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최원호 | 2011-07-02 | 추천 11

  이 이후로 외식하는날 유자차 파랑새 이 인간들 글 올라오면 국방부 민원이나 청와대 신문고에 탄원서 쓰렵니다. 이딴 식으로 관제할거면 예산 축내는 부서 없애버리라구요.

• 아라사 | 2011-07-03 | 추천 0

  적화통일 초읽기

  

  

• bigbird1 | 2011-07-02 | 추천 3

  통일에 대해선 원론 찬성 각론 반대죠.세금 더 내라하면 반대. 하긴 사람들은 합리적이니까. 반대가
  
  당연하겠죠. 눈먼돈인 세금을 누가 찬성하겠어요. 전쟁불사하고 통일하자라고 외치는 자는
  
  전쟁광으로 낙인찍힐걸요.

  

  

• 들러갑니다 | 2011-07-02 | 추천 5

  대통령의 통일세 논의에 국민들이 보여준 태도는 어떠했죠? 천안함/연평도 때 보여준 국민들의 태도는 어떠했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일전을 각오한 이들이 얼마나 있었나요? 정부의 발표를 끝까지 안 믿고 대북정책의 강경함이 원인이라며 철지난 햇볕정책을 들고나오고 전쟁 아니면 평화 라는 원색적인 선거 구호를 외친 쪽의 손을 들어준 게 과연 누구였나요? 그런 판국에 과감한 국방예산 증액과 전시태세 확립을 바랍니까?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3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이 수십년전 일도 아닌데 왜 국방예산삭감이 '가시화'되는 건지? 이것도 '국민적 공감대'가 있어서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상부정책관련으로 입각화 되는 건지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2

  비꼬기 알바들이 바로 출동해주시는 걸 보니 '국방예산 11조 축소가 기정사실'인겁니까?

  

  

• 선구자여 | 2011-07-02 | 추천 2

  노무현이 전작권 환수에 발벗고 나서도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 만나고 싶다고 조르다가 빈 손으로 돌아온거 다 기억하는데 뭐 노무현이 한국 국방을 위해서 잘하셨다고?

  

  

• 선구자여 | 2011-07-02 | 추천 2

  노무현 만세 부르는 것들이 남들보고는 정치적 발언하지 말래네,, 웃기는거 아냐? 노무현은 그럼 정치가가 아니고 그리이스 신전의 제우스신이신가?

  

  

• 칡즙 | 2011-07-02 | 추천 1

  하상계수가 일정하지 않은 것은 배가 못 다니는게 아니라 수력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 한다는 내용에서 나오는 겁니다.

  

  

• 모든이의꿈 | 2011-07-02 | 추천 1

  그놈의 지리교과서는 바보가 만들었는지
  엣날에 댐이나 수중보 건설전에는 4대강 모두에 배가 다녔습니다
  저멀리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에서 한양까지도 다녔는데 웬 망언을???

  

  

• BIW | 2011-07-02 | 추천 1

  지리교과서에도 나오는 "우리나라는 하상계수가 일정하지 않아 배가 다니기에 적절하지 않다"를 삽질로 바꿀 분인데 저정도 쯤이야ㅋㅋ

  

  

• 기갑공정여단 | 2011-07-02 | 추천 1

  들러갑니다 님
  
  여기는 "유용원의 군사세계"입니다. 연관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정도로 중요성을 포함해야 한다면
  "유용원의 군사+정치+경제 세계" 이렇게 해야겠지요.
  
  괜히 진흑탕 속으로 빠져들거나 혹은 그걸 옹호하실 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운동은 정당이나 국회로 ㄱㄱㄱ <--강추

  

  

• 들러갑니다 | 2011-07-02 | 추천 3

  군사는 정치의 연장입니다. 2차대전 시기의 일본마냥 빗나간 전략목표를 세워놓고 그 것을 이루고자 했으니 결과도 비참해질 수 밖에요. 수빅만 미군기지를 날려버린 필리핀 놀음을 추진하던 노무현을 찬양하고 싶으시면 국방예산만 보지말고 그 정권이 집행하려 했던 국가하천/지방하천 정비계획에 들어가는 예산 및 각종 혁신도시 추진시 들어간 토지보상금이나 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기갑공정여단 | 2011-07-02 | 추천 0

  정치하러 오신분 몇분 계시네요.
  정치와 밀리도 구분 못하시네요.ㅋ 머리속에 정치만 꽉차셨으면 정당사이트 추천해드립니다.

  

  

• E | 2011-07-02 | 추천 0

  4대강 중 하나 포기시키고 국방예산으로 전용시키면 되는건가요? 그거 여기에 코멘트 다는 것 만큼 쉬운 일이면 청와대에 입성하시길 권해드릴께요,

  

  

• fallen_angel | 2011-07-02 | 추천 3

  대체 어느 정권이 좌/빨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ㅡ.ㅡ

  

  

• 모든이의꿈 | 2011-07-02 | 추천 1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건데
  조댕이만 달려있는걸로 착각하고 있는분들 많네요

  

  

• 가둥이 | 2011-07-02 | 추천 1

  그넘의 세종시만 안해도 다 해결될듯하구만~
  어 세종시는 또 해야지? ㅎㅎㅎ
  뭐 이랴~

  

  

• 가둥이 | 2011-07-02 | 추천 2

  지들이 간 대학교~ 죽자고 인서울 해서리 사립대 쳐가서 반값등록금 해달라고 조르는 넘들에게는
  왜 화살이 안가는지 모르겠다는~ 4대강 드립은 그리도 잘치면서~
  표플리즘에 의한 예산증액에 따른 부담은 왜 가만있냐는?
  그건 그거대로 해주고~
  국방비는 국방비대로 올리고~
  어쩌자고?
  
  

  

  

• 녹차 한잔 | 2011-07-02 | 추천 2

  8년에 11조라??... 4대강중 영산강 사업 하나만 포기하고,,, 해도 충분할듯 싶기도 하고,,,
  총예산중 국방비 비율은 늘던데...
  국개에서 잘 통과가 될른지도 궁금하다 싶으고??..
  명박이 까는 거는 뭐라 않겠는데,,,
  좀 알고는 깝시다.....
  
  

  

  

• 가둥이 | 2011-07-02 | 추천 2

  노시계대통은 지킬 선을 지켜서 윗동내 뽀글이하고도 붙어먹었죠? 아마?
  

  

  

• 녹차 한잔 | 2011-07-02 | 추천 1

  무식해서 용감한 분덜 많구만요...
  놈현 국방개혁 2020의 핵심은 연평균 G.D.P 8% 성장이 기본전제입니다..
  G.D.P 5% 성장은 국가가 하고있으니,, 나머지는 여기 글쓰신 분덜이 해주시면??
  가능할듯 싶은데,,,
  아니면??. 세금을 좀더 내시던가??..
  

  

  

• madbug | 2011-07-02 | 추천 4

  부엉이 대통령은 요트면허도 있고 해양수산부 장관도 지내서 그런지 임기중 해군에 대한 지원은 좋았죠. 그런데 지금은 태생이 그래서 그런지... 맨날 삽질만 하고 있으니 원... 그럼 공병대라도 키우던가~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3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의 북괴의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국방예산 축소라니....분명 '국방력강화'를 언급했는데 국방예산축소가 '국방력강화'인지 의문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쩝...부엉이 대통령은 최저 국방의무는 충실했던바 국방관련에 관해서 만큼은 지킬선은 지켰죠. 뭐 만족스러운 대통령은 절대 아니였습니다만, 국방예산을 이렇게 잘라먹진 않았습니다. 11조라니....

  

  

• 데스윙 | 2011-07-02 | 추천 2

  내가 노무현은 싫어했지만 적어도 밀리터리매니아로써 그때는 거창한 꿈을 꿨다

  

  

• 단산 | 2011-07-02 | 추천 1

  국방비 아껴쓰는게 당연하지만 전혀 현실성이 없더군요.
  춘천에서 서울출장시 교통비가 240키로 6천원입니다
  숙식비도 같은처지고 자비로 쓰고 청구를 포기합니다
  일전에 군에서 빵장사 한다고 욕먹은것도 지휘관의 궁여지책인데
  병사들 부려서 빵장사했다고 매도당했지요.
  훈련간식비 300원으로 빵한개 살수있겠읍니까?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그 예산 좀 줄여서 국방비로 보태면....

  

  

• 최원호 | 2011-07-02 | 추천 11

  이 이후로 외식하는날 유자차 파랑새 이 인간들 글 올라오면 국방부 민원이나 청와대 신문고에 탄원서 쓰렵니다. 이딴 식으로 관제할거면 예산 축내는 부서 없애버리라구요.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2

  쩝...동감입니다...11조라니....현재도 줄어든 상황인데...병사들 부식비도 줄어서 식단표마저 변경된 마당에.....여기서도 더 줄어드는 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