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배회하는자 | 2011-06-30 | 추천 4

  KCTC 뛰어본 결과 일딴 화력유도를 대항군은 정말 잘하구요. 그리고 훈련군 박격포소대나 기타 포대를 사전에 잘 유린합니다. 그리고 예를들어서 A/B 루트를 훈련군이 방어하고 있다고 치면
  A/B루트를 2명~1개분대 정도의 병력으로 훈련군쪽에 일부로 사격을 가합니다. 주력부대가 치고있다고 느낄정도로 흔들어 줍니다. 그럼 훈련군은 당연히 화력유도를 외치고 최대한 대항군은 훈련군에게 적의 본대가 왔다고 자각하게끔 만듭니다. 그리고나서 본대는 우회해서 훈련군 옆쪽혹은 후방에서 밀고들어 와서 종심에서부터 훈련군부대를 각개격파 합니다
  이런 전술로 숱하게 털렸습니다. 그리고 전갈대대는 왠만해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주로 화력유도로 훈련군을 제압합니다. KCTC 를 몸으로 체험하신분은 알겟지만 방어전때특히 훈련시간이 오전6시인가에 끝나는데 약 오후 10시쯤부터 산발적인 교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잠시소강 이때 대항군 수색대가 지뢰지역과 중화기중대 및 훈련군 대전차특작조 등을 찾아 다닙니다.본인은 직사소대 90mm무반동총사수 였습니다. 아무튼 위의 수색대로 화력유도&무전 을통해 위치를 파악후 전차를 앞세워 밀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절때 전차가 먼져 오지 않습니다. 보병들이 앞서서 장애물 등을 파악후 그다음에 전차로 밀고들어옵니다. 공격때는 제가있던 훈련군은 겨우 2참호 까지 갔습니다.1참호 돌파할때 거진 대대원의 60%가 전투력상실 이었고 화력유도를 해야하는데 이미 박격포 소개와 기타 포대가 제압당한 상태였습니다. KCTC를 6개월정도 준비하고 갔는데도 이정도로 참담하게 밀렸습니다.
  지형적그런건 다 필요없습니다. 전술숙련도에서 밀렸다고 간부들이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야간에 피아식별이 정말 힘든데 아군끼리의 교전이 정말 많았고 대항군의 기만전술에 암구호 등이 유출되었고 시간별 99K 주파수변환 등을 사전에 준비해갔지만 훈련뛰면서 그런것들도
  기만전술혹은 통신병의 음어유출이나 시간대별주파수변환표 등이 대항군에 노출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만 훈련을 뛰면서 정말 실제 전장과같은 생각과 실제전쟁이나면 이런문제점이 나타날수있겟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똥포아빠 | 2011-07-01 | 추천 0

  도라 OP님 의견에 500000% 동의 합니다

  

  

• 도라OP | 2011-07-01 | 추천 2

  저도 훈련이라면 이가 갈리게 많이 뛰었습니다. 26개월동안 GOP투입후 5개월정도 빼고 21개월동안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한달에 한번이상 (FTX포함)은 훈련을 했던거 같습니다. 20개월동안 한 4개월쉬었나..ㅡㅡ; 그 4개월이 춘추 진지공사 3번과 문산 홍수로 대민지원나간 두달 이었나 봅니다. 중대ATT 4번..대대ATT 2번..연대RCT 1번..공지훈련 2번..사단뭐시기라고 사단전체훈련 1번..레인보우 2번..혹한기 2번..ㅡㅡ;;; 큰훈련은 보통 한달전부터 준비하니깐...한달내내 FTX를 몇번을 하는지..ㅠㅠ 거기다 왜 시작은 항상 MOPP 1단계인지 ㅠㅠ;; 생각만해도 구역질 나네요;; ㅡㅡ;;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훈련을 뛰면서 여러가지로 정황을 봐도 역시..군인은 훈련이 최곱니다. 담금질을 오래 할수록 역시 노련해 지고 실수가 없습니다. 나름 최전방 부대라 FEBA에서 미친듯이 훈련만 뛰었는데 남는건 훈련뿐인것 같더군요. 제일 기억에 남는 훈련은 중대ATT중에 사단통제로 받은건데...침투부터 철수 공격까지 모두 실전처럼 했죠. 마일즈 장비 달고...죽는줄 알았음돠...-_- 이건뭐..순식간에 확...다 전멸;;; 공포탄 쏘고 크래커 던지면서 훈련하는데 정말 똥줄빠지게 되더군요. 소대장이나 부소대 전사하고 분대장들이 대리로 소대 이끌고 전멸하고...평소에 얼마나 교육이 잘되어야 유사시에 도움이 되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제발 우리 후배들 작업병 만들지 말고 강도높은 훈련으로 제대로 된 군인 만들었으면 합니다.

  

  

• 라라라 | 2011-07-01 | 추천 0

  카오스님// 군단급 훈련장......내 알기로.....미군도 그 정도 규모는 안됨, 군단급 기동.......과거 90년대 초까지 잇었던 TS 훈련이 군단급 기동훈련 임( 물런 군단 사령부 이동하고 예하 예비사단 1개 중 일부만 참가하는 완전한 군단기동도 아니였음 ) , 하물며 과학화훈련장을 군단급으로.....여단급만 되어도 훌륭한 수준 임.

  

  

• 조던님 | 2011-07-01 | 추천 1

  2년6개월 군복무했습니다. 1년반은 훈련 1년은 작업하다 전역한 것 같습니다. 의무복무라지만 2년은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제대로 전술익히고 싸워서 이기는 군대로 만들려면 최소한 2년, 또한 병장에서 하사로 진급하는 전문하사 인력을 대폭으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방위3년차이지만, 군대에서 또 오라면 갈 용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대 너무 안타깝습니다. 내나라 내조국 내가족을 지키는 군대인데 적당히 남의 나라, 남의땅, 남의 가족 지키듯이 용병수준의 정신무장으로 곤란하지요. 용병은 돈이라도 많이 받고 직업정신이라도 있는데... 지휘관, 직업군인들의 정신무장이 먼저이루어져야 할것 같고, 나라 정책 세우시는 분들이 철저한 안보개념을 좀 갖추었으면 합니다. 지금당장은 북한이지만, 주변 열강들을 너무 우습게 알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미국등 우리 나라를 어떻게 대할지 아무도 모르는데 말이죠...

  

  

• 라라라 | 2011-07-01 | 추천 0

  위에분// 내 리플 의도를 몰라서 글케 적었는지 몰지만....어디 실제 전장이 시나리오로 흘려갑니까 ? 그리고 그 시나리오도 아주 타이트하고 각각의 변화상황을 반영한 최대한 실전적이면 좋겄지만 아닌 것이 현실, 미군.......이라크 개입전 본토 모처 훈련장서 1년 이상 각각의 시나리오를 점검한 후 ....열나게 미슬, 공군폭격으로 쓸어버린 후 들어갔기 때문에 그 정도로 성과 올린 것임, 아군이야 아직 그 정도는 아니고 가고 있는 상황이지만...최소한 여단급 이상 쌍방기동이 가능한 훈련장이 아니면 그 훈련성과에 대해 뭐라뭐라 하는게,,,,,,,,,과하게 표현하면 오바이고, 솔직히 표현하면 훈련을 위한 훈련일 뿐

  

  

• 승민의기사 | 2011-07-01 | 추천 0

  그냥 미군답게(?) 쉽게 끝내죠. 아파치 등장 대항군 전멸, 미군 항공지원 대항군 전멸, 미군 포병지원 대항군 전멸 OK?

  

  

• 승민의기사 | 2011-07-01 | 추천 0

  미군이 참가한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제한된 전장환경과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참가부대의 훈련과 교육이 목적이지 미군의 화력이 장비가 월등하니 전갈부대가 무참히 패배하는 모습을 보려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미군이라고 해서 언제나 우세한 전투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이라크나 아프간에서 증명이 되었을 텐데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게임처럼 학살모드 즐길거면 훈련 뭐하러 합니까?

  

  

• 라라라 | 2011-07-01 | 추천 0

  미군 답게.........독수리도 필요없고, 아마 아파치 4-5대만 가지고도 미군의 일방적 승리, 1개대대 쓸어버리는데 독수리까지 뜰 필요도 없고, 아파치로도 게임 끝, 진짜 미군 답게 할려면....미 본토 과학화 훈련장에 가서 해야지 쌍방 1개여단급 풀고, 진짜 전쟁 같이 야포 때리고 독수리 뜨고 아파치 뜨고.......어차피 그걸 못하는 상황에서.....미군답게 어떻게 하지 ? 그라고 전갈들......어디 포항 도구에서 상륙해오는 해병대 1개대대 한번 막아볼텨 ? 아님.......공군 레이다기지를 지키고 특전사 1개팀 한테 폭파 딱지 부착하지 못하게 막아볼텨 ? 그것도 싫어면.......바로 옆 좇칠연대 훈련장서 모체부대 하고 1개대대씩 공ㅂ장전 펼쳐볼까 ?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

  

  

• moresaza | 2011-07-01 | 추천 0

  미 핵 항모전투단, 미 핵 잠수함도 동원해서 훈련해야 진짜 미군이죠. 그거 못하게 하면 반칙입니다.

  

  

• The Undertaker | 2011-06-30 | 추천 0

  작업중심에서 훈련중심의 부대로 바뀌어야죠...
  작업은 군무원들한테 다 줘버리고....
  병사들은 체력훈련 전술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죠...
  축구가 어떻게 전투체육입니까? 그냥 축구지...
  꽃심기와 부대 환경미화는 군인의 임무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글에도 댓글단적 있지만 일단 일선 부대에도 마일즈 장비를 지급해서
  부대근처 야산에서 소규모로라도 훈련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분대-소대급 훈련이라도 쭉 하다보면 최소한 위에서 언급되는 기본적인
  문제점들은 발생이 안될거구요...
  
  그리고 장교들 진급평가에도 이런 실전적 전술훈련의 평가가 최대로 반영되어야
  겠지요...

  

  

• CHAOS | 2011-06-30 | 추천 1

  솔직히 전투기나 전차나 구축함 도입할 비용으로 KCTC 군단규모로 확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거 정말 생각보다 마일즈장비가 너무 훌륭한 훈련체계인것 같습니다.
  음 그리고 마일즈장비 실제로 아주 복잡한 체계더군요. 솔직히 저런 기능이 전부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본격적인 마일즈 장비를 운용하는 지금의 KCTC는 그대로 존속하면서 그보다 좀 염가인 중요기능만 있는 간략형을 만들어 좀더 많은 수의 부대가 더 자주 훈련하게 만들수는 없을까요?

  

  

• 호수의기사 | 2011-06-30 | 추천 0

  정말 kctc는 더 크게 확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북괴군이 대항군보다 못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들은 항상 우리의 허점을 노리고 들어오지 않습니까? 따라서 최소 연대급 훈련장까지는 확보되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장차전에서 전략의 범주로 들어가므로 병사 개개인과 일반 장교들의 범주는 아니라고 본다면 연대급까지의 공방 훈련은 꼭 필요한 훈련이라 할 것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30 | 추천 0

  L 모던 워페어에서 아군 쏘면 게임오버입니다.. ㅠ.ㅠ
  
  레인보우식스는 그런 면에서 당시 소름돋았죠.. (팀킬의 무서움)

  

  

• 코리안 파이터 | 2011-06-30 | 추천 0

  여담이지만 몇년전 원문의 KCTC훈련내용에 관한 다큐를 KBS에서 방영한적이 있는데 훈련내용에 있어서 적과의 교전시 우려할만한 문제점이 노출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바로 혼란한 상황에서 피아식별에 실패하고 조분을 잘못해서 아군끼리 서로 사살하거나 하는 일이 많았던 것이였죠.
  그일을 보면서 실제 유사시 적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저렇게 허망하게 죽는다면 진정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허망한 일이될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한심한 생각이 떠오른것이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즐겨하는 FPS게임등에 카스와같이 '프렌들리파이어'[아군사격허용]라는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내용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지 않기에 그영향으로 인한 잘못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일단 실전 같은 훈련에있어서 이런문제점이 노출되는것으로 보아 군사훈련서 기초적인 내용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지요.

  

  

• 배회하는자 | 2011-06-30 | 추천 4

  KCTC 뛰어본 결과 일딴 화력유도를 대항군은 정말 잘하구요. 그리고 훈련군 박격포소대나 기타 포대를 사전에 잘 유린합니다. 그리고 예를들어서 A/B 루트를 훈련군이 방어하고 있다고 치면
  A/B루트를 2명~1개분대 정도의 병력으로 훈련군쪽에 일부로 사격을 가합니다. 주력부대가 치고있다고 느낄정도로 흔들어 줍니다. 그럼 훈련군은 당연히 화력유도를 외치고 최대한 대항군은 훈련군에게 적의 본대가 왔다고 자각하게끔 만듭니다. 그리고나서 본대는 우회해서 훈련군 옆쪽혹은 후방에서 밀고들어 와서 종심에서부터 훈련군부대를 각개격파 합니다
  이런 전술로 숱하게 털렸습니다. 그리고 전갈대대는 왠만해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주로 화력유도로 훈련군을 제압합니다. KCTC 를 몸으로 체험하신분은 알겟지만 방어전때특히 훈련시간이 오전6시인가에 끝나는데 약 오후 10시쯤부터 산발적인 교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잠시소강 이때 대항군 수색대가 지뢰지역과 중화기중대 및 훈련군 대전차특작조 등을 찾아 다닙니다.본인은 직사소대 90mm무반동총사수 였습니다. 아무튼 위의 수색대로 화력유도&무전 을통해 위치를 파악후 전차를 앞세워 밀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절때 전차가 먼져 오지 않습니다. 보병들이 앞서서 장애물 등을 파악후 그다음에 전차로 밀고들어옵니다. 공격때는 제가있던 훈련군은 겨우 2참호 까지 갔습니다.1참호 돌파할때 거진 대대원의 60%가 전투력상실 이었고 화력유도를 해야하는데 이미 박격포 소개와 기타 포대가 제압당한 상태였습니다. KCTC를 6개월정도 준비하고 갔는데도 이정도로 참담하게 밀렸습니다.
  지형적그런건 다 필요없습니다. 전술숙련도에서 밀렸다고 간부들이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야간에 피아식별이 정말 힘든데 아군끼리의 교전이 정말 많았고 대항군의 기만전술에 암구호 등이 유출되었고 시간별 99K 주파수변환 등을 사전에 준비해갔지만 훈련뛰면서 그런것들도
  기만전술혹은 통신병의 음어유출이나 시간대별주파수변환표 등이 대항군에 노출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만 훈련을 뛰면서 정말 실제 전장과같은 생각과 실제전쟁이나면 이런문제점이 나타날수있겟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마로 | 2011-06-30 | 추천 0

  동일제대 규모의 실제편제를 기준으로 대결한다면야 뭘 동원해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 E | 2011-06-30 | 추천 1

  착각들 하시는데 KCTC의 목적은 승패가 아니라 교육훈련입니다. 똑같이 져도 잘싸운 부대와 못싸운 부대가 나눠지죠, 지형탓 하려면 먼저 잘이나 싸우고서 지형탓하라고 하세요, 사후검토 들어가면 소부대건 중대건 대대건 훈련군에서 항상 뭔가 터져나오는데 졌다고 남탓이나 하면 교훈은 언제 얻어갑니까?

  

  

• E | 2011-06-30 | 추천 0

  전갈대대가 이기는게 지형 탓이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 일대 훈련장 넓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은데다가, 매 훈련부대 올 때마다 작전지역을 여러 형태로 바꿔가면서 훈련하는데 그걸 개개인이 무슨 수로 전부 숙지하나요,

  

  

• redthink1 | 2011-06-30 | 추천 1

  聖戰騎士團님 우리 군에 대한 정확한 근거없는 폄하는 상당히 거슬리는군요

  

  

• hykochu | 2011-06-30 | 추천 0

  전투력=팀웍+책임감

  

  

• 聖戰騎士團 | 2011-06-30 | 추천 0

  한국군은 지휘관만 사살하면 오합지졸 당나라군대 그 자체입니다. 지리멸렬도 정도가 있지

  

  

• 聖戰騎士團 | 2011-06-30 | 추천 0

  전갈대대가 승리하는 이유가 지형을 잘 안다 ????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부대원들의 전술숙련도에서 대항군과 훈련군의 어마어마한 갭이 존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중요한건 전술숙련도이지 지형을 잘안다 어쩐다는 신빙성이 극히 떨어집니다
  대항군이 같은 기동로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언제까지 그놈의 지형타령하는 훈련부대 변명을 들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할수있다 | 2011-06-30 | 추천 0

  미군이 어떻게 조져줄까를 생각할께 아니라 어떡하면 미군이 힘을 못쓰게 만들까의 전술적 답안을 구하고 그 이론을 국군에게 시험 적용해야 올바른 훈련이라 생각합니다만.

  

  

• Mordecai | 2011-06-30 | 추천 0

  미군답게 싸운다면 UAV로 사전정찰한 다음에 스트라이크이글과 아파치로 박살내서 11보병대대 병력 3/4는 몰살...ㄷㄷㄷ

  

  

• hykochu | 2011-06-30 | 추천 0

  땅굴을 무지 많이 파야 미군에게 저항다운 저항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역지사지로 북괴군들도 참 답답하겠네요~~

  

  

• 팩맨 | 2011-06-30 | 추천 1

  미군식으로 할경우 지원화력으로 일단 조지고 들어가서 전갈대대가 뭐해볼 여지가 없을듯... 포격으로 때린담에 무인정찰기+아파치만 가지고도 승기는 꺽일것 같습니다. 그걸 못쓰게하면 미군이 아니죠..

  

  

• 必死必殺 | 2011-06-30 | 추천 3

  아니죠. 그렇게 되면 AC-130도 추풍낙엽으로 추락하는 상황 밖에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 곳은 정해진 각본에 따라 시나리오가 흐르는 곳이니깐요.

  

  

• 유현영 | 2011-06-30 | 추천 1

  미군답게 플레이 하면....
  랩터들 출격, 적 전투기들 요격 -> F-15E를 비롯한 전폭기, 폭격기 출격, 남아있는 적 항공력 무력화. 제공권 장악. -> 각종 전투기, 폭격기들, 신나게 폭격. (요정도만 되도 적 전투력의 반이 그냥 날아갈듯..ㅋㅋ;;)

  

  

• 바람이부는 달 | 2011-06-30 | 추천 0

  바 반칙...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