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panzer | 2011-07-02 | 추천 1

  앨리스 백팩에서 드디어 요즘 시대에 맞는 백팩으로 가는군요. 그나마 참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그 철제 프레임 없어 상대적으로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더 좋을 것 같아서 매우
  
  기대됩니다. 특전사 뿐만 아니라 일선 보병부대에도 저런 백팩형 군장이 보급되었으면 합니다.

• nikken2 | 2011-07-03 | 추천 0

  저 배낭에 프레임이 없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당연히 프레임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 모든이의꿈 | 2011-07-03 | 추천 0

  장거리 등산용 좋은 베낭은 무게의 70% 정도를 골반에 전달하는게 기본이다 보니
  당연히 프레임이 필요하지요.
  영국군이나 유럽군대보면 민간용과 유사한 형태도 꽤 보이더군요

  

  

• Mordecai | 2011-07-03 | 추천 1

  특공/수색병은 자원자들인 만큼 월등히 뛰어난 인적자원이고 자신들의 부대와 임무에 대한 긍지가 상당한 사람들인데... 일반 징집병과 비교하는 건 조금 무리 아닐까요?

  

  

• 아나지야생마 | 2011-07-02 | 추천 0

  프레임 있어야 합니다 ㅜ.ㅜ 2-3일 독단훈련이나 단기작전은 용이하겟집만, 장거리 행군이 포함되는 장기훈련(실작전) 들어가면 프레임있는 배낭이 필요합니다........군장끈 땡겨주고 프레임이 등에 쫘악 달라붙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ㅎ

  

  

• 현대화 | 2011-07-02 | 추천 0

  L 제가 병사로 근무하고있을때, 대대쪽에서 신형군장을 저희 직할대 병사들의 구형군장과 교환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듣는 예기로는 저 신형군장이 장거리 행군때 별로 안좋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저희 직할대는 혹한기훈련때 저 신형군장으로 들고가게 되었습니다. 매보니 확실히 뭔가 더블백 매는 느낌이 들더군요.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7-02 | 추천 0

  저 백팩 무프레임 백팩인가요?
  그러면 장거리 행군할때 배낭 잘 못 쌋다가는 허리가 작살 날탠데요
  저도 60L 짜리 무프레임 전투배낭을 학교 가방으로 썻다가(전공서가 좀 많거든요) 허리가 부서지는줄 알았는데
  같은 무게를 프레임이 있는 등산배낭에 넣으니 한결 낳더군요.
  설마 프레임이 없는건 아니겟죠
  백판넬이라고 있어야 할탠대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7-02 | 추천 0

  L 그 트위터에는 저도 있습니다. ㅋㅋㅋ

  

  

• 내무반장 | 2011-07-02 | 추천 0

  요즘 잇빨중사님 글 탐독하고 있는데 사진보니 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 알꺼 같네요.
  저 아는 선배가 특전사 병 출신인데 군대이야기 하나도 안하는거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잇빨중사님 글 읽다보니 흑 역사가 있더군요. 군번도 잇빨중사님하고 비슷한거 같던데
  제가 106mm 분대장한거 거품물고 이야기해도 그냥 씨익 웃던 선배...이유가 있었어..
  특전사에 대한 투자 더좀 해주시라고 김관진 국방장관님 트위터에 씨부렸는데
  댓글주시더군요. 멋지다 공수!!

  

  

• Tangent | 2011-07-02 | 추천 0

  그런데 저런 사진 어뜨케 구해오는지 정말 신기합니다만...

  

  

• UTO | 2011-07-02 | 추천 0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제 육군에게도 보급을 해줘야 하는데......10년 20년......앙되잖아? 앙대? 30년 후에나 되? 앙되?

  

  

• panzer | 2011-07-02 | 추천 1

  앨리스 백팩에서 드디어 요즘 시대에 맞는 백팩으로 가는군요. 그나마 참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그 철제 프레임 없어 상대적으로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더 좋을 것 같아서 매우
  
  기대됩니다. 특전사 뿐만 아니라 일선 보병부대에도 저런 백팩형 군장이 보급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