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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룩셈부르크 
벨기에-룩셈부르크 연합 대대로 참전(78명), 2명 전사 위 1953년에 촬영된 6.25 참전 룩셈부르크 병사의 모습
2.남 아프리카 공화국 
남 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제 2 비행대대등 총 826명이 전쟁 기간동안 참전, 20명이 전사 8명이 실종 위 인명판이 바로 당시 전사 및 실종된 남아공 공군의 인명 명단으로서 남아공 프레토리아에 위치
3.뉴질랜드 
ANZUS(Australia, New Zealand, United States Security Treaty)의 일원으로 한국전 기간동안 총 1,389명이 참전, 33명이 전사 2번째 사진은 뉴질랜드 제 16 야전 연대원들의 모습
4.벨기에 
전쟁 기간동안 3171명이 벨기에-룩셈부르크 연합군으로 참전, 101명 전사 및 478명 부상. 그리고 5명 실종
왼쪽부터 영국군 8 후사르 연대 C 대대의 대대장인 헨리 휴스와 벨기에군 대대장인 Albert Crahey 중령의 모습.
5.필리핀 
전쟁기간 동안 총 1,273명이 참전하여 이중 112명 전사, 299명 부상. 사진은 각각 글로스터 대대 전투를 지원한 필리핀군 m24 채피 전차와 1951년 4월 22~23일 있었던 율통 고지 탈환 전투 당시의 필리핀군 제 10 대대 전투팀의 모습
6.네덜란드 
전쟁기간 동안 총 5,322명 파병, 124명 전사 463명 부상
7.태국 
한국전에 1개 사단과 1대의 공군 수송기(C-47), 그리고 4대의 프리깃함과 1대의 수송선을 파병 총 129명 전사 1,139명 부상 5명 실종
8.콜롬비아 
모두 1080명이 참전, 163명이 전사하고 448명이 부상, 그리고 2명이 실종 28명이 포로 위 사진의 기념비는 콜롬비아군이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던 불모고지 전투와 콜롬비아군이 대승한 금성지구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기념비로서 현재 콜롬비아 국방부내 부지에 위치.
9.그리스 
"그리스 의회는 6월29일 한국전 파병을 결정했으며, 그리스군 선발대는 1950년 12월9일 부산에 도착했다.
미군 사단에 배속돼 전방 지역에서 예비 임무를 수행했으며, 1951년 1월25일 이천 지역에서 중공군과 치른 전투를 시작으로 각처에서 많은 격전을 치렀다. 총인원 5천532명의 군인과 8명의 여성 간호장교들이 참전했으며, 전사 192명, 부상 543명, 포로 3명의 피해를 입었다.
이천 381고지 전투, 연천 313고지 전투, 노리고지 전투, 북정령 전투 등에서 전쟁을 치르며 휴전 직전까지 우리의 국토를 지켜주었다." - 경기일보의 UN참전비 순례(6)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中 http://www.ekgib.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392
10.프랑스 
3,763명이 한국전에 참전, 이중 287명 전사(혹은 269명) 1350명 부상 7명 실종 12명 포로 위 기념비는 한국전에서 산화한 269명의 프랑스군 자원 입대자들과 그들과 함께 무기를 들고 산화한 18명의 한국인 '전우'들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기념비
11.오스트레일리아(호주) 
한국전쟁 3년간 총 1만 7000여명이 참전하여 339명이 전사하고 약 1,200명이 부상 현재 호주군이 행하는 훈련중 유명한 육군의 기보 합동 훈련인 '청주 훈련'이 바로 1950년 10월 29일 평안북도 의주시 '정주'지역에서 호주군 3대대가 북한군 150명을 사살하고 T-34 4대를 포함 총 13대의 기갑차량을 격파한걸 기념해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12.캐나다 
전쟁기간동안 총 26,791명이 참전하여 이중 516명이 전사, 1,042명이 부상 위 사진은 캐나다 메인랜드 브리티쉬 콜롬비아에 위치한 WW2 - 한국전 참전 기념물의 모습
13.터키 
전쟁 기간동안 약 15,000명의 병력을 파병 - 이중 721명이 전사하고 2,111명이 부상, 168명이 실종되고 216명이 포로
14.영국 
한국전 기간동안 총 63,000명의 병력을 파병 - 이중 1,109명이 전사하고 2,674명이 부상, 그리고 1,060명이 실종되거나 포로가 됨 사진중 유니언잭과 태극기의 패치워크는 영국 참전 용사회에서 북 스코틀랜드 방식으로 제작하여 작년에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전시회에 전시됨
15.미국 
전쟁기간 동안 총 48만명 파병, 이중 36,516명이 사망(이중 2,830명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비전투 사망), 92,134명 부상에 8,716명 실종, 7,245명 포로
"But Korea really happened So please - remembe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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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영점 | 2011-07-02 | 추천 0
carpenter | 2011-06-27 | 추천 0
앞만보고 달려온 대한민국이 이제 뒤돌아보고 보답할시간이 된것같습니다.
제프하디 | 2011-06-27 | 추천 0
SIGINT | 2011-06-27 | 추천 0
참전국 모두에 감사해야겠지요. 그 분들이 돕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없었을테니까요.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안따까운 분들은 남아공의 참전 노병들입니다. 남아공의 왕정이 무너진 후 사회주의 형제국인 북한이 아닌 남한을 도왔다는 이유로 많은 고초를 겪으셨고, 그 덕에 그 후세들까지 어려운 삶을 살았지요.
우리의 오늘이 있는데 그 분들의 역할이 컷기에 이제 우리가 참전국들에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참전용사들에게 그들이 한국전에 참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합니다.
브레인 | 2011-06-27 | 추천 0
과거의 진실을 정권이 바뀔때마다 변함없어야 할 국방과 정체성은 이리저리 바뀌며 교육마저 역사보다 당장 영어한자, 수학공식이 더 중요한 나라가 되며..
결국 수많은 희생들로 인해 어느정도 궤도에 이르니...배풀기는 커녕 이젠 작은밥그릇보다 더 큰밥그릇체우는게 꼭 욕심 많은 돼지같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얼마전 중고등학생 주적에 중국보다 훨씬 높게 미국이 나와있는걸 보고 엄청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입장에서 보면 일본을 패망시킴으로써 독립을 가져다 주었고 6.25때는 3만명의 희생과 9만명의 부상과 전후 엄청난 무상지원으로 전쟁종결후 수십년동안 분유지원을 했었죠.
그런 나라와 반대로 우리의 역사를 자국으로 편입시키고 북한을 도와주고 6.25때 그들로 인해 통일의 좌절을 맛본 중국보다 더 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알면 얼마나 우리나라가 싸가지 없는 국가라고 생각하겠는지..부끄럽기까지 합니다.
Ψ Ω Ψ | 2011-06-27 | 추천 0
우리도 받은만큼 돌려 주어야 하는데 국제사회 기여도 어떨까요? 정말 창피스럽습니다.
오직하면 얼마전 반총장이 한국은 국제사회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겠습니까?
꼼댕마왕 | 2011-06-27 | 추천 0
cavin | 2011-06-27 | 추천 0
panzer | 2011-06-27 | 추천 0
배경음악이 제 감정을 많이 자극하네요. 눈물이 고여집니다.
엘크. | 2011-06-27 | 추천 2
해병폭파449 | 2011-06-26 | 추천 1
우리나라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것
나라를 지켜주고
먹을것을 지원하고
국가 재건을 위해 도와주신 그 모든것에 대해....
그대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와 미래의 우리가 있습니다.
Hooah | 2011-06-26 | 추천 2
우리 대한민국도 참전국에게 보은을 해야하는데...
언제나청춘 | 2011-06-26 | 추천 1
그분들의 피로 우리가 이렇게 성장했듯이 때론 우리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정당한 그리고 보답을 해야 할 것입니다. 무조건 파병 찬성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궁색한 변명으로 파병 자체 또는 전투병 파병을 피하는 것은 비겁한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아빠 | 2011-06-26 | 추천 0
느리게걷기 | 2011-06-26 | 추천 0
더 좋은 나라로 만들지 못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天馬之羽 | 2011-06-26 | 추천 1
2곰 | 2011-06-26 | 추천 0
알파캣 | 2011-06-26 | 추천 0
자유롭게 만화그릴수 있게 해주셔서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수있게 해주셔서
커피우유 | 2011-06-26 | 추천 2
참전했다 산화한 16개국 병사들도 모두 우리처럼 부모,형제,아내,애인이 있었겠죠.
생전 처음 듣는 나라에 와서 목숨을 다하고 스러져 갈 때 마지막으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저 분들의 은혜를 입은 한국인으로써... 죄송하면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해외 참전용사 후손지원 프로그램이 더 광범위해졌으면 좋겠네요.
天馬之羽 | 2011-06-26 | 추천 0
http://www.texastribune.org/session/82R/transcripts/2011/4/29/senate/
이 비극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6 | 추천 0
유 에프오 | 2011-06-26 | 추천 0
팔도병마사 | 2011-06-26 | 추천 6
우리아가아빠 | 2011-06-26 | 추천 0
젖은 건빵 | 2011-06-26 | 추천 1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6 | 추천 2
우리나라의 국방은 항상 찬밥대우를 받으니.... (한국은 휴전국가라는 것을 잊으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