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비는 낮춰도 선거에 영향을 안받습니다. 하지만 교육비나 복지비 내리면 하이에나처럼 달겨들지요. 우리나라는 현재상황을 보면 상식적으로 국방비비율이 말도 아니게 작은편입니다. 휴전상태에 간혹 북의 뽀글이가 주기적으로 테러를 하며 남쪽왜구들은 독도가 자기것이라 우기며 제 7광구는 그냥 날라갔고 서쪽의 오랑캐는 속국으로 생각을 하는 그런상황이지만 국방비의 비율은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하기야 고급인력 대부분을 거의 무상으로 쓰다시피하면서도 개인장구는 20년전 저와 별차이도 안나면서 겨우 냉동식품 더 먹으라고 선심식으로 급여는 10배정도 올렸더군요. 전쟁이 나서 파편이 이리 저리튀고 다리가 부러지고 야간엔 적과 아군 구분도 못하며 가늠쇠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그나마 받은 10만원은 휴지밖에 안되는 상황을 알면서도 고급인력을 1회용으로 생각하죠.
국방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먼저 수행되어야할 일이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아마 전체 예산 10%는 충분히 세이브 가능하고 그 돈이면 군도 효율적으로 하면 우리군 미군이상 가능합니다.
국방비도 철저히 민간과 겸용으로 k-4 미제 갖다 빼낀것을 3천만원대에 납품받는 썩은 기존체계에 국방비만 올려놓으면 더 해쳐먹을기회만 줍니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국방비만으로도 일년에 몇조는 벌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할때는 헬기가 500md 2대에 uh-1h 2대 있었는데 매년 예산으로 500md 7대와 uh-1h 4대분의 예산이 항상 왔었고 군용 휘발유 거의다 다 팔아먹고 조종사는 37명이었는데 500md조종사 1명당 분기별 2000발 7.62mm사격했어야 하는데 실제적으로 1년에 항공사격 1회 나가서 만발도 못쏘고 나머지 다 버렸음. 항공탄은 반납할 필요가 없었기에...
30명 x 2,000발 x 4 = 24만발
이건 가시적이고 현재 군에서 쓸데없이 낭비하는 돈만 잘 관리해도 국방비 20%는 그냥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장담합니다.
유현영|
2011-06-27 |추천0
-_-;;;
zeppln|
2011-06-27 |추천0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 봤자 아닌가요? 그럼 국방비를 듬뿍 올리자는 촛불을 들던지....쓸데없는 촛불에는 좋아들 허면서...
zeppln|
2011-06-27 |추천0
먼저 세금을 더 내겠다는 마음과 다른 부분예산을 줄여도 된다는(부질없는 복지 비용)생각들은 가지고들 이런 소리들 하는지 궁금하네요
세이지|
2011-06-27 |추천1
ㄴ 멀 좀 알고 얘기하세요. 건함 계획은 일본에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던 YS가 세웠던거고 209급 잠수함 도입 역시 YS 시절. FX 사업(F-15)은 김대중 이전에 시작되었고 동시에 아파치 헬기와 조기경보기 도입 예정이었음. DJ/노는 전 정권의 전력 증강 사업들을 폐지하거나 아주 연기시켰고 전투기 도입 대수와 건함 규모를 반토막낸 것밖엔 없습니다.
대한만세|
2011-06-26 |추천0
세이지/ 물론 노무현과 dj가 <욕설>같긴 하지만 국방면에선 그래도 꽤 나은편이죠. dj,노무현 이전의 해군,공군(특히 해군)의 전력은 천지차이 아니던가요
세이지|
2011-06-26 |추천0
[머라실분이 많겠지만 전 박정희,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목표치를 갖고 추진하신분이 좋다고 봅니다.]
완전히 급이 다른데 두 대통령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좀 그렇네요.
박 대통령의 자주국방은 실현 가능한 목표치를 설정하여 조용하면서 내실있게 진행되었고 자주국방을 강조하면서도 미국한테 얻어낼 수 있는건 다 얻어냈습니다.
반면 노무현의 자칭 자주국방은 겉멋(반미 자존심)만 들어가지고 빈깡통처럼 요란하게 시끄러웠을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목표들이었습니다. 노무현 정부의 전력증강사업인 이른바 국방개혁 2020을 실현하기 위해선 600조가 넘는 예산이 필요한데 산수를 해보십시오. 우리나라 한 해 국방예산이 30조이고 복지나 교육 부문 예산을 대폭적으로 줄일 계획은 전혀 없는데 어디서 돈을 마련합니까?
그렇다고 60만 현역 군인들을 쫄쫄 굶기고 30조를 모조리 국방개혁에 쓸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전작권 단독 행사와 한미연합사 해체로 급하게 추진되었던 노무현 정부의 국방력 증강 사업들은 애초부터 무리수였고 실현이 어려웠습니다. (국방개혁은 고사하고 노무현 시절 진행되었던 모든 무기 개발 사업들이 지금 펑크가 나버렸음)
바이크장|
2011-06-26 |추천1
제 생각엔 미국의 대통령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4년에 연임가능... 울나라는 5년 단임제다보니 뭔가 해보려고하면 임기끝나고.. 전두환이가 7년 단임으로 바꾸고.. 노태우가 5년단임으로 바꾸었죠아마.. 뭔가 정책을 추진력있게 밀고나가기가 힘든제도인것같습니다....
총알|
2011-06-26 |추천0
개빽따구님 저는 몇년 있으면 30년이 다 되가는데 장구류는 그때와도 별 변한게 없어 보입니다.
대학 등록금은 말도 안되게 높다고 생각 하지만
무상교육 실천되면
10년정도 지나보면 국가 재정이 휘청거릴겁니다.
사교육하나 못잡은 허접한것들이........
국민들의 눈을 멀게하는 선심성 정책과 선거공약에 나라가 망쪼가 들겁니다.
진정 나라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건지원.........
최소한
이 뉴스를 접한
속칭 나라를 위한다는 수구꼴~~토~ㅇ 들이
가스통 굴릴지 아니면 머하는지 보면
그들이 진정한 애국자 들인지.잿밥에 눈먼건지 두고보면 환히 들어나겠죠.
고관대작들이
진정 국가의 장례나 미래에 무엇을 투자해야 하는지 무엇인지 다 알텐데 말입니다.
4.2|
2011-06-26 |추천1
일단 국방비와 포플리즘은 연계가 안된다고 봅니다.
포퓰리즘(?)이 난무하지 않던시절에도 국방비는 요모냥요꼴이었읍니다.
일단 대통령이 국방에 큰틀을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좀 줄던 늘던 몇년후에 좋은 그림이 나옵니다만...
그런생각없이 그냥 그때그대 분위기봐서 하면 이도저도 아닌 그런 군이 되버립니다.
머라실분이 많겠지만 전 박정희,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목표치를 갖고 추진하신분이 좋다고 봅니다.
다른분들은 제가 들은 봐가 없어서 평가를 못합니다.
사실 예산을 줄일곳은 많습니다.
되도 않는 지자체 없애버리고 헛돈만 줄여도 교육,복지,국방에 돈 충분히 들어갑니다.
말이 좋아 풀뿌리 민주주의지 되집어보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풀뿌리부터 작살내고있는게 지방자치입니다.
바람난넉데|
2011-06-26 |추천0
드더 나왓슴돠...반값국방예산...모든것을 정신력으로 해결하는 복고풍 국방예산...6.25도 상기함시롱
펜리스펜릴|
2011-06-26 |추천2
결국 뭐, 예상한대로 북괴의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조차도 무시하고 군지휘개선어쩌고 하더니 목표대로 '예산감축'을 단행하고 있는 '현실'이군요. 정말 이나라 어찌될지 염려됩니다. 저게 어떻게 '우익'인지?
맥리~|
2011-06-26 |추천0
교육예산... 이것 역시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속된말로, 돼지도 않는 교육(머리 나쁜경우) 그리 돈쳐들여 가며 하는것도 이상하고,
차라리 자기의 기술, 예능을 살려서 그방면으로 프로가 되는게 낮습니다. 국가경쟁력에도 한몫하고,
안돼는것은 빨리 때려치우고,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TV에서 공익광고협회에서 직업 관련해서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이런 글귀가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일 나중에 소중한 내 명함이 됩니다." 그광고 잘만들었더군요,
공교육 무너지고, 입시제도 갈팡질팡에 그에따른 사교육비 부담하며,
왠만한 월급쟁이들 봉급 몇달분의 등록금 하며, 그렇다고 교사(교수)들 자질이 좋냐? 그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자칭 일류-명문 칭하는 그이름도 유명한 간판대학들이 해외 나가보면 경쟁력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교육의 폐해를 얘기 하라면 공무원들, 국개의원들, 지방자치단체들 뭐 그밥에 그나물이죠...
교육 얘기들 하는데 주입식, 창의성 없는 그런 교육보다는
차라리 인성교육이나 제대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인성교육이 제대로 안돼서 그모양 그꼴들인데, 윗선들하며,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저의 부친께서도 늘 인성을 강조 하십니다.
국방비는 낮춰도 선거에 영향을 안받습니다. 하지만 교육비나 복지비 내리면 하이에나처럼 달겨들지요. 우리나라는 현재상황을 보면 상식적으로 국방비비율이 말도 아니게 작은편입니다. 휴전상태에 간혹 북의 뽀글이가 주기적으로 테러를 하며 남쪽왜구들은 독도가 자기것이라 우기며 제 7광구는 그냥 날라갔고 서쪽의 오랑캐는 속국으로 생각을 하는 그런상황이지만 국방비의 비율은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하기야 고급인력 대부분을 거의 무상으로 쓰다시피하면서도 개인장구는 20년전 저와 별차이도 안나면서 겨우 냉동식품 더 먹으라고 선심식으로 급여는 10배정도 올렸더군요. 전쟁이 나서 파편이 이리 저리튀고 다리가 부러지고 야간엔 적과 아군 구분도 못하며 가늠쇠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그나마 받은 10만원은 휴지밖에 안되는 상황을 알면서도 고급인력을 1회용으로 생각하죠.
국방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먼저 수행되어야할 일이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아마 전체 예산 10%는 충분히 세이브 가능하고 그 돈이면 군도 효율적으로 하면 우리군 미군이상 가능합니다.
국방비도 철저히 민간과 겸용으로 k-4 미제 갖다 빼낀것을 3천만원대에 납품받는 썩은 기존체계에 국방비만 올려놓으면 더 해쳐먹을기회만 줍니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국방비만으로도 일년에 몇조는 벌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할때는 헬기가 500md 2대에 uh-1h 2대 있었는데 매년 예산으로 500md 7대와 uh-1h 4대분의 예산이 항상 왔었고 군용 휘발유 거의다 다 팔아먹고 조종사는 37명이었는데 500md조종사 1명당 분기별 2000발 7.62mm사격했어야 하는데 실제적으로 1년에 항공사격 1회 나가서 만발도 못쏘고 나머지 다 버렸음. 항공탄은 반납할 필요가 없었기에...
30명 x 2,000발 x 4 = 24만발
이건 가시적이고 현재 군에서 쓸데없이 낭비하는 돈만 잘 관리해도 국방비 20%는 그냥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장담합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2011-06-25 |추천0
자꾸 러시아의 공격을 유도해서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모던 워페어2의 쉐퍼드 장군이 기억나네요.
'아무도 내 부하들이 죽은 것에 대해 신경 안쓴다.. 이제 전쟁이 일어났으니 애국심과 입대율이 증가하겠지.'
아마 전쟁이 터지지 않더라도 계속 테러나 게릴라 전이 일어나서 국민들이 불안해 떤다면 다들 국방비 증가를 외치겠죠?? (특히 국방비에 관심없던 인간들이 자기 가족이 그렇게 죽으면 항상 남 탓하죠..)
필사즉생|
2011-06-25 |추천1
지금 반값에 모두 무상... 무상을 외쳐대는데 저 정도면 양호하네요.
나는 지금 공짜경쟁하는 거 다음 정권에서 입으로 내뱉은 그 공짜와 반값의 약속을 다 지킨다고 가정하면 과연 국방비가 현상유지나 가능할지가 의심스럽니다.
하늘에서 돈이 마구 떨어지는 것이 아님은 분명한데 국가예산에서 다른 것을 줄이고 그 공짜약속에 돈을 퍼붇는다면 십중팔구 그 희생양은 만만한 국방비가 될 것이 뻔해 보입니다.
국방비를 많이 쓰면 군인들이나 이런 사이트 밀덕들이나 만세 부르지 일반국민들은 터럭만큼도 관심 없습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2011-06-25 |추천3
교육예산이 아니라...
각종 지자체들이 마구마구 쓰는 눈먼 돈이나 각종 공공기관들이 낭비하는 성과급이나 다 압수해서 국방에 썼으면 합니다..
으짜라거|
2011-06-25 |추천0
우선적으로 교육 예산 부터 줄이는게 어떨지.. 교육 쪽에 예산 퍼줘도 제대로 가르치는건 없으니..ㅉ
후레자식 아서스|
2011-06-25 |추천0
19-1 = ???
신시|
2011-06-25 |추천0
네 징징대지 말고 북한이 쏘는 포탄도 정신력으로 막아야죠.
개빽따구|
2011-06-25 |추천0
이리저리 줄줄 새고있는거 막고 하나하나 꼭 필요한 부분부터 하면 돈없다고 징징대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많은 돈 쏟아부어도 왜 1951년산 수통은 안바뀌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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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하기야 고급인력 대부분을 거의 무상으로 쓰다시피하면서도 개인장구는 20년전 저와 별차이도 안나면서 겨우 냉동식품 더 먹으라고 선심식으로 급여는 10배정도 올렸더군요. 전쟁이 나서 파편이 이리 저리튀고 다리가 부러지고 야간엔 적과 아군 구분도 못하며 가늠쇠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그나마 받은 10만원은 휴지밖에 안되는 상황을 알면서도 고급인력을 1회용으로 생각하죠.
국방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먼저 수행되어야할 일이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아마 전체 예산 10%는 충분히 세이브 가능하고 그 돈이면 군도 효율적으로 하면 우리군 미군이상 가능합니다.
국방비도 철저히 민간과 겸용으로 k-4 미제 갖다 빼낀것을 3천만원대에 납품받는 썩은 기존체계에 국방비만 올려놓으면 더 해쳐먹을기회만 줍니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국방비만으로도 일년에 몇조는 벌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할때는 헬기가 500md 2대에 uh-1h 2대 있었는데 매년 예산으로 500md 7대와 uh-1h 4대분의 예산이 항상 왔었고 군용 휘발유 거의다 다 팔아먹고 조종사는 37명이었는데 500md조종사 1명당 분기별 2000발 7.62mm사격했어야 하는데 실제적으로 1년에 항공사격 1회 나가서 만발도 못쏘고 나머지 다 버렸음. 항공탄은 반납할 필요가 없었기에...
30명 x 2,000발 x 4 = 24만발
이건 가시적이고 현재 군에서 쓸데없이 낭비하는 돈만 잘 관리해도 국방비 20%는 그냥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장담합니다.
유현영 | 2011-06-27 | 추천 0
zeppln | 2011-06-27 | 추천 0
zeppln | 2011-06-27 | 추천 0
세이지 | 2011-06-27 | 추천 1
대한만세 | 2011-06-26 | 추천 0
세이지 | 2011-06-26 | 추천 0
완전히 급이 다른데 두 대통령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좀 그렇네요.
박 대통령의 자주국방은 실현 가능한 목표치를 설정하여 조용하면서 내실있게 진행되었고 자주국방을 강조하면서도 미국한테 얻어낼 수 있는건 다 얻어냈습니다.
반면 노무현의 자칭 자주국방은 겉멋(반미 자존심)만 들어가지고 빈깡통처럼 요란하게 시끄러웠을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목표들이었습니다. 노무현 정부의 전력증강사업인 이른바 국방개혁 2020을 실현하기 위해선 600조가 넘는 예산이 필요한데 산수를 해보십시오. 우리나라 한 해 국방예산이 30조이고 복지나 교육 부문 예산을 대폭적으로 줄일 계획은 전혀 없는데 어디서 돈을 마련합니까?
그렇다고 60만 현역 군인들을 쫄쫄 굶기고 30조를 모조리 국방개혁에 쓸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전작권 단독 행사와 한미연합사 해체로 급하게 추진되었던 노무현 정부의 국방력 증강 사업들은 애초부터 무리수였고 실현이 어려웠습니다. (국방개혁은 고사하고 노무현 시절 진행되었던 모든 무기 개발 사업들이 지금 펑크가 나버렸음)
바이크장 | 2011-06-26 | 추천 1
총알 | 2011-06-26 | 추천 0
대학 등록금은 말도 안되게 높다고 생각 하지만
무상교육 실천되면
10년정도 지나보면 국가 재정이 휘청거릴겁니다.
사교육하나 못잡은 허접한것들이........
국민들의 눈을 멀게하는 선심성 정책과 선거공약에 나라가 망쪼가 들겁니다.
진정 나라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건지원.........
최소한
이 뉴스를 접한
속칭 나라를 위한다는 수구꼴~~토~ㅇ 들이
가스통 굴릴지 아니면 머하는지 보면
그들이 진정한 애국자 들인지.잿밥에 눈먼건지 두고보면 환히 들어나겠죠.
고관대작들이
진정 국가의 장례나 미래에 무엇을 투자해야 하는지 무엇인지 다 알텐데 말입니다.
4.2 | 2011-06-26 | 추천 1
포퓰리즘(?)이 난무하지 않던시절에도 국방비는 요모냥요꼴이었읍니다.
일단 대통령이 국방에 큰틀을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좀 줄던 늘던 몇년후에 좋은 그림이 나옵니다만...
그런생각없이 그냥 그때그대 분위기봐서 하면 이도저도 아닌 그런 군이 되버립니다.
머라실분이 많겠지만 전 박정희,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목표치를 갖고 추진하신분이 좋다고 봅니다.
다른분들은 제가 들은 봐가 없어서 평가를 못합니다.
사실 예산을 줄일곳은 많습니다.
되도 않는 지자체 없애버리고 헛돈만 줄여도 교육,복지,국방에 돈 충분히 들어갑니다.
말이 좋아 풀뿌리 민주주의지 되집어보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풀뿌리부터 작살내고있는게 지방자치입니다.
바람난넉데 | 2011-06-26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1-06-26 | 추천 2
맥리~ | 2011-06-26 | 추천 0
속된말로, 돼지도 않는 교육(머리 나쁜경우) 그리 돈쳐들여 가며 하는것도 이상하고,
차라리 자기의 기술, 예능을 살려서 그방면으로 프로가 되는게 낮습니다. 국가경쟁력에도 한몫하고,
안돼는것은 빨리 때려치우고,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TV에서 공익광고협회에서 직업 관련해서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이런 글귀가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일 나중에 소중한 내 명함이 됩니다." 그광고 잘만들었더군요,
공교육 무너지고, 입시제도 갈팡질팡에 그에따른 사교육비 부담하며,
왠만한 월급쟁이들 봉급 몇달분의 등록금 하며, 그렇다고 교사(교수)들 자질이 좋냐? 그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자칭 일류-명문 칭하는 그이름도 유명한 간판대학들이 해외 나가보면 경쟁력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교육의 폐해를 얘기 하라면 공무원들, 국개의원들, 지방자치단체들 뭐 그밥에 그나물이죠...
교육 얘기들 하는데 주입식, 창의성 없는 그런 교육보다는
차라리 인성교육이나 제대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인성교육이 제대로 안돼서 그모양 그꼴들인데, 윗선들하며,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저의 부친께서도 늘 인성을 강조 하십니다.
2020 | 2011-06-26 | 추천 0
브레인 | 2011-06-25 | 추천 4
하기야 고급인력 대부분을 거의 무상으로 쓰다시피하면서도 개인장구는 20년전 저와 별차이도 안나면서 겨우 냉동식품 더 먹으라고 선심식으로 급여는 10배정도 올렸더군요. 전쟁이 나서 파편이 이리 저리튀고 다리가 부러지고 야간엔 적과 아군 구분도 못하며 가늠쇠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그나마 받은 10만원은 휴지밖에 안되는 상황을 알면서도 고급인력을 1회용으로 생각하죠.
국방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먼저 수행되어야할 일이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아마 전체 예산 10%는 충분히 세이브 가능하고 그 돈이면 군도 효율적으로 하면 우리군 미군이상 가능합니다.
국방비도 철저히 민간과 겸용으로 k-4 미제 갖다 빼낀것을 3천만원대에 납품받는 썩은 기존체계에 국방비만 올려놓으면 더 해쳐먹을기회만 줍니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국방비만으로도 일년에 몇조는 벌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할때는 헬기가 500md 2대에 uh-1h 2대 있었는데 매년 예산으로 500md 7대와 uh-1h 4대분의 예산이 항상 왔었고 군용 휘발유 거의다 다 팔아먹고 조종사는 37명이었는데 500md조종사 1명당 분기별 2000발 7.62mm사격했어야 하는데 실제적으로 1년에 항공사격 1회 나가서 만발도 못쏘고 나머지 다 버렸음. 항공탄은 반납할 필요가 없었기에...
30명 x 2,000발 x 4 = 24만발
이건 가시적이고 현재 군에서 쓸데없이 낭비하는 돈만 잘 관리해도 국방비 20%는 그냥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장담합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5 | 추천 0
'아무도 내 부하들이 죽은 것에 대해 신경 안쓴다.. 이제 전쟁이 일어났으니 애국심과 입대율이 증가하겠지.'
아마 전쟁이 터지지 않더라도 계속 테러나 게릴라 전이 일어나서 국민들이 불안해 떤다면 다들 국방비 증가를 외치겠죠?? (특히 국방비에 관심없던 인간들이 자기 가족이 그렇게 죽으면 항상 남 탓하죠..)
필사즉생 | 2011-06-25 | 추천 1
나는 지금 공짜경쟁하는 거 다음 정권에서 입으로 내뱉은 그 공짜와 반값의 약속을 다 지킨다고 가정하면 과연 국방비가 현상유지나 가능할지가 의심스럽니다.
하늘에서 돈이 마구 떨어지는 것이 아님은 분명한데 국가예산에서 다른 것을 줄이고 그 공짜약속에 돈을 퍼붇는다면 십중팔구 그 희생양은 만만한 국방비가 될 것이 뻔해 보입니다.
국방비를 많이 쓰면 군인들이나 이런 사이트 밀덕들이나 만세 부르지 일반국민들은 터럭만큼도 관심 없습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5 | 추천 3
각종 지자체들이 마구마구 쓰는 눈먼 돈이나 각종 공공기관들이 낭비하는 성과급이나 다 압수해서 국방에 썼으면 합니다..
으짜라거 | 2011-06-25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5 | 추천 0
신시 | 2011-06-25 | 추천 0
개빽따구 | 2011-06-25 | 추천 0
그렇게 많은 돈 쏟아부어도 왜 1951년산 수통은 안바뀌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