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유현영 | 2011-06-27 | 추천 0

  꼬마야, 네가 20년쯤 뒤엔 저 형님이 저승사자로 보일게다. ㅋㅋㅋ

  

  

• 나이트 카이져 | 2011-06-27 | 추천 0

  저기 이름 생각 납니다 도라산역 ㅋㅋㅋ
  

  

  

• 나이트 카이져 | 2011-06-27 | 추천 0

  저도 미군들 관광가이드 하느라 미군 가족들하고 미군들하고 가보면 쟤네들 정말 군기 빠진 애들입니다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 아주 편안하게(?) 시원하고 따뜻한데서 근무하는 애들이지요 ㅡㅡ
  제가 알기로는 사단 헌병대가 아닐껍니다 그근처 대대 애들일텐데 .. ㅋㅋ

  

  

• SIGINT | 2011-06-27 | 추천 0

  저는 현역 시절에 전투화 광 안내고 구두약으로만 깨끗히 딱아 신고, 전투복도 줄 안 잡고 그냥 입었습니다. 그 시절 다른 부대는 다들 삐까번쩍 광내고 칼같이 줄대서 입고 다녔지만 그런거 안하고 다녔네요. 편하고 좋던데.
  
  차량도 광 안내도되고. 그냥 깨끗히 청소하고 가끔 먼지 끼인거 세차만 해주면 되고.
  
  항공정찰하면 광내면 다 관측되고 그 반사되는 빛을 분석하면 부대규모도 파악할 수 있다나 어쩐다나 ..... 뭐 아무튼 저야 편하고 좋죠. 군복도 안다려입고, 군화도 광 안내고, 박스카 광 안내도 되고.
  
  니들은 군용 장비를 왜 무광도색 하는지도 모르냐 이것들아 하던 선임하사님 말씀!!! 저 같은 귀차니스트는 땡큐지요. 그게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 zeppln | 2011-06-27 | 추천 0

  요넘들 ,니들도 군대가서 외박증으로 위수지역 이탈해봐라. 그순간 저승사자로 보일꺼다.요넘들아.

  

  

• MIG-29 | 2011-06-27 | 추천 0

  의전용 부대는 광내고 줄잡아야져

  

  

• panzer | 2011-06-26 | 추천 0

  July님 네 저 견실의 원래 용도는 그런 용도로 어깨에 달았었다는게
  
  그 기원은 맞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그 용도가 퇴색되어 저렇게 행사
  
  장식으로만 남아있는 것이지요. 참모나 부관들 역시도 정복에 견장술(에퀼레뜨)
  
  다는 것도 원래는 그 용도가 주군의 말을 끄는 줄을 어깨에 매달고 다닌것
  
  에서 그 유래가 있었는데 그게 약식으로 변형되어 약식으로 달게 되어 오늘날
  
  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압니다.

  

  

• ㅋㅋㅋ | 2011-06-26 | 추천 0

  뭐 일반 부대에서는 무광보급되니 좋다고 더좋아 했지만요아시다시피 무광은 먼지만 구두약으로 가려도 깔끔해보이거든요 사설이 길었는데 제가있던부대는 무광 지급되고나서도 한동안 광내고다녔는데 이게 엄청 빡셉니다 그래도 투덜거리며 해왔는데(이럴거면 다시 유광을주던가ㅡㅡ#)어느날위에서 지시내려오더군요 무광에 광내지마라 그날이후안하다 병장하나가 휴가 나가며 광을 거울수준으로 내고갔는데 그걸 대대장님이 보신거죠 ㅠㅠ 위에서 하지 말라고한거니까 하지 말랬는데 했다고 그날로 검열 들어오고 그병장 복귀이후 제대때까지 숨죽이고 살았습니다 ㅠㅠ 얼마전부터 신형일지도 모른는군화가전부 무광으로 지급되면서 광내는게 필요한부대도 광을 안내게 되는것 같군요

  

  

• ㅋㅋㅋ | 2011-06-26 | 추천 0

  요즘 무광 전투화는 광을내지 않습니다 2000연도 초부터 무광 전투화와 유광 전투화가 혼용 보급 더었는데 무광 전투화는 광내지않고 다녔지요 헌병대나 일부 광내는 전투화를 원하는 부대에서는 무광 전투화를 유광 전투화와 바꿔치기해서 가져가기도 했고요

  

  

• July | 2011-06-26 | 추천 0

  그런데 저 견실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것 입니까?
  혹시 POW를 위한 포승줄이 맞습니까?

  

  

• chenari | 2011-06-26 | 추천 0

  저도 보병 전투화 광내고 군복 다려입는건 반대입니다만
  
  견실차고 민간인 접촉도 많은 헌병은 좀 깔끔하게 하고 다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불필요한일이라면 귀찮게 견실은 왜하고 다닌데요?

  

  

• 필승의 윤병장 | 2011-06-26 | 추천 0

  요즘 군복 다림질도 못합니다.
  군화 광내는것도,그다지 중요하게 인식하지않고 있구요.
  팔꿈치 위까지 소매 걷는 모습은 좋아보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6 | 추천 0

  L 굳이 전투화광 낼 필요가 있나요?? 갠적으로 전투복 줄잡고 광내는 것은 없애야합니다..

  

  

• chenari | 2011-06-26 | 추천 0

  다른건 그렇다고 치고 전투화 광도 안내는군요.
  그럴거면 복장은 뭐하러 하나몰라요

  

  

• 딸꾹질 | 2011-06-26 | 추천 0

  저 헌병 모자와 군복도 미군이 바꾸지 않으면 전혀 새로운 유형을 생각하지도 않을 것 같다...25년전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 저 정체성...마치 동남아 어디의 군대와 비스무리해 보이는...

  

  

• July | 2011-06-26 | 추천 0

  뒤에 서 있는 외국인 포스가 대단하군요.

  

  

• 승민의기사 | 2011-06-26 | 추천 0

  아이로 돌아가봐야 저짓(?)을 한 번 더 해야 합니다.

  

  

• 프롤로그 | 2011-06-26 | 추천 0

  헌병이 뒷짐에 짝다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