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chonhyu | 2011-06-27 | 추천 3

  "Super Etendard가 프랑스 해군에 실전배치된것이 1978년입니다."
  
  1991년 걸프전에 참가한 프랑스 공군의 F-1전투기조차 레이저 유도 미사일/폭탄 운웅 능력 부재로 정밀 공대지 능력 전무,야간 전투 능력 부족으로..."걸프전에 기여한 바 전혀 없다"라는 평가를 받았죠..
  
  Super Etendard 엮시 F-16 block 30수준의 공대공/공대지 능력조차 확충하지 못하는 기체죠..
  
  그나저나 프랑스의 라팔 280대??는 언제 도입 완료되는건지???
  초기 계획이 2005년에 완료 예정이었는데..2015년까지 완료될지??
  
  프랑스 공군/해군조차 신뢰 못하는 라팔의 운명은??

• 오직진실만을 | 2011-06-29 | 추천 0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의 다섯손가락도 안되는 슈페르 에땅다르가 바다를 스치듯 날며 엑조세를 발사해서 당시 영국해군의 자랑이었던 최신예 구축함 쉐필드함을 격침시켰습니다. 전함격침 Kill마크가 있는 몇안되는 전투기중 하나입니다.

  

  

• xellos | 2011-06-28 | 추천 0

  정리하자면 Super Etendard를 후계기인 라팔M으로 진작에 교체했어야 했지만 돈이 없어서 별 수 없이 성능은 부족하지만 아직까지 그럭저럭 운용이 가능한 Super Etendard를 쓰고 있다는거죠.

  

  

• beankong | 2011-06-28 | 추천 0

  실전에서 영국 배와 미국 배에 한방씩 엿먹인 비행기는 이것이 유일하지 않은가요? 크크크. 그래서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좀 우아한 맛이 나는 비행깁니다.
  강대국들끼리 맞짱 뜨는데는 무리지만, 제3세계에서는 아직도 쓸만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라팔과 적당히 임무를 나눠 사용하면, 비용대 효과면에서는 괜찮을거 같네요.
  그리고, 걸프전에서, 미군 말고 제 역할을 한 공군이 있었나요? 미국의 독무대였는데... ???

  

  

• force1 | 2011-06-28 | 추천 0

  슈페르 에탕다르 당장 퇴역시키고 라팔M으로 대체하려면 최소 2-30억달러를 당장 마련해야할텐데.. 이게 과연 경제적인건지는 아주 의심이 가는군요.. 프랑스 해군기가 공격하는 상대들이야 아프리카 나라들이나 아프간 탈레반 정도인데... 그리고 제대로된 항모가 없는 해군을 공격할때는 라팔M과 슈페르에탕다르의 조합으로도 치명타를 입힐 수가 있죠.

  

  

• force1 | 2011-06-28 | 추천 0

  슈페르 에땅다르가 노령화되고 구식인거야 맞지만, 기령이 아직 남아있느니까 실전에 투입하고 있는거고.. 현재의 전장환경에서도 그럭저럭 굴릴만 하니까 리바아에서 출전시키는거 아니겠습니까? 리비아는 현대전장이 아닌가요? 오히려 현대전은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강대국과의 전쟁이 아닌, 현대식 무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아프간 탈레반이나 아프리카 군벌과의 싸움 같은게 주입니다.. 최소한 유럽나라들한텐 말이죠.. 미국도 현재 주적들을 보면 대부분 가난한 개도국들이죠.. 그러니까 랩터도 칼질당한거고 말이죠.

  

  

• 꼼댕마왕 | 2011-06-28 | 추천 0

  제가 보기에 다른 분들이 'show me the money' 능력을 가지고 계셔서 슈퍼 에땅다르인가 하는 기체가 노령화 되었고 현재의 전장 환경에 부적합한 기체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단순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서 슈퍼 에땅다르인가 하는 기체가 예전에는 좋은 기체였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그 수준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읽힙니다
  
  애초에 수퍼 에땅다르의 기령이 남아 있다고 말씀 하셨다가 슈퍼 에땅다르가 있어서 라팔이 도입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뒤에는 기체 1:1 교체하는 럭셔리한 나라는 없다는 말씀을 하시기도 하고 나중에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show me the money'를 원하는 식으로 치부하시네요
  
  제가 봤을 때는 다른 분들은 수퍼 에땅다르의 기체 연령과 라팔의 도입 일정이 늦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만 객관적으로 얘기를 한 것들인데 오히려 포스님께서 격앙 된 반응을 보이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 수리매 | 2011-06-27 | 추천 0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칼날한숨님 답변 감사합니다. ^^
  
  두번째 사진보니 조종사가 탑승할려면 육상에서 발진하는 전투기에 비해
  
  조금 버거울수도 있겠네요.. ㅎㅎ

  

  

• force1 | 2011-06-27 | 추천 0

  슈페르에땅다르 당장 다 퇴역시키고 라팔 M으로 대체하려면 안그래도 돈 모잘라서 절절매는 프랑스 해군의 FREMM 사업같은건 어떻게 될까요?? 아무래도 여기 분들은 show me the money 능력이라도 가지고 계신가.. 예산제약을 전혀 신경안쓰고 이런저런 말들 잘들 하시네요.. 예산제약 신경안쓸꺼면 애당초 미공군도 F-22로 전군도배하는게 최선의 선택입니다.

  

  

• force1 | 2011-06-27 | 추천 0

  슈페르 에탕다르는 이미 LGB 운용능력부여하고, ECM등 방어장비 개선하는 업그레이드를 받은적이 있어요. 완전 비지떡이라고 할 순 없죠. 코소보 공습도 참여했었고.. ASPM 핵미사일 같은 것도 탑재 가능하고 말이죠.. 대략 해리어 수준은 된다고 봅니다만..

  

  

• force1 | 2011-06-27 | 추천 0

  영국, 프랑스 같이 안보위협이 상당히 약하고, 전쟁이라고 하면 국토방위보단 해외 평화유지 활동 위주, 고강도 분쟁이라고 해도 대부분 미군과 함께, 또는 나토 깃발아래 참전이라는 컨셉의 나라에서 과연 타이푼이나 라팔같은 전투기가 200대씩 필요한가? 라는걸 좀 생각해보시죠.. 애당초 영국과 프랑스의 안보환경에선 라팔과 타이푼이 아니라 그리펜급의 경전투기와 리퍼, 뉴론 같은 UCAV의 조합이 더 이상적이었다고 봅니다만.. 애당초 만들어놓은걸 어쩌겠어요..

  

  

• 유현영 | 2011-06-27 | 추천 0

  ㄴ 슈퍼 에땅르가 그정도로 안좋은 기체인가요?;;

  

  

• chonhyu | 2011-06-27 | 추천 3

  "Super Etendard가 프랑스 해군에 실전배치된것이 1978년입니다."
  
  1991년 걸프전에 참가한 프랑스 공군의 F-1전투기조차 레이저 유도 미사일/폭탄 운웅 능력 부재로 정밀 공대지 능력 전무,야간 전투 능력 부족으로..."걸프전에 기여한 바 전혀 없다"라는 평가를 받았죠..
  
  Super Etendard 엮시 F-16 block 30수준의 공대공/공대지 능력조차 확충하지 못하는 기체죠..
  
  그나저나 프랑스의 라팔 280대??는 언제 도입 완료되는건지???
  초기 계획이 2005년에 완료 예정이었는데..2015년까지 완료될지??
  
  프랑스 공군/해군조차 신뢰 못하는 라팔의 운명은??

  

  

• CHAOS | 2011-06-27 | 추천 0

  오~ 그러고 보니 예전 유럽쪽 분쟁시에 프랑스가 소규모 육상병력 위주로 파병하며 몸사린게 그래서였나?

  

  

• CHAOS | 2011-06-27 | 추천 1

  30년된 Super Etendard의 기령이 남아있어 대체가 안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습니다.
  장비의 수명은 기계적 내구성에 근거한 수명도 있지만 더이상 전장환경에 적합한 성능을 내지 못할때에도 수명이 다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리비아는 내전중인데다가 항공세력이나 대공화기가 그다지 강력하다고 할수 없어서 그럭저럭 Super Etendard를 써먹을수 있다 뿐이지 동유럽같은 다른곳에서 분쟁이 발생했다면 Super Etendard는 쳐박아두고 라팔만으로 전술운용을 해야했을겁니다.

  

  

• force1 | 2011-06-27 | 추천 0

  솔직히 드골급이 실제로 투입되는 임무들을 보면 (예: 아프간, 리비아 등), 슈페르 에탕다르로도 충분해 보입니다만.. 슈페르 에탕다르가 수명이 남아있는데 일부러 돈들여서 비싼 라팔M으로 바꿀 이유가 없죠.. 그러면 돈지랄... 차라리 그 돈으로 뉴론 UCAV나 사지... 라팔보단 뉴론의 미래가 창창해보입니다.

  

  

• force1 | 2011-06-27 | 추천 0

  요새 구형전투기를 신형으로 1:1 대체하는 럭셔리한 나라가 과연 있나요??? 구형기를 신형기로 대체할때 수량이 팍 주는건 전세계적 트랜드죠..

  

  

• 칼날한숨 | 2011-06-27 | 추천 0

  수리매님께...
  항모에서 운용하는 기체중 몇몇은 이륙을 원활히 하기위해 노즈기어를 높혀 기체자체에 상승각을 주는 항공기가 많습니다
  
  해군용 라팔역시 공군형과는 달리 노즈기어가 길어 기수가 위로 들려져 있죠
  라팔과 슈터에텐다드만 그런게 아니구요..
  지금은 퇴역했지만 영군 해군항모용 팬텀기같은경우도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노즈기어가 길더군요
  

  

  

• KCX | 2011-06-27 | 추천 2

  Super Etendard가 프랑스 해군에 실전배치된것이 1978년입니다. 제공작전을 담당하는 F-8E(FN)과 대지공격작전을 담당하는 Super Etendard를 한 기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Rafale M이 개발되었는데 실전배치 개시년도는 2002년이었죠. 하지만 배치가 개시된지 9년이 지난 2011년까지 (1차적인 대체의 우선순위는 F-8E(FN) 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 쳐도) 고작 30기만이 도입된 상태입니다. (사실 이마져도 42기의 F-8E(FN)을 완벽하게 대체했다고 보기는 어렵죠.) 따라서 프랑스 해군 항공대가 원하는 Rafale M의 숫자인 58기를 체우기 전까지 전력의 구멍을 메꾸기 위헤 Super Etendard가 유지되고 있다고 보는게 더 가깝습니다.
  현재로서는 2015년까지 30기 내외의 수량이 유지운용될 예정입니다만 이것도 더 지켜봐야 될 상황입니다.

  

  

• force1 | 2011-06-27 | 추천 0

  그나저나 슈페르에탕다르는 주익 한쪽에만 드롭탱크를 달고 반대쪽에는 엑조세 같은 무장을 장착하는 식으로 비대칭으로 무장탑재를 하더군요.

  

  

• force1 | 2011-06-27 | 추천 0

  라팔M 생산에 차질이 생겨서 슈페르 에탕다르가 남아있는게 아니라, 슈페르 에탕다르가 남아있으니까 라팔M 도입이 늦어지는거죠.

  

  

• force1 | 2011-06-27 | 추천 0

  기령이 남아있는 기체를 도태시켜버릴 수 있는 럭셔리한 나라는 별로 없죠.

  

  

• 수리매 | 2011-06-27 | 추천 0

  슈페르 에땅다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인데 정말 오래 써먹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전방 랜딩기어가 저렇게 높은건 뭔가 이유가 있는건가요?

  

  

• 삐콤 | 2011-06-27 | 추천 0

  마르고 닳도록 쓰는 건 우리나라 문제만이 아니군요. 장비 교체가 그 만큼 돈 많이 들고 어렵다는 거죠.

  

  

• KCX | 2011-06-27 | 추천 0

  Rafale M의 도입이 아직 원하는 수량만큼 완료되지 않은 관계로 현재도 일선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입된 Rafale M이 실질적으로 대체한 기종은 미국제 F-8E(FN) 입니다.

  

  

• 27xx77r6co | 2011-06-27 | 추천 0

  저긴 다 불어로 써 있겠네요 ㅎㅎ

  

  

• knox | 2011-06-27 | 추천 0

  솔직히 라팔보단 에탕다드가 맘에 듭니다만..세월은 이길수없겠지요..

  

  

• ooyoo01 | 2011-06-27 | 추천 0

  앵? 전 전부 라팔로 교체된줄 알았는데....일부 남겨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