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F-ROKMC | 2011-07-15 | 추천 1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배마다 활동이 틀립니다 얼마나 조직적이냐면 몇백척의 선단이 구분되어지는데요 기본적으로 어업만하는선단 죽어라 잡습니다 24시간으로 그리고 연료와 식량을 싫어나르는선단
  물고기를 중국으로 싫어나르는 2교대선단 지휘선단(어선들중에 매우커서 딱보입니다) 그리고 성욕구해결을위한 여자를 싫어나르는배 까지있을정도로 정말 대단합니다. 고속정뜨면 부한해역으로 넘어서가서 기다리다가 다시넘어어와 조업합니다. 정말 지구의 암적인 존재입니다.

• F-ROKMC | 2011-07-15 | 추천 1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배마다 활동이 틀립니다 얼마나 조직적이냐면 몇백척의 선단이 구분되어지는데요 기본적으로 어업만하는선단 죽어라 잡습니다 24시간으로 그리고 연료와 식량을 싫어나르는선단
  물고기를 중국으로 싫어나르는 2교대선단 지휘선단(어선들중에 매우커서 딱보입니다) 그리고 성욕구해결을위한 여자를 싫어나르는배 까지있을정도로 정말 대단합니다. 고속정뜨면 부한해역으로 넘어서가서 기다리다가 다시넘어어와 조업합니다. 정말 지구의 암적인 존재입니다.

  

  

• F-ROKMC | 2011-07-15 | 추천 0

  완전 소설이네요 ㅋ 저도 속을뻔했지만 ㅋ 서해에 짱ㄲ 어선들이 내려오는곳은 연평도와 백령도 사이
  북 황해도 개머리 진지 이북으로 황해도 북한의 섬 무도, 갈도, 장재도, 대수압도 소수압도 라인 으로 움직입니다. NLL이지요 남하해서 1.5키로 선상까지 남하해서 불법조업까지합니다 무식하게 진짜 겁없이합니다. 선단의 규모나 일부 설명이 옿은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어선 몰아내는데에 해경은 없습니다.
  모두 해군참수리정만 동원되고있습니다. 동해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중국어선 대단하기는 합니다
  일화로 본인이 근무중에 고속정이 쫒아내려고 북상중이었는데 중국어선에서 신호킷을 쏘아서 비상이 걸렸던적이 있지요 살면서 어선이 4~5백척씩 몰려다니는건 처음봤습니다. 매우 치밀하고 조직적입니다.

  

  

• 必死必殺 | 2011-07-15 | 추천 0

  제발 저런 사람 말 같지도 않은 죽고 썩은 시체 말 헛소리는 읽지도 말고 이런곳에 가지고 오지도 맙시다. 저런식으로 말하는 것들은 99% 문명 사회에서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들입니다. 문명사회에선 미취학 아동에게도 말을 저렇게 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 최영진 | 2011-07-15 | 추천 0

  중국어선 진짜 답이 없습니다. 간단한 상선검색도 중국어선은 진이 빠집니다. 상선망으로 호출할 수 있는 경우는 정말 운이 좋고 열에 예닐곱은 시각확인 들어가야합니다. 쫓아가서 탐조등 비추고 발광하고 기적 울리고 대공스피커로 소리치고 별의 별 짓을 해야 그제서야 무선망으로 대답합니다.
  
  그렇게 고생해도 해군은 단속을 안하기 때문에 해경을 호출합니다.

  

  

• 이건아니야 | 2011-07-15 | 추천 0

  ㅋㅋ 조함훈련 할때인가요? 수리끝나고 무슨 자격평가? 받을때 같은데 당시 전입 한지 5일만에
  평택 협수로서 훈련하는데 몬지도 모르겠고 함교전화수 올라가라 해서 하나도 모르는데 올라가서
  멀뚱멀뚱 레이더만 보고잇는데 갑자기 키 왼편 비상타 하는데 오메 그냥 배가 튕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이건아니야 | 2011-07-15 | 추천 0

  여하간 해군도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나름 합법 테두리 내에서 적극적 조취를 취합니다.
  아그리고 함장님들 조함실력은 진짜 아무나 함장 아닌란걸 저도 군생활 하면서 느꼇죠
  특히 해상공수급 할때면 작전관님 보다도 접근기동 부드럽게 들어가는 그조함실력!!

  

  

• 최영진 | 2011-07-15 | 추천 0

  포항함은 pcc-756이고 pcc-751은 동해함입니다. 마지막 배는 공주함으로 pcc-785입니다. 제주함은 ff로 헐넘버는 958입니다.
  
  타각은 보통 0도에서 35도까지 씁니다(좌우현 합쳐서 70도). 다만 15도 이상은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30도 이상은 비상타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파도가 치면 배가 밀리면서 의도치 않게 침로가 바뀌곤 하는데, 타수들은 보통 ±5도 정도 사용하면서 침로를 유지하려 애씁니다. 침로를 크게 벗어나거나 타를 크게 쓰면 당직사관한테 한 소리 듣습니다. 침로를 나타내는 자이로리피터와 타각지시기가 눈에 잘 보이도록 함교 곳곳에 부착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전투정보실에도 있고 비상조타를 위해 후타실에도 있습니다. 신속한 상황파악을 위해 함정 곳곳에 마련돼 있습니다.
  
  변침시 당직사관은 "타수 우현 10도 잡아. 침로 080" 이런 식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해석하면, "조타수는 타각을 우현 10도로 써서 침로 080으로 변경하라"란 뜻입니다.

  

  

• 이건아니야 | 2011-07-15 | 추천 0

  물론 해경에서 지원요청하면 올라가기도 하지만 xx통제선 이하로 대거 내려올 경우
  혹은 작전 기동로상 방해가 될경우 함대 작전하에 경고 기동 하죠
  참수리탄 동기나 같은 배 선임들에게 얘기들어보면 근접기동 정말 짱골라 어선들 조타실이 보일정도
  기동하면 출동전 돌무더기들 준비해놨다가 던지기도 했다는데 함대사에서 공문으로 내려온 뒤로는
  참수리말곤 돌 안던진다 하더군요
  

  

  

• 이건아니야 | 2011-07-15 | 추천 0

  해경 못나설 경우 해군들도 적극적으로 중국어선 대응활동은 합니다
  기적 발광등을 통해서 경고 합니다 물론 나포권은 없지만 정말 저도 서해에서 근무하면서
  짱개 어선들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섬 하나가 두둥실 떠다니죠 어우 징그러울 정도 ㅡ,,ㅡ
  

  

  

• Tomahawk | 2011-07-15 | 추천 0

  해군에서 배를 구분할 땐 1차선 / 2차선 / 3차선이라고들 하죠.
  조타수면 갑판 아니면 조타 직별이고 제가 있었던 직별이랑 이야기가 완전 달라 속을 뻔 했는데
  최영진님의 말씀이 맞는 듯 합니다.
  
  참고로 PCC의 훌넘버가 751(포항) 부터 78? (아마 제주였나요?)까지 있고
  최초 해군 인도가 80년 경에 이루어졌고 90년도 초까지 건함이 이루어졌으며
  천안함 훌넘버가 773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천안함보다 10년 뒤에 나온 PCC는 없다고 보는 편이
  맞겠죠.
  
  그리고 타각의 경우에도 급속변침 시 함이 전복되지 않는 최대치가 따로 있는 걸로 압니다.
  글쓴이가 의도한대로 타각을 잡으려면 좌/우현 몇도로 잡아야 옳겠죠.
  350도면 기껏해야 0도에서 10도 비껴났을 뿐이니까요.
  
  마지막으로, 해군이 직접적으로 중국 어선을 상대하지는 않지만 신경은 제법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수집함이 그쪽으로 가는 것이나 해군이 중국어자원이나 러시아어자원을 선발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어학자원은 통역자원으로 빠지지만 중국어자원은 감청부대로 많이 발령나는 편이죠.

  

  

• 삶 | 2011-07-15 | 추천 0

  흠 솔직히 읽으며 속 시원 했는디 쩌~~어~~업~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7-15 | 추천 0

  그것보다 글 쓰는 게 더러워서 안읽어봤음

  

  

• yohanni | 2011-07-15 | 추천 0

  앗 소설이었나요?
  

  

  

• 최영진 | 2011-07-15 | 추천 1

  일고의 가치도 없는 소설이네요. 해군은 군항경비를 제외하곤 불법어선 단속에 직접 참가하지 않습니다. PCC의 마지막 배인 공주함도 천안함과 4년차이밖에 안납니다. 천안함과 10년이나 차이나는 PCC는 없습니다. 해군출신이라면 PCC를 4세대.. 이런식으로 구분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변침시에는 "좌/우현 00도 잡아" 이런식으로 '타각'을 지시하지, 침로를 직접 명령하진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해상공수급 등 일정침로를 유지해야 할 때만 침로를 지정하고 이를 유지하도록 지시합니다. 그 이유는 타각을 잘못 잡을 경우 배가 전복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을 정지시킬 때도 '양현앞으로0'이라 하지 않습니다. 양현정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