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비무기체계 발전 컨퍼런스 전시품
손민석 | 2011-06-29 14:46:38
조회 43839 | 추천 1 | 다운로드 36
오늘(29일) 오후, 국방부에서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제3회 비무기체계 발전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발표내용은 주로 비무기체계 획득업무 분석과 정책발전 방향에 관한 내용들이었구요.
세미나장 입구에서 향후 보급될 개선 군장류, 군수품들이 전시되었는데요.
신형 전투복, 개인천막 등 눈여겨 볼것이 많아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 비가 엄청 내리네요. 건강관리 유의하세요~!
발표내용은 주로 비무기체계 획득업무 분석과 정책발전 방향에 관한 내용들이었구요.
세미나장 입구에서 향후 보급될 개선 군장류, 군수품들이 전시되었는데요.
신형 전투복, 개인천막 등 눈여겨 볼것이 많아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 비가 엄청 내리네요. 건강관리 유의하세요~!
)
1
댓글 [44]
없네요. 더군더나 몰리 웨빙이 기존에 봤던 간격이 엉망인 형태가 아니라 제대로 나온 모양인듯
하여 더더욱 기뿝니다. (진짜 몰리 파우치랑 결속이 가능하다면 되겠지만 .... )
하늘늑대 | 2011-07-03 | 추천 0
크크크크크크 과연 저것들이 미군 장규류 만큼의 성능을 낼수 있을까요??
전방 사단 몇몇 GP나 GOP에 시범적 배치하고 사진 대문짝 만하게 찍어서
신문 1면에 '국군 장비의 개선화 중' 요래 실리고
그리고 촬영 끝나면 거둬 가겠지요 크크크크크크
아무리 국방부 장관님이 전투형 군대를 만드 신다고 노력하셔도
행정적 군대에 찌들어 버린 한국 군대는 아니됩니다 크크크크
몇몇 사단장님들께서 개선에 노력 하시는 걸로 알고있지만
절대 안되 썩어빠진 여의도 쓰레기 집하장하고
국민의 대표이신 XXX이 바뀌지 않는한 우리 나라 보병은
제자리 걸음 뿐입니다...
저도 전역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훈련도 보여주기식으로
하루전에 알려주고 군장 싸놓고 물건짱박고 이게 훈련입니까
UTO | 2011-07-02 | 추천 0
야먀샘 | 2011-07-01 | 추천 0
E | 2011-07-01 | 추천 0
저 신형 배낭 개발 사업, ...처음 군 사용 불가 판정받고 좌초 되기 전에 나온 물건 보면 값만 싸게 만든다고 능사가 아니란 걸 아실겁니다. 돈 안된다고 업체들은 발 빼기 바쁘고, 그나마 시제 개발한 업체에서도 단가 맞춘다고 철제 프레임 그대로 갖다 쓰질 않나, 무리하게 경량화 시킨다고 얇은 소재를 썼다가 봉제선은 터지고... 군장 입고 벗는데도 전투조끼까지 같이 입고 벗어야 하니...
E | 2011-07-01 | 추천 0
넉잔이면내명 | 2011-07-01 | 추천 0
야삽이야. 옛날 구형야삽이 땅파는데 캡짱이였고, 저 신형야삽은 개선한거나 안한거나 그기서 그기고,
수류탄 통 저건 통뚜겅으로 수류탄 세워놓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건가요? 뭐가 개선된건지 도통모르겠네요.
전투화? 양말? 위장망? 요대? 헬멧? 개선전이나 개선후나.. 그냥 실적은 내놓아야 겠고 내어 놓을 것은 없고 해서 급조한거 같은데,,바느질만 좀 바꾸면 개선제품이 되는건가?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전꺼랑 개선후꺼랑 별 차이도 안나보이고,,전투력상승이랑도 별 상관없어 보이는디.
텐트 저건 요즘 시중에서 판매하는 4~5인용 15000원짜리 모기장에 모기망대신 폴리계열 직물 봉제해서 붙여 놓은 거고, 반합은 밥따까리 한칸이던걸 두칸으로 만들어놓으면 개선된건지? 한쪽에는 밥담고,,한쪽으로는 김치담으면 될것 같은데,,전투력이랑 뭔상관도 편의성이랑도 별상관없어 보이고, 물병이야..화생방때..물통빨대 꽂아 먹는기능만 아니면,, 구형물통이 물마시기도 편하고,,물도 더 시원했지요.
나아진다는 건 좋은 거지만,,솔직히 그렇게 감동이 오는 물건은 없네요. 흠..제가 너무 많은 걸 바래서 그런걸까요.
CHAOS | 2011-07-01 | 추천 0
두번째 사진 충전기가 아니고 충전지겠죠.... 전시회에서 저런 오타를 내다니...
텔피츠 | 2011-07-01 | 추천 0
이안 | 2011-06-30 | 추천 0
그나저나 내구성이나 기본 품질이 우선 확실히 입증이 되어서 실전에서 잘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낙조토홍 | 2011-06-30 | 추천 0
봉화55 | 2011-06-30 | 추천 0
저는 아니올시다 입니다
하사 | 2011-06-30 | 추천 0
PX 에 대여섯 가지 비치하고 각자 좋아하는걸 구입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쟁력있는 제품만 살아남고 개선 속도도 빨라집니다.
그동안 이런 제품들이 개선이 안된건 비 경쟁적인 공급 체계 때문입니다.
야전삽만 해도 저것 가지고 언땅을 파서 참호를 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
전쟁이 따뜻한 봄에만 일어나는건 아니자나요....
2인 1조로 한명은 경량 곡괭이 한명은 야전삽 이런식으로 보급해야 합니다.
썩어 빠진 대한민국 똥별들.....
재향군인회에서 군납을 못하도록 법으로 명문화 해야 합니다.
APFSDS (임성진) | 2011-06-30 | 추천 0
레벨 3A 연성방탄복의 시험순위별 위협은 9mm FMJ RN로 충돌속도 436m/s에서 관통무-함몰깊이 44mm이내, .44 Mag SJHP로 충돌속도 436m/s에서 관통무-함몰깊이 44mm이내이며 기본삽입되는 연성방호재의 방호력은 436m/sec(V0)로 표기해놓은 상태가 되죠.
레벨 3 경성방호판은 7.62mm NATO FMJ (탄자중량 9.6g)를 충돌속도 847m/s에서 관통없이 방호하며 후면에 배치한 유토의 함몰깊이가 44mm 이내여야 하죠. 경성방호판의 V0값을 730m/s에서 847m/s로 올려잡았고, 다르게 보면 위협체가 M43 (7.62x39)에서 M80 (7.62x51)으로 올려잡았다는게 되고 겸사겸사 7.62R (7.62x54)까지 소화를 해준다는 의미가 되겠죠.
끌려나온(?) 경성방호판에도 2011년 4월 22일 M80로 시험사격했다고 친절(?)하게 적어둔 상태네요. M80로 패널당 6발씩 2번은 해줘야 '막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저쪽이 탄종과 탄속 이외에 시편에 어떤 식으로 표기처리하는지 모르겠지만 5까지 탄착점이 있는 걸 보면 6번째 탄까지 시험을 했다고 봐야할테고, 2번째 패널에 대한 값이라고 감을 잡아볼 수 있죠.
FSP 기준표기에 익숙해진 터라 NIJ 기준표기를 보면 파편방호값이 유추하는라 머리를 굴려야 하는데 3A를 넘어가버리니 읽고 이해하는데는 편해졌네요.
쌍호GP | 2011-06-30 | 추천 0
근데 전투화는 언제 쯤이나 바뀌게 될지...거참..트렉스타에서 전투화 잘만들어 놨떠만..그걸로 좀 바꾸면 안되나;;;
승민의기사 | 2011-06-30 | 추천 0
의자왕 | 2011-06-29 | 추천 0
특히 한국전에서 상의나 탄띠에 대량으로 수류탄을 사용했던게 한국전이었는데
현대화 과정에서 점점 수류탄에 거치 문제나 보관 문제에 너무 소홀해지지 않나 생각드는군요
이부분에 대해 누군가 언급좀 해줬으면 하네요...
Mankind | 2011-06-29 | 추천 0
바람난넉데 | 2011-06-29 | 추천 0
늑대아저씨 | 2011-06-29 | 추천 0
연대장 | 2011-06-29 | 추천 0
IB-MIKE | 2011-06-29 | 추천 1
저 수통이랑 요대는 언제가야 사라질런지.................
인민특작킬러 | 2011-06-29 | 추천 2
7.62mm탄은 앞쪽 관통자국이 더크며 거칩니다.
언제부터 주적인 북한군이 5.56mm탄환을 쓰게되었나요?
설마 미군하고 전쟁준비 하는건아니겠죠??
상자안 | 2011-06-29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6-29 | 추천 0
저게 털이 달리냐 않달리냐에 따라 뜨듯함의 레베루가 달라집니다. ㅋㅋㅋ
저걸 머에 둘러쓰지 않고 귀를 감싸면서 목주위를 둘러쓰면 이게 따닷합니다.
돼지껍데기 | 2011-06-29 | 추천 0
정보공유 | 2011-06-29 | 추천 0
KKM | 2011-06-29 | 추천 0
설마....아닐꺼야.....
선임하사 | 2011-06-29 | 추천 0
상자안 | 2011-06-29 | 추천 0
bedford1 | 2011-06-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