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Darkstar | 2011-06-29 | 추천 7

  저날이 2002년도 해군사관학교 입시설명회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저도 거기 참석했었는데 해사 입시요강에 대해 설명해주시던 중령님께서 그 소식을 전해주셔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대통령이라는 인간은 축구본다고 딴데 가있고.. 사전에 첩보 잡았던 정보부대장은 짤라버리고..
  김모 대중씨때부터 우리나라 망조들었다고 봐도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 칡즙 | 2011-07-02 | 추천 0

  김대중은 진짜 쓰레깁니다. 한일어업협정도 거지같이 맺어서 독도 문제 정확하게 못 끝내고 여성부를 만들어서 보슬아치 양성하고 북한에 돈 퍼주고. 국민 소득 올린건 김대중 공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짜피 다시 되돌아올 일이였고

  

  

• 커피우유 | 2011-06-29 | 추천 1

  한상국 중사 시신을 못찾던 중 참수리호 건져보니 조타수를 쥔 채로 쓰러져 있었다는 것...
  그리고 박동혁 병장이 교전 후 84일 동안 말도 표현하지도 못할 고통을 감내하다가 저 세상으로 스러져 갔다는 것...
  박동혁 병장 시신을 화장한 후엔 파편이 3kg이나 나왔다고 하죠...
  .
  .
  위에 제플린님.......
  "손발을 묶던, 입을 묶던 진건 진거지요?.."
  
  ,
  ,
  ,
  에라이.... XX

  

  

• 코리안 파이터 | 2011-06-29 | 추천 0

  전사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다시한번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 희노짱 | 2011-06-29 | 추천 0

  이때 생각 하면 혈압 올라감;; 아무것도 모르고 월드컵 보고 기뻐 하고 좋아 했는데.. 다시는 정권 못잡게 해야 합니다..

  

  

• 경호원 | 2011-06-29 | 추천 0

  고 윤영하소령, 고 한상국중사, 고 조천형중사, 고 황동현중사, 고 서후원중사, 고 박동혁병장. 오늘은 복사하지 않고 직접 쓰고 불러 보네여......

  

  

• 봉달이 | 2011-06-29 | 추천 0

  caesar74님 글에 추천 날린 분들 뭐하는 분들입니까?? 더하기 빼기도 안되는 사람이 올린글에 추천을 날리고.. 2만불에서 1만7천불의 차가 1.3만불이라는 이 엄청난 경제수학은 어디서 나옵겁니까..?

  

  

• Ψ Ω Ψ | 2011-06-29 | 추천 0

  본문에 빨간 글씨로 잘 표시해놨는데도 재량권 문제라고 치부해 버리면 뭘 어쩌자는건지~원

  

  

• 나원참 | 2011-06-29 | 추천 2

  대통령 일본으로 결승전 관란하시러 감......근데 가서 비스케또에 샴페인 처 드시면서 일 총리랑 껀빠이 외침......머 여기까진 대통령 혼자 미쳤다고 쳐도....전사한 장명들 영결식에 정부관계자들 못가게 하고 일반인들도 못들어가게함-->북한 자극할 수 있다고...개늠
  
  첩보부대장이 사건 이전부터 수차례 북한군 무전 감청하여 상부에 보고하나 개무시.
  사건 발생 후 국회 청문회에서 이 사실을 말했다가....짤림

  

  

• 엄준호 | 2011-06-29 | 추천 0

  zeppln님// 교전 수칙상 아주 지랄맞게도 공격할 수가 없었습니다. 국군 통수권자가 하지말라는데 군인이 깔 수 있나요? 357정이 어떻게 당했는지는 알고 계시는 지요? 치밀하게 계획된 상황아래서 공격하고 튀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여쭈어 보지요. 미슬로 공격하는 것이 아닌 이상 함정이 쉽게 침몰하지 않는다는 것 아시나요? 대청해전때 북한이 약 50여발 쏘고 아군이 5600발 쏘았습니다. 사통에 의하여 나름 자동화된 함포로 10%만 맞았다고 해도 560발입니다. 이중에 76mm 40mm 20mm(대다수) 구멍들이 있지요. 이렇게 뚫리고도 NLL위로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5600발이나 쏠 수 있었던 것이 개선된 교전 수칙과 현장지휘관에게 대폭 지휘권을 넘겻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전 정말 손발 꽁꽁 묶어서 적함의 포함에 머리를 디밀게 했던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저
  손가락이 잘려나가도, 몸통이 수발의 총탄이 박혀도 소총들고 응사했던 그분들과 같은 편대 소속 참수리 그리고 한참 뒤에서 아주 한참 뒤에서 백업하던 PCC 정도, 정신병원 가면 손을 쓸 수 없게 이상한 옷? 을 입히죠. 딱 그상황입니다. 그상황에서 손발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과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일 수 밖에 없었던 상황입니다. 지휘관의 재량? 잃어 버린 10년에는 그딴 것 없습니다.

  

  

• 박준형 | 2011-06-29 | 추천 0

  그 분이 대통령이였나요..? 저 정말 몰랐네요.. 첩보 받았던 부대장 짤라버렸단 얘기도요 충격입니다..

  

  

• 이오 | 2011-06-29 | 추천 1

  caesar74 님, 정치적 논리로 물타기 하지 마시고 추모나 하십시오. 진보, 좌파측의 논리와 사고방식은 알고 있지만 이건 참 보기 싫군요.

  

  

• zeppln | 2011-06-29 | 추천 1

  손발을 묶던, 입을 묶던 진건 진거지요? 아닌가요?참수리 357정이 공격 당했던 싯점에서 전력을 다해서 공격 했다면 북한으로 돌아갈수 있었던 함정은 한척도 없었을 겁니다. 현장 지휘관의 재량 문제 였습니다. 나중에 문책을 당하더라도 현장에서 적군을 물리 쳐야 되는게 군인 아닌가요?

  

  

• 카이저BB | 2011-06-29 | 추천 0

  부끄럽지만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 caesar74 | 2011-06-29 | 추천 5

  DJ,노통때부터 망조가 들었죠. 잃어버린 10년입니다.
  
  한나라당이 애써서 국민소득 1만불을 7천불 만들었더니 그걸 겨우 10년만에 2만불 만들었습니다.
  
  우리각하께서 2만불 소득을 리만사태덕분에 1만7천불로 겨우 떨어뜨렸고 이제사 겨우 2만불입니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해선 무려 1.3만불이나 국민소득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DJ,노통때GDP를 세계에서 9위까지 올린걸 각하께서 겨우 15위권으로 내려서 YS시절로 내렸습니다.
  
  DJ,노통을 참으로 나쁜 대통령들입니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 spanishflu1918 | 2011-06-29 | 추천 0

  벌써 방학인가요??

  

  

• 방랑자 | 2011-06-29 | 추천 0

  zeppln 님 초딩이신가요, 뭐가 부끄럽다는 거죠, 기습으로 손발제압당하고도 죽는 순간까지 방아쇠를 당긴 분들이 부끄럽다고요, 답이 없는 분이군요 불의의 기습을 당하고도 마지막까지 전투를 벌여서 이북애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죠, 그리고 그당시 전투규칙을 아시고 하는 소린가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손발 다 묶어놓고 싸우게 만든사실 말입니다. 선제타격자체를 못하게 했던 사실말입니다
  

  

  

• zeppln | 2011-06-29 | 추천 0

  솔직히 말합시다. 진 전투 아닌가요?전쟁에서 이기는게 중요하지 전투 몆번 지는게 뭐가 부끄러운 일입니까?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9 | 추천 0

  오늘 비는 무심히 내리고....

  

  

• 빤스지기 | 2011-06-29 | 추천 0

  오늘 기념식이 2함대에서 있다고 했는데 작년에 서울이라서 갔지만 오늘은 못가는 군요 ㅜㅜ

  

  

• spanishflu1918 | 2011-06-29 | 추천 0

  박준형님 그분이 정말 누군지 몰라서 물어보시는것???

  

  

• Darkstar | 2011-06-29 | 추천 7

  저날이 2002년도 해군사관학교 입시설명회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저도 거기 참석했었는데 해사 입시요강에 대해 설명해주시던 중령님께서 그 소식을 전해주셔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대통령이라는 인간은 축구본다고 딴데 가있고.. 사전에 첩보 잡았던 정보부대장은 짤라버리고..
  김모 대중씨때부터 우리나라 망조들었다고 봐도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 예비역 | 2011-06-29 | 추천 1

  장수의 손발을 묶어놓고 싸우라 했으니.....참으로 답답한 노릇이지만. 다시한번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가신 여섯분의 명복을 빕니다.

  

  

• 박준형 | 2011-06-29 | 추천 0

  윗얘기는 처음듣는..... 그분이 누구신가요

  

  

• 지구만세 | 2011-06-29 | 추천 0

  그분이 한국 게임도 아닌 남의 나라 축구경기를 즐기시러 떠난 날이기도 하군요..... 여섯분 영웅들께 심심한 감사와 그 가족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 봉화55 | 2011-06-29 | 추천 0

  아...오늘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