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6 | 추천 4

  여러분 이것이 스위스제 폭탄입니다!!!

• 술먹은 하마 | 2011-06-27 | 추천 2

  허술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간단하고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아마도 실용성과 실전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갑자기 우리나라의 반합이나 수통이 생각납니다. 2차세계대전, 더 멀리는 1차세계대전 당시의 상황으로 개발된 디자인을 아직도 쓰고 있죠.
  군 수뇌부에서는 항상 말로는 "재고가 많이 남아서, 연한이 많이 남아서, 개발된지 얼마 안되어서."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하지만 전쟁이 시작된다면, 우리나라 군 장병들의 목숨에 재고가 많아서, 연한이 남아서, 개발된지 얼마안되어서라고 하겠습니까?
  아마도 현실을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훈련때 부관이, 당번병이 챙길 것 다 챙겨주고, 전용 차량에 불편함 없이 다 챙겨서 다니니 무슨 어려움을 알겠습니까?
  얼마전 여기에 미군 준장 두명이 장비를 다 갖추고 개인 소총까지 메고 있는 장면이 너무나도 낮설어 보였습니다. 대대장인가 연대장이 기관총에 삽탄하는 모습이 이상해보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소령 계급만 달더라도 지휘봉을 든 손을 뒷짐지고 걸어다니는, 그러한 군 지휘부가 더 익숙하기 때문이겠지요.

  

  

• 블랙레이저 | 2011-06-27 | 추천 0

  정말 좋아 보입니다.

  

  

• 오리노코 | 2011-06-27 | 추천 0

  그냥 민수용으로 쓰면 좋을 듯한데, 군에서 쓰기엔.. 화학전 또는 세균전 발생시, 내용물 보호가 되지 않을 듯 하군요.

  

  

• fantastic1000 | 2011-06-27 | 추천 0

  이 반합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 ㅋㅋㅋ | 2011-06-26 | 추천 0

  역시 산악국가답군요 요즘등산용품중에 복잡한장치를달고 압력솥처럼 일봉해서 높은산에서도 쉽게 빨리 물을데울수있는 코펠이 있는데 이게 쉽게 망가집니다 그래서 속으로 이건 등산용이아니라 자랑용이야...라고 읖조렸는데 간단히 코르크마개로 그걸 해결해 버렸군요 물론 우리처럼 밥을 해먹는 용도가아니긴하지만 실용성은 좋은것같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6 | 추천 4

  여러분 이것이 스위스제 폭탄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6-26 | 추천 0

  아참 추천~!!

  

  

• 펜리스펜릴 | 2011-06-26 | 추천 0

  역시 용병의 나라 스위스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온병을 자주 활용하는데 이게 뜨거운물을 보관하는 능력보다 찬물을 시원하게 하는 쪽에 더 잇점이 있어 보온병이라기보다는 냉온병으로 활용하고 있죠. 이런 물건이 있다면 산행이 꽤 즐겁겠군요. ㅎㅎㅎ

  

  

• zingzing | 2011-06-26 | 추천 0

  ㅎㅎㅎ 반전이 아니였군요.

  

  

• knox | 2011-06-26 | 추천 0

  한글자막이 보이고, 보글거리는 물을 보니 설마..했는데..역시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