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1]

• scolbe | 2011-07-02 | 추천 24

  사업자체의 찬반, 효용성을 떠나서
  4대강 사업에는 20조가 들어갔고 추가로 유지보수에 20조가 더 들어간다는데.
  이 정부는 하나도 둘도 셋도 경제,경제, 경제 네요. 그런데 물가는 끝을 모르고 오르고있고..
  국방의 중요성을 기업인이라 모르는 건가요?
  뉴스에 많이들 나오셨던 보수단체 할아버지분들. 지금이 바로 청와대에 가서 시위하실 때입니다...

• 가을피리 | 2011-07-05 | 추천 0

  에효....중간즈음부터는 저도 제주님 덕분에 상기 기사에 대한 정확한 의미 아니 내용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번 국방비 관련된 내용을 어느정도 감은 잡게 되었는데 ( 제주님과 제주님과 함께 의견교환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건 뭐...생뚱맞게 엉뚱한 소리가 또 댓글로 달리네요......4대강예산.....그걸 전력증강비나 국방예산에서 당겨 왔다는건지.....자신들이 만든 국방계획.....그게 이번정권에서 다시금 시작한 계획이었는지...아니면 그 이전에 넘어온 실현 불가능한...종이조각에 불과한 황당한 계획을 나름 수정했었지만....현실과 전혀 괴리가 있고 상황이 변경되어서 현실적인 내용으로 바뀐것이며 또한 11조를 깍았다고 하지만...깎았다고 하는 그 예산안...확정된것도 없는거인데....뭔 전체에산에서 10%가 넘게 깎였다는게 초점이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고.....그냥 기사제목 읽고 내용 잠시 보다가 " 앗싸...."이러면서 흥분시작.....댓글1~2페이지 보고...." 오케바리.....왔군" 댓글쓰기...한 글들인거 같기도 하고....겨우 정리되고 마무리 되어 간다 싶은 훈훈한 댓글말미에 다시금 시작하고....뭐 이런...

  

  

• 도둑잡기 | 2011-07-03 | 추천 0

  몇몇분이 사실을 바로 알자고 몇가지 지적을 해주시는데요. 묻습니다. 국방중기계획 누가 세웠지요? 4대강 계획 누가 세웠지요? 다 이 정권이죠? 4대강 예산 삭감되었나요? 자신들이 만든 국방계획에서 11조를 깍아야되는 이유가 뭔지요? 1년에 11조 깎는거 아니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체 예산에서 10%가 넘게 깎였다는게 초점입니다. 국민의 신뢰정도가 아니라 나중에 혹 무슨 문제라도 생긴다면 누구에게 화살이 돌아갈지는 불보듯 뻔한데도 과감하게 국방비 삭감을 결정한 이 정부를 신뢰한다면 그게 이상한 것 같네요.

  

  

• 모퉁이돌 | 2011-07-02 | 추천 0

  제주님 말씀같이 국방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낮아진 건 MB가 자초한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제주 | 2011-07-02 | 추천 0

  충분히 흥분할 수 있는 내용이고 기사 자체가 그런 식으로 유도하게끔 꼬아놓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현 정부의 국방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그만큼 낮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 단산 | 2011-07-02 | 추천 0

  국방비삭감이 아닌것을 정확히 아는분은 제주님과 모든이의꿈님뿐이시고
  다른분은 내용도모르고 그냥흥분해서 횡설수설 하시는군요.
  4대강은 왜 끌고와서 국방비하고 섞어놓는지..

  

  

• 자살방조 | 2011-07-02 | 추천 0

  솔까막... 이렇게 된 이유가.... 노번지와 도요다 다이쥬 때문이라고 하라구요.
  어쩌다 한번씩 봉사활동 가는 노인정에 어르신께서... 그러러시던데...... ^^;
  최근엔 그분과 어느정도 친해 져서... 새마을 훈장(?)을 보여 주시거 있죠..?.
  좀 친해 보려고 시사 이야기도 끄내고 그랬던건데... 경비아저씨와 그분이랑 같이 만날때마다... 그러 셔서 조금 부담 되더군요..

  

  

• 으짜라거 | 2011-07-02 | 추천 3

  4대강을 왜 했는지 부터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닌지요.....
  내수가 부진한 상황에서 내수진작을 위해
  MB가 별 고민없이 선택한 '삽질'이지만...
  솔까말,
  20조 국방비로 쓰면 대부분 전력증가비인데, 상당액이 해외유출되는거고
  20조 4대강 쓰면 건설사 일감 주고 -> 건설사 세금 불리고, 직원 월급주고 -> 돈은 다시 세수로..
  국내에서 돌고 돌죠.
  
  결국 4대강을 환경적 입장에서 반대하는건 맞지만, 경제적 측면에서 반대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조원 감액도, 현실성 떨어지는 미래의 장미빛 국방비 증액계획을 낮춘다는건데..
  호들갑 떨 필요가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11조원 그냥 보장해주고, 무슨 2015년 부터 '종이없는교과서' 이딴것 좀 안했으면;
  

  

  

• bigbird1 | 2011-07-02 | 추천 0

  국가 총예산의 증가율과 각부분의 예산 증가율 그리고 국방비 예산증액비율을 보면 에산이 실질적인 증액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군요.

  

  

• 네오제다이 | 2011-07-02 | 추천 1

  날씨가 더워 그런가 ... 이슈방에 적당힌 글이구만...-_-;;
  
  역시 찌라시 언론을 믿으면 개망신 당하기 딱 좋습니다
  
  대중이때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과 노통장때 국방 2020 계획...
  
  참 장미빛 청사진이었는데 ... 완전 안드로 메다 식으로 계획을 잡은거라 용두사미 ... 에헤라 디여...

  

  

• 카르페디엠 | 2011-07-02 | 추천 0

  ㅎㅎ 증액중이죠 물가에 훨씬못미치게 증액중이죠 그게 증액인가요??? 조삼모사네요 ~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참고로 이 문제를 두고도 해명이 명확치 않다는 점에서 행정부와 국방부측의 '불화설'을 충분히 오해할만한 내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최근 이런 오해를 살만한 여러 요소가 아예 없었던게 아니기도 하죠. 이미 언론에 공표될 내역이라면 한번쯤 이런 정도의 문제가 발생할것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ㅎㅎㅎ 잠시 저는 원더키디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뭐 그런 오해는 불쾌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ㅎㅎ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꼼꼼히 알기전에 '민감사안'을 두고 '꼼꼼히 해명'해주면 안될까요? 쩝.....현재도 이 오해와 문제에 관해서 해명이 없는 걸로 아는데....언론의 추측성과 낚시성을 방조하고 있는게 아닐런지요? 이런식으로 음해 및 유언비어가 유포되는 걸 방조하고 있다는 오해를 낳는 것도 좋은게 결코 아닙니다.

  

  

• 2020 | 2011-07-02 | 추천 0

  제 아이디 2020이 황금빛 계획에 낚여서 2020이 되버렸죠.우와 짱이다 2020 했는데 현실은 시궁창..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방어전략수준에서 국방예산증액이라면 현재수준이 설득력이 있다고 볼수있지만, 공격계획 그리고 이른바 과거 언론에 공표된바 있는 한미계획 모 넘버 설이라면 국방예산의 폭발적 증액이 요구되는 시점이기도 하죠. 본질적으로 저는 방어전략보다는 공격전략이 낫다는 의견입니다만, 뭐 개인적 의견이니...

  

  

• 2020 | 2011-07-02 | 추천 0

  황금빛계획이 은빛계획이 되었다가 이젠 동빛계획이 된거 같은데.안타깝긴 하지만 계획은 계획일 뿐이고..뭐 무기개발 배치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깎여도 할말 없는거 같고.기사제목에 낚이시지 좀 마시고 꼼꼼이 알아보세요.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현재 국방사안에 일희일비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대놓고 포격하는 수순인데....뭘 할지 다음은 뻔하니....

  

  

• 2020 | 2011-07-02 | 추천 1

  예산이 깎인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군요..국방예산은 계속 증가중이고..중기계획인가 뭔가에서 2020 년까지 사용할 방위력 개선비 명목의 예산이 11조 깎인다는 거죠.그러니까 페이퍼로 세운계획 예산이 깎인거죠.이분들 계획상 40조 쓴다고 했다가 60조로 증액한다고 하면 기뻐 날뛸 분들이세..70조 쓴다고 했다가 60조 쓴다고 이난리니..여러 비리사건 터지는거 보면 황금빛 게획이란게 똥빛이란거 다 알겠고 이런거로 일회일비 안하기로 했습니다.

  

  

• 글리세린 | 2011-07-02 | 추천 1

  주로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쭈욱 살펴보니 제주님이 정확하게 사안을 파악하고 계시네요 . 그리고 여기에 4대강 문제 거론하는 것도 참 넌센스 하네요.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뭐 그점은 안타깝군요. 쩝....댓글을 열심이 읽은 '소수'만이 제주님의 설득력을 접하겠군요. 쩝....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나머지는 '설득력'이라고 봅니다. 뭐 이건 문학적 요소일수도 있지만, 최저 단어사용에 있어서 유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발 DC폐인기준이 아니길 바랍니다. DC는 '놀이'기준이지 이런 '민감한 사안'의 문맥흐름이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ㅠㅠ (참고로 저도 놀이로서 DC폐인놀이는 좋아합니다만...)

  

  

• 모든이의꿈 | 2011-07-02 | 추천 0

  추천 만땅 댓글이나 영점 댓글이나 다 개차반
  다음에 뵙겠습니다.

  

  

• 제주 | 2011-07-02 | 추천 0

  왠지 따로 발제를 하라는 말로 들리는데 전 발제 알레르기가 있어서..-3-;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이른바 토론에서 '반대자'입장의 양심상 제주님의 발언내용 몇가지를 제가 올리거나 인용하기가 어렵다는 '난제'가 있군요. ㅎㅎㅎ

  

  

• 모든이의꿈 | 2011-07-02 | 추천 1

  이기는게 강한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넷상에서는 정말 그렇지요
  왜곡날조오도된 내용을 우루루 몰려와 사실로 만들어 버립니다
  개플러들 때문에 진실이 거짓에게 늘 죽는게 넷의 현실이지요...쩝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개인적으로 저는 제주님의 몇가지 해명이 다른 발제글로 다뤄지길 바랍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즉 단순히 자존심문제에서 자신의 의견이 옮다 그르다 수준에서 우연히 경험한 몇가지 내역을 볼때 우리나라엔 '침묵하는 소수'라고 불리는 '다수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은 끈질지게 관련 관심분야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때론 좋은 방향성으로 혹은 가끔은 좋지 못한 방향성으로 행동이나 판단을 취하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이 발제글에 관련해서 '제주'님의 발언내용을 통해 상당수 관련오해를 가진 이들이 오해를 해소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 제주 | 2011-07-02 | 추천 1

  영점님//헐...

  

  

• 영점 | 2011-07-02 | 추천 1

  일은 저질러놨고 그만둘려니 엄청난 재원이 들어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에라,,모르겠다,
  군부들 겁좀주고 군예산이나 짤라먹자,,
  뭐 그런것 아닌가요??
  4대강 예찬하던 분들 지금어때요??
  장마한번 지나가고나니,,
  똘추같은 추종자님들,,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제주님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은 아니더라도 진짜 '관심'을 가진 이는 수백 수천의 댓글을 다 읽고 분석하고 연구하고 기록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최종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들이 '소수'에 불과하더라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