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morpheus | 2011-06-27 | 추천 1

  참수리급 고속정에는 의무병이 타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던 그 의무병. 그만큼 우린느 의무병과 군 의료체계가 관리형 군대에서 그저 군복무기간만 채우고 가는 행정병들. 이런 드라마를 보면 대한민국인들은 다 터미네이터이고, 초전에 완벽하게 적을 제압하고 자대로 복귀하고 개인침상에서 쉬고 만기전역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 군대라는 엄청난 착각속에 군대를 유지관리하는 것같다. 사병은 의무로 간다지만, 적어도 책임있는 위치의 장교, 장군들은 관리직으로 너무 안이하게 월급받는 군 공무원으로 군 생활을 마무리 하려는 것같다.

• 아침의나라 | 2011-06-27 | 추천 0

  호주군도있네요..

  

  

• Beast 666 | 2011-06-27 | 추천 0

  투싼시에서 일어난듯 총기난사 사건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미하원의원을 살린 한국계 의사가
  생각나네요.. 그분도 군의관 출신이라죠

  

  

• morpheus | 2011-06-27 | 추천 1

  참수리급 고속정에는 의무병이 타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던 그 의무병. 그만큼 우린느 의무병과 군 의료체계가 관리형 군대에서 그저 군복무기간만 채우고 가는 행정병들. 이런 드라마를 보면 대한민국인들은 다 터미네이터이고, 초전에 완벽하게 적을 제압하고 자대로 복귀하고 개인침상에서 쉬고 만기전역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 군대라는 엄청난 착각속에 군대를 유지관리하는 것같다. 사병은 의무로 간다지만, 적어도 책임있는 위치의 장교, 장군들은 관리직으로 너무 안이하게 월급받는 군 공무원으로 군 생활을 마무리 하려는 것같다.

  

  

• 스페이스 | 2011-06-27 | 추천 0

  오오..이런 드라마가 있었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다운걸었습니다..ㅎㅎ

  

  

• 비달삼순 | 2011-06-27 | 추천 0

  이 글 보고 아침식사하면서 다운받아놓고 출근했다능....퇴근후에 봐야지....

  

  

• 연대장 | 2011-06-27 | 추천 0

  미국에서 야전병원 드라마로 최고 원조는
  
  한국전이 배경이었던
  
  M.A.S.H.

  

  

• 영길리 | 2011-06-27 | 추천 0

  의사선생님들 팔뚝이
  사람 때려잡는 팔뚝인데요?ㅋㅋ

  

  

• ooyoo01 | 2011-06-27 | 추천 0

  지금은 하도 하우스에만 중독되어서...시간나면 이것도 봐야겠네요 ㅋ

  

  

• v포야v | 2011-06-27 | 추천 0

  hulu에 있길래 봤는데 그럭저럭 재밌더군요. 수술이나 대화중에 종종 들려오는 전투기 엔진음같은 흥미로운 점도 있구요.. 미국애들은 21세기판 MASH냐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