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reopard2 | 2011-06-27 | 추천 2

  음악을 자유로이 연주하도록 허용한다기 보다는 정치 선동에 이용하는 것이겠죠.

• 유현영 | 2011-06-27 | 추천 0

  쟤들은 종교도 김정일 찬양에 쓰는데요 뭘

  

  

• 야전용사 | 2011-06-27 | 추천 0

  독재자의 나라에서 뭐 이상할것도 없는거겠죠~~~;;;; 걍~~ 뭐 노래의 음질이나 뭐나 다 필요없고 그냥 돼지색킈 부자 찬양질만 하면 故 마이클 잭슨 전성기때 부럽지 않은 인기 누릴테니~~~;;;;

  

  

• 天馬之羽 | 2011-06-27 | 추천 0

  '보컬'만 봤을 때는 저도 의심이 갑니다.

  

  

• 잇빨중사 | 2011-06-27 | 추천 0

  죄송하지만 믿기가 참 힘들군요. 혹시 북한을 찬양하는 쪽의 아해들이 북한 이외의 곳에서 만든 것은 아닐런지요. 펑크부터 여러 ROCK을 들어온 저로써는 이 정도의 연주 수준이 북한에 존재한다는 것에 의문이 듭니다. 이런 ROCK을 한다는 건 그런 종류 이상의 것을 많이 들었다는 것으로, 데쓰메탈을 할 정도면 데쓰메탈만 좋아한다기 보다 이미 정통 락은 섭렵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정통 쪽에서 끝까지 가면 이런 종류를 하게 되죠. 정통의 바탕이 있는 곳에서 이런 데쓰메탈까지 전개되거든요. 이런 음악이 나올 때까지 그들 말로 미제나 유럽의 음악을 청취하면서 성장한 청년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의문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天馬之羽 | 2011-06-27 | 추천 0

  요즘은 잘 보지 않지만 '남북의 창'같은 북안안내방송을 보면 드라마나 연극, 영화, 그리고 연주 등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촌스러워 보이지만 공연,연주자 자체의 실력은 굉장히 뛰어납니다.
  
  정치사상 등의 이유로 북한 내의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엘리트 교육이라는 측면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뛰어났던'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재학당시 안보교육을 다녀오면서 모 대학의 정치학과 교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당시 교수님도 내용과 목적을 떠나서 교육방식은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고 하더군요.

  

  

• reopard2 | 2011-06-27 | 추천 2

  음악을 자유로이 연주하도록 허용한다기 보다는 정치 선동에 이용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