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윤형진 | 2011-06-27 | 추천 3

  일단 부대를 편성하고 K-2라도 훈련을 하고 교리를 개발하면 장비 도입시 수월하게 전력화 가능하니까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바람직한 방향이죠 또, 대부분 보병소대에게 필요한 것은 반자동의 샤프슈터일 것이고 K-2같은 Asult rifle은 400~500m거리에서 명중율도 나오는데다 상황에 따라서는 일반 화기로 교전 가능하고, 탄의 보급등의 문제도 간단하죠 적절한 신형탄과 스코프, 훈련이 결합되면 분명 큰 전력 향상이 될 겁니다 그런데 샤프 슈터의 스코프나 저격 라이플이 전차나 전투기같은것에 비하면 엄청난 염가 무기인데 도입이 어려운거 보면 참 국군 수뇌부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생각이 듭니다

• 15사단수색대대 | 2011-06-28 | 추천 0

  제가 근무할때는(81-84년) 우리 수색대대 는 소대에 화기분대를 제외하고 각분대에 일명씩 저격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조존경도 있고요(M16에부착) 저격수들은 사격때(야간, 주간)조존경을 달고 사격했습니다, 실거리는 20발에 20발명중 야간은 10발에 9발명중해야 합격이였지요.

  

  

• 15사단수색대대 | 2011-06-28 | 추천 0

  우리아들 15사 50연대에서 중대 병기담당행정병으로 근무중입니다. 우리아들도 저 스나이퍼 마크 대대장이 직접달아줬습니다, 당연 스나이퍼 교육은 받지 않았고요, 실거리사격에서 20발에 18발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있어서 달아주더라고 하더라고요, 대대에서 단 2명만요

  

  

• 聖戰騎士團 | 2011-06-27 | 추천 0

  샤프슈터라도 제대로 육성만 된다면야 좋겠습니다...

  

  

• 유현영 | 2011-06-27 | 추천 0

  그래도 기다려 봅시다......

  

  

• UTO | 2011-06-27 | 추천 0

  울 눈물이 매말라서 그런가 웃음이 나옵니다. 웃어도 되나요?

  

  

• 바이크장 | 2011-06-27 | 추천 0

  저도 포병출신인데 저격수 집체교육 받았습니다.. 근데 보병이 저격수교육이 없었다구요?? 이런일이.. 물론 K-2였지만 스코프도 없었지만서도.. 군생활은 동두천 하봉암동에서 했습니다.. 거의 18년전에..

  

  

• MIG-29 | 2011-06-27 | 추천 0

  북한의 저격전력은 숫적,양적 모두 우수할텐데..

  

  

• IB-MIKE | 2011-06-27 | 추천 0

  이걸 보면 이런생각이 드네요.....
  해병대는 하는데 왜 육군은 안하나???

  

  

• 모퉁이돌 | 2011-06-27 | 추천 0

  교육도 안 받고서 저런 마크를 달고 나온 거라면 저 마크가 아깝군요.

  

  

• rhymer | 2011-06-27 | 추천 0

  전쟁나서 저마크 보고 적이 열받아서 죽여버리면 해당병사는 참 억울하겠네요
  저격의 ㅈ 도 안배웠는데..
  에휴 하는꼴들이 아무리 시간이 가도 나아지질 않는군요

  

  

• 까치살모 | 2011-06-27 | 추천 0

  생각해보면 k2 양각대하고 kan/pvs-4만 있어도 상당히 괜찬았는데 정작 아무도 쓰려고도 하지 안더군요.저는 포반이여서 남의 소대일에 머라 할수는 없는 입장이였지만 그래도 좀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 철책 나갈때도 kan/pvs-4는 야시장비로조차 활용하지 안았죠.
  머 전용건전지도 거의 보급되지 아는 형편이기는 했지만 아깝다는 느낌이였습니다.

  

  

• 모든이의꿈 | 2011-06-27 | 추천 0

  저격수란 개념이 군에서는 정찰저격수로 알고 있는데
  그야말로 전진에 먼저 침투해서 정찰내용 송신하고 타격포인트가 있으면 쏘고 도망치고...
  

  

  

• 까치살모 | 2011-06-27 | 추천 1

  옛날에 나누어 주던 k2양각대하고 kan/pvs-4는 요즘은 없어져나요?
  나누어주기만 하고 교육을 전혀 하지 안아서 그냥 가지고만 있던 장비였어는데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7 | 추천 0

  그냥 SSG 저격총이나 구입해서 쓰지...
  
  쩝.. 한국군.. 아직도 한참 멀었군요..... ( - - a)
  
  진짜 북한 김정일이 무장공비 4-50명을 한반도에 침투시켜서 시설물 박살내고 민간인 만원 버스에 무자비하게 총질하고 놀이동산에서 인질들을 모조리 처형해야..
  
  '아!! 우리가 국방에 등한시 했구나!!' << 이런 말이 나오지 않을까 씁쓸합니다..

  

  

• 윤형진 | 2011-06-27 | 추천 1

  그럼 그냥 생색내기 행정 절차군요 하기야 사단급에서도 교육할 인력 자체가 없겠죠 특전사에나 있으려나

  

  

• 연대장 | 2011-06-27 | 추천 0

  윗분 말처람 저격수 전문교육은 안받았다고 합니다

  

  

• Darkstar | 2011-06-27 | 추천 0

  현역때 분명히 중대내 편제에 저격수가 소대에 한명씩 있었는데 스코프라도 달아주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총 좀 잘쏘면 이름만 올려놓는다는 얘기듣고 시껍했습니다
  결국 저격수 교육은 한번도 안하고 이름만 올려놨다는...

  

  

• 윤형진 | 2011-06-27 | 추천 1

  K-2를 샤프 슈터용으로 사용할때 의외의 장점이 있죠. 가스압 조절기를 조작하면 수동연발로 사격 가능하다는점. 뭐 플로팅 바렐은 아니지만 볼트가 움직이는 충격을 안 만들수 있어서 정밀 사격에 좀더 유리 할지도..
  뭐 그렇게 정밀하게 나온 총은 아니지만 돌격소총이니 기본은 하겠죠

  

  

• zaxqsc1 | 2011-06-27 | 추천 0

  점점 낳아지겟죠..첫술에 배불룰수 없듯이

  

  

• 윤형진 | 2011-06-27 | 추천 3

  일단 부대를 편성하고 K-2라도 훈련을 하고 교리를 개발하면 장비 도입시 수월하게 전력화 가능하니까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바람직한 방향이죠 또, 대부분 보병소대에게 필요한 것은 반자동의 샤프슈터일 것이고 K-2같은 Asult rifle은 400~500m거리에서 명중율도 나오는데다 상황에 따라서는 일반 화기로 교전 가능하고, 탄의 보급등의 문제도 간단하죠 적절한 신형탄과 스코프, 훈련이 결합되면 분명 큰 전력 향상이 될 겁니다 그런데 샤프 슈터의 스코프나 저격 라이플이 전차나 전투기같은것에 비하면 엄청난 염가 무기인데 도입이 어려운거 보면 참 국군 수뇌부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생각이 듭니다

  

  

• 연대장 | 2011-06-27 | 추천 0

  ㄴ 저 사진은 예비군이 아니라 현역병이야기입니다. 오늘 막 제대한 장병이야기. 즉 현역에서 스나이퍼교육을 받았다는 겁니다. 장비는 열악그자체. 그냥 k2소총으로.

  

  

• 브레인 | 2011-06-27 | 추천 0

  미군이 마크보고..오우..오수썸 하다 총보면 오우 쉬트..
  장난하냐? 그러면서 웃을것 같네..뭐 한것도 없으면서 뭐 그리 뽐내고 싶어서 저 유치한 짓을 하는지..
  나중에 전쟁나서 북한군이 저 예비군 잡으면 스나이퍼잡았다고 광고하고 저 에비군은 포로고 뭐고 스나이퍼는 바로 잡아 죽이는데....
  완전 독박 쓰는꼴인데...

  

  

• 고요한 나라 | 2011-06-27 | 추천 1

  무언가 새로운 걸 시도한다는건 좋은데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6-27 | 추천 0

  K-2에 스코프달고 하지 않나요??? 스나이퍼라기보단 샤프슈터 훈련인......

  

  

• 푸십육 | 2011-06-27 | 추천 0

  가슴팍 마크는 저격소총인데 실제로는 저런 소총이 지급안된다구요? 일전에 올라온 글도 봤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