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사령부 확대 개편... 기대기대~~~
뚜버기인생 | 2011-06-30 21: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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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이버사령부가 국방부 독립부대로 승격되고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학군제휴도 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는데 대해 환영한다. 작년에 창설된 사이버사령부는 그동안 조직을 확충하고 관련법령을 정비하여 올해 7월 1일 완전한 독립부대로 확대 개편된다.
북한은 사이버를 전담하는 정찰총국 예하에 121국(사이버전지도국)을 두고 사이버전 병력도 기존 500명에서 3000명으로 6배를 늘렸다.
우리의 사이버전력은 외형적으로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겠지만 조직을 정비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등 박차를 가하면 조만간 북한의 역량을 넘어서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무엇보다 이번에 육군이 고려대학교와 학․군 제휴하여 사이버국방학과에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은 무엇보다 반가운 소리다. 북한의 김일성대학이나 김책대학 사이버전공학생들 보다 우수한 학생들이 사이버전 전문가로 양성되길 기대한다.
우리군의 사이버전 대비가 비록 출발은 늦었지만 국방부 사이버사령부가 확대 개편된다하니 지금부터라도 전력질주 해서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을 능가할 수 있는 전력을 조속히 갖추기를 바라며, 또한 사이버전 수행에 아낌없는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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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夢魂 | 2011-07-02 | 추천 0
그럼 Windows의 취약점을 통해 미 CIA가 이란의 핵시설의 컴퓨터를 다운시키기위해 만든
Stuxnet같은경우 어찌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은 현제, Stuxnet에대한 보안 대책이 없습니다.
노턴을 제작한 시만텍의 시만텍 코리아와 안철수연구소에서 Stuxnet에대한 보안대책을 마련해놓고있지만 만약 북한이 Stuxnet을 입수해서 우리나라의 대대적인 공기업에대한 전산망 공격이 이루어진다면 모든 전력이 차단될수도있는 상황이 올겁니다.
하지만 역으로 우리가 북한을 Stuxnet으로 공격을한다면? 글쎄요;; 과연 될까요?
북한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전산망을 Windwos를 깔아뒀을까요?
아시다시피 Stuxnet은 USB Memory와같은 플레시 메모리를 통해 감염이 이루어지는걸볼때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USB 보안 에대한 아니한 생각이 있고 무분별로 사용하고있는데
(과거 령관급이 군사기밀이 담겨있는 USB를 PC방에 잃어 버렸다고하는..?)
것부터..
제가 누누히말했지만 국방부는 최소 문앞에다가 자기 파기장치를 만들어서 지나가면 자동으로 USB의 내용이 소멸하게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아오 답답해
夢魂 | 2011-07-02 | 추천 0
夢魂 | 2011-07-02 | 추천 0
제생각입니다만, 북한에서는 자신들의 '주체사상'의 이론을 맞추고 미제를 꺼리기위해 MS Windows 대신 보급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상용 리눅스인 붉은별 대신에, 자신들의 전용 군사 OS 를 개발 안했을꺼라고 보십니까? 그럼 대포동미사일의 궤도계산은 어떻게하죠?
우리나라가 KFX사업이나 항공기 개발에있어서 애를 먹는이유도 항공OS를 비롯한소프트웨워 산업이 매우 열약하고 그 기술기반이 약하기때문입니다.
국강상호태왕 | 2011-07-01 | 추천 0
나토명 | 2011-07-01 | 추천 0
돈만 들이면 다 만듭니다. 그 돈 들일 가치가 없어서 안 만듭니다.
리눅스 기반하에서 GUI 입힌게 무슨 기술이냐고요.. OS 커널 만드는것도 아닌데 어디 붉은 별 따위를 만들어 놓고 OS 만들었다고 떠느는건지...
세종대왕함에 탑재된 리눅스는 Redhawk Linux 입니다. 이게 멀 말하는지는 아십니까 ? 상용 리눅스라는겁니다. 즉 Concurrent Computer Corporation 에서 만든 돈주고 구입한 상용 리눅스입니다. 오픈 소스 리눅스랑 착각하지 마세요.
국방분야는 경제논리를 적용시킬때 참 조심스럽지만.. 우리나라 국방을 위해서 OS 를 개발한다 ?
이건 코메디죠..
붉은별 나부랭이를 만들었다 칩시다. 그 위에 탑재되어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도 없는데 검증도 안 된 제품을 어디다가 우리나라 국방에 관련된 시스템에 탑재합니까 ? 정신 나갔습니까 ?
급박한 전시 상황에서 트랜잭션 한번에 마구마무 몰려서 OS 레벨에서 시스템 죽어버리면 퍽이나 좋겠습니다.
오소동 | 2011-07-01 | 추천 0
사용해보지도 않고 사용기도 없는 붉은별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요?
자국산OS를 가진나라가 몇개나 있읍니까?
비록 상용화에 실패했지만 티맥스원도우가 개발될뻔했죠
OS가 시장성없이 개발 가능할까요?
夢魂 | 2011-07-01 | 추천 0
모바일 OS의 기본이 무엇이라고생각하십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데스크탑 OS개발을 베이스로 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물론 데스크탑의 CPU와 모바일의 AP형식이 다르고 그에따른 OS개발환경도 차이가 나지만 OS는 모든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기본이지요.
해킹공부를 해보셨으면 제일 먼저 배우는게 Linux의 사용법과, C언어 프로그래밍입니다.
기초이자 기본이지만 우리나라는 열약하기 그지없습니다.
삼성전자가 바다라는 모바일 os를 출시해서 내놓았지만 모든 관점에서 애플사나 구글에게 밀리는것은 그만큼 노하우 축적이나 기술적인부분이 매우 딸리기때문입니다,(절대로 이건부정할수없습니다.)
애플의 경우 독자적인 맥과 구글은 우분투리눅스의 기술지원 이후의 자체적인 크롬OS개발 그 이후에 모바일이 나오는겁니다 전부 데스크탑을 기본으로하고있습니다.
MS의 Windows Mobile OS는 두말할 필요도없지요
그런상황에서 아무런 os개발을 해본적 조차 없는 삼성이 맨바닥에 해딩을 하고있는겁니다.
그러니 실적이 저조할수밖에요. 현재 MS의 경우, WINDOWS7 폰 이후로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있는데 그건 그만큼의 Micorosft의 역량축적이 모바일에서 발휘되고있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떄 그만큼 모바일의 안정적인 성능을 주고있기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os개발은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단하고있는데
그럼 왜 중국이나 일본은 자체적인 OS개발을 추진중일까요?
그것도 모바일이 아닌 데스크탑에서요
또한, 혹 우리나라 KD-3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이 리눅스로 운용된다는건 아시는지요?
왜 그럴까요?
과거, 북한에의해 아리랑 위성을비롯한 군사정보가 유출된적이 있었습니다.
그 정보 유출에 대한것이 OS때문이 아니라고 확신할수있습니까?
한국화된 알고리즘과 암호로 이루어진 OS만이 우리 정보자산을 지키는데 매우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Windows는 세계어느 각지나 사용할수있는 OS이고 누구나 취약점을 발견할수있고 크래킹할 툴을 짤수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만 쓸수있는 OS형태를 만든다면 그건 또 다른이야기가 되겠지요
나토명 | 2011-07-01 | 추천 0
대한민국의 사기업에서 시장성도 없는 OS 개발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 만들어서 누구에게 판매하나요 ?
대한민국 공기업/혹은 국가 기관에서 OS 개발한다고 난리치는 것은 닭짓이지요. 왜 쓸데 없이...
북한 OS 붉은별 별거 없습니다. 대충 리눅스 기반에서 끄적거려 놓은것뿐... 우리나라에서도 돈과 시간을 들이면 만들수 있지요. 그런데 아무런 경제적 효과 없는 , 아무도 쓰지 않는 OS 만들어서 머합니까 ?
농협전산망 해킹은 누가 해킹한것도 아닙니다. 내부적인 사고일 뿐.. 그리고 그 때 농협 기간계 시스템은 Windows 기반이 아니였는데 무슨 Windows Server OS 백신을 맹신하였다는건지..
요즘 기업들이이 Windows 계열 서버를 도입하는 것은 계정계 정도이지 기간계에서는 극히 드믑니다. Pilot 형식으로 도입했다가 몇 년후에는 걷어내는 경우 많습니다. 아직까지 신뢰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Linux 계열을 도입했다가, 전산 사고 나면 그 책임소재가 모호하니 도입 안 할꺼고...
리눅스 기반에 서버 OS 로 국방정보망을 운영한다는건 완전 코메디입니다.
夢魂 | 2011-07-01 | 추천 0
우리나라가 대다수로 사용하고있는 Microsoft Windows 시스템 자체의 버그나 오류, 또는 Windows의 취약점을 노린 대규모의 Warm의 공격은 MS시스템을 이용하고있는한 자유롭지 못합니다.
또한, 그 취약점을 노린 Warm의 공격에서 우리가 가드시스템을 방동할수있는것은 MS OS의 바탕으로된 응용프로그램에 한에 주어지는건데, 백신이나 응용프로그램에 의해 만들어진 가드시스템은 OS자체 시스템의 변동을 하는것에 비해 한계가 있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그래서 Windows 보안 업데이트를 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Windows 보안업데이트를 무시하고 백신에 맹신하는 나라중 하나죠 가정이나 기업이나
재밌게도 우리가 사이버전공격을 당했을때 그 사이버전공격형식이 Windows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라면, 그랬을때 이윤을 창출하는것이 목적인 기업 MS가 여러가지 역학관계를 고려해서 전혀 협조하지않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손도 못되고 불난집을 그래도 보고만 있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있습니다.
저번, 농협전산망해킹사건 또한 IBM과 MS Windows Server OS의 백신을 맹신하였고... 관리자의 소홀로 볼수있습니다. 이 사건이 북한이 한짓이라고요? 구라도 이런구라가어딨습니까? 자신들이 나태하게 관리소홀에 의한 책임을 전과하는걸로 밖에안보입니다.
북한이 했다고쳐도 내부직원이 아닌이상 엑세스할수없는 상황에서.. 서버가 약탈당했다면 그건 말다한거지요..
요즘 기업들도보니 유닉스나 리눅스로된 서버시스템을 구축하는게아니라, 모두 간편한 Windows OS서버를 사용하던데 리눅스와 MS Windows 서버 OS 의 대표적인차이는 OS 자체를 관리모듈화 시킬수있느냐 없느냐겠지요..
지금이라도 자체적인 Linux기반의 서버 OS나, 혹은 한국형 서버 OS가 필요한시점이라고봅니다.
군사시스템도 마찬가지로,
마로 | 2011-06-30 | 추천 0
민방위 | 2011-06-30 | 추천 0
세크 | 2011-06-30 | 추천 1
로봇대장 | 2011-06-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