영토나 식민지를 가졌다면 백제가 그모양 그꼴로 살지않았죠.)
몇번이고 여기서 언급했지만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 담임교사께선 무왕설화 진짜드립( 백제또한 신라처럼 왕의 성씨가 정해지지않았다고 드립), 명성황후 한국역사 3번째 여왕드립, 제3제국 공산국가드립등, 위안부는 취사,세탁담당
후백제 영토였다가 후 고구려영토가 된 나주지방은 제4의 국가의 표현
여러가지가 생각나는데
13살이된 애들한테 무왕설화가 가짜라는걸 알면서도 진짜처럼 말했다기보단
무왕설화를 진짜라고 생각하고 말했을껍니다..
Darkstar | 2011-07-15 | 추천 0
이건 무협드라만지 사극인지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는 사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