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7-02 | 추천 7

  명박이 할아버지는 슈바...
  
  무조건 국제사회와 공조래... 아이고 순진해라... 국제사회가 무슨 뭐 다 신경써주냐??
  
  저 따위 식이니 민주당이 계속 승승장구하는 것입니다.. ( - - a)

• 제주 | 2011-07-02 | 추천 0

  작년에 수리부두에서 당직 서고 있는데 새벽에 갑자기 온 함대가 난리법석이 되더군요. 헬기가 육해공군 할거 없이 수십대씩 날아다니고.. 평소엔 함대에서 볼 일도 없는 진해 배들이 속속 들어오고.. 당시 위성 수리중이어서 배에 TV도 안 나왔더랬죠. 긴급출항 하는 동기한테 이게 대체 뭔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천안함이 가라앉았다...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왔습니다. 그게 벌써 1년하고도 4개월이 되어가는군요.

  

  

• 노심초사 | 2011-07-02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실제 대통령과 이나라 안보를 위해 나름의 목소리로 각 교회에서 기도는 하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국방예산 축소가 아닌 대통령과 지도층의 머리를 맑고 지혜롭게 해 달라고 말이죠. 교회도 알고 있다는 것이죠 얼마나 탁하고 지혜롭지 못한지 ^^;;

  

  

• bedford1 | 2011-07-02 | 추천 0

  요즘 보면 천안한 전사자들은 결국 "개죽음"으로 처리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서 부터 "피의 보복"을 부르지는 "활극"이어야 할 상황에서 증거 찾고 입증하는 "추리극"이 된것부터 등신이나 할짓이었죠..

  

  

• zeppln | 2011-07-02 | 추천 0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신뢰도가 그만큼 낮기 때문입니다.바로 몇년 전에는 혈맹이라는 미국 조차도 안믿어 줬습니다.

  

  

• m92fs | 2011-07-02 | 추천 1

  그럼 어디서 예산 끌어올건지 답 좀 말씀해 보시죠

  

  

• 최광호 | 2011-07-02 | 추천 2

  참... 뭐라 할 말이... 도대체 왜 예산 삭감을 하는 건가요. 정책 그런것을 떠나서... 왜 국방 예산은 삭감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군비리 그런겁니까 아님 군장성들이 정치하는 사람들보다 돈을 더 받아서 그런겁니까 도대체 왜 삭감하는거야 미래 안보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적어도 삭감은 하지 않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 갱두 | 2011-07-02 | 추천 1

  맹박이 머리속에 천안함이 들어있기나한가?
  앞으로 남은 임기후 빠져나갈 궁리로 대가리 가득할텐데..
  노통때가 그리운건 나만의 향수인가~

  

  

• 모퉁이돌 | 2011-07-02 | 추천 0

  밑의 어느 글에도 댓글 올렸습니다만, 국방을 기업경영하고 똑같다고 굳게 믿는 인간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에서는 국방개혁이고 뭐고 다 글렀습니다.

  

  

• 최원호 | 2011-07-02 | 추천 3

  국방비 늘려서 전력증강을 해도 빨갱이들이 도발생각 할까말까인데 그걸 줄이고 있다니...
  
  세금을 땅파는 사업으로 말아먹고..주변 인물들 배불려주는 사업만 하고...
  도대체가 국가를 자기 사유물인냥 사용하는 현 수뇌부...
  
  답이 없네요.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0

  서울에 사시는 분은 현직대통령께서 소속된 모 교회에 방문하여 큰소리로 '기도'하는게 어떨까요? '하느님 부디 이명박 대통령께서 국방예산을 축소하지 않게 해주십시요!' 라고요? 종교를 떠나서 말입니다.

  

  

• 주저리2 | 2011-07-02 | 추천 0

  아직도 천안함침몰원인을 ,,,,,,,ㅉㅉㅉ

  

  

• 펜리스펜릴 | 2011-07-02 | 추천 1

  쩝...아서스님 말씀이 맞죠. 쩝...실제로 북괴 재제의 핵심은 '중공'인데 중공은 오히려 북괴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추진하고 있고 말로는 '하지마라'하지만 행동으로는 '지원'하는 이중정책을 취하고 있죠. 미국은 오랜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설득력과 입지를 많이 상실했고 일본은 이번 후쿠시마사태로 오랜 몸살을 앎고 있죠. 이른바 '동맹국'의 지원능력이 사실상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믿을건 우리자신의 '힘' 특히 '국방력'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방예산'의 대규모 축소는 정말 침략당한 우리의 과거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7-02 | 추천 7

  명박이 할아버지는 슈바...
  
  무조건 국제사회와 공조래... 아이고 순진해라... 국제사회가 무슨 뭐 다 신경써주냐??
  
  저 따위 식이니 민주당이 계속 승승장구하는 것입니다.. ( - - a)

  

  

• 연대장 | 2011-07-02 | 추천 0

  중도실용정책의 사기성이죠.

  

  

• Mankind | 2011-07-02 | 추천 0

  우리나라는 정치만 하면 멀쩡한 사람도 ㅄ GRYB으로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