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유현영 | 2011-07-04 | 추천 0

  우리나라의 진짜 문제는, 저런 비싼무기를 들여와도 실제 상황에 쓰려는 생각이 별로 없다는거....

  

  

• bedford1 | 2011-07-04 | 추천 0

  다만 적에게 큰 비용이 소모되는 기동을 취해서 적의 주머니를 비게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훌륭한 선택입니다. 옛날에 영국이 해군력에서 스페인보다 약할때 스페인의 주머니를 비게하는 전술을 취했었죠..

  

  

• bedford1 | 2011-07-04 | 추천 0

  기사자체가 그다지 정확한 분석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아파치의 용도가 호버크래프트 퇴치밖에 없나요? 어지간한 나라치고 아파치나 동급 헬리콥터 없는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우리가 한참 늦게 도입하는 거죠..대화력전 능력도 현대 포병에서 당연한 이야기고..스텔스 전투기 도입이 단지 김정일에 대한 위협용인가요? 분석자체가 부정확한 기사입니다.

  

  

• 호수의기사 | 2011-07-04 | 추천 0

  저 북한의 비대칭 전력에 대한 최신 무기로의 맞대응은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이런 식으로 계속 끌려 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아직은 그다지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지만 어느 순간에는 도입 비용보다 유지 비용으로 인해 애를 먹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어쩌면 저들이 노리는 것일 수도 있지요. 저들의 도발에 하나하나 대응하지 말고 여러 도발에 대응할 수있는 무기 체계의 도입이나 전략 전술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지금과 같은 주먹구구식 대응은 비용은 비용대로 치솟으면서도 저들의 도발에 맨날 끌려다니는 형국을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 팩맨 | 2011-07-04 | 추천 0

  도발에는 군사적 실질 대응으로 나가야 합니다. 핵실험같은 비대칭도발에는 미국에 조건부 핵배치를 실현시켜야겠죠.

  

  

• ethan777 | 2011-07-04 | 추천 0

  끌려다니기 보다는 좀더 공세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사에 나온 작계 5030은 그래서 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지구방위군도 아니고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돈으로 매번 쳐발를수도 없는일이고 예산타령 그만하고 있는거라도 사용해서 압력을 가할방법을 생각해야합니다.

  

  

• FD3S | 2011-07-04 | 추천 0

  우리도 일정 수량 이상의 비대칭 전력이 필요합니다.

  

  

• 너굴마왕 | 2011-07-04 | 추천 0

  어절수 없는 딜레마죠...북한 뿐만아니라 주변 강대국을 상대하려니 북한 맞춤형 무기체제를 따라 하려면 우리도 재래식군대가 되는거고 최신형 무기체계와 구식무기체계를 모두 상대하려니 기사에 나온것처럼 범용성에 한계가 오는거죠..적재적소에 다양한 장비의 사용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어디 쉽나요?도둑하나 열 순사가 못잡는다고..방어위주의 전략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군사적인 압박과 더불어 외교적 수완으로 북한 문제를 풀어야할 비중이 높아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