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친구들이 남조선 괴뢰군들이야?!! 다들 키크고 우월하구먼....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5 23:04:40
조회 11327 | 추천 0 | 다운로드 15
보통 북측 공동 경비구역에 민간인들이 와도 양쪽 분위기가 살벌해지는군요..
근데 어찌 북한 관광객들은...
남한 근무병들을 보고 왠지 부러워하는 인상인데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5 23:04:40
조회 11327 | 추천 0 | 다운로드 15
보통 북측 공동 경비구역에 민간인들이 와도 양쪽 분위기가 살벌해지는군요..
근데 어찌 북한 관광객들은...
남한 근무병들을 보고 왠지 부러워하는 인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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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죽여버린다는 눈깔로 덴노 헤이카 반자이 외치던 일본군들은 'You Piece Of Shit!!' 를 외치는 미 해병대의 화염방사기에 녹아버렸고... 방탄복도 안입고 돌격하던 베트콩들은 MG-50과 M60에 보기좋게 케찹이 되었잖아요..
독기품은 눈이라..
훈련 때에는 독기 품은 눈빛 나옵니다... (저희 부대도 최소한 훈련 때에는 다 진지했습니다.)
희선종 | 2011-06-26 | 추천 0
moresaza | 2011-06-26 | 추천 0
July | 2011-06-26 | 추천 0
남쪽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아서 북괴군이 작아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바로 앞에 다가서면, 우리측 경비병들과 체격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제가 저곳에서 근무한 바로는,
JSA가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가보는 것의 분위기 차이가 큽니다.
사진으로 보면 우리측 경비병들 마저도 별로 안 커보이겠지만,
일반인들이 바로 앞에 서보면 무지 막지하게 크다는 생각이 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긴장감이라는 느낌은 정말 가보지 않고는 크게 느낄 수 없겠지요.
그에 따라 느끼는 안보의식, 위기감... 등의 감정도 더욱 커질 것 입니다.
죽기전에 JSA에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가 생긴다면, JSA와 특전사 및 해병대 캠프에는 꼭 한번 데려갈 생각입니다.
가을피리 | 2011-06-26 | 추천 1
July | 2011-06-26 | 추천 0
JSA는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우월함을 경쟁하는 링이기도 합니다.
이런식의 표현이 너무 솔직하여 오해를 살 여지가 있겠으나,
링 위에 올라선 파이터들에게 쇼맨쉽은 필수일테지요.
JSA에서 근무하는 북괴군이나 우리 경비병 모두 최선의 노력과 최악의 고생을 다해가며 저 자리에 서있지만,
특히 적과 함께한 자리나 제3자가 보는 자리에서는 조금이라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게 당연할 것 입니다. 그런 부분은 인간의 본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양측 모두 가장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매뉴얼을 바탕으로 훈련과 근무를 하고 있지만,
JSA이기에 만들어져 있는 가장 '비효율적'인 모습마저도 서로 인정해야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대한민국 최전방인 JSA에 대하여 크게 기대하는 부분이 많겠으나,
어쩔 수 없는 사소한 모자람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최전방에서도 빵꾸가 날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의 일이니까 이해해달라.'는 말이 절대로 아니며,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나 과한 기대에 부응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음을 이해해달라는 의미로 말하는 것 입니다.
토론방 | 2011-06-26 | 추천 1
엘 마리아치 | 2011-06-26 | 추천 1
팩맨 | 2011-06-26 | 추천 1
군단화력 | 2011-06-26 | 추천 0
첨단무기는 우리가 앞서있고, 화력정확도는 우리가 앞설지라도 양적으로는 무시못하죠.
알보병간의 전투는 분명 독기가 서려있는쪽이 조직력과 전술적으로 앞설듯합니다.
키문제가 중요한데 북한군 특수부대들이 침투시 초소앞에 165센티 통나무 세워놓으면
아군군복입고 중학생정도키에 무기들고 다니는 무리면 90% 적이라 생각해도 무방할거라봅니다.
트럭이동중이면 우선 하차시키는게 우선... 의외로 피아구별을 군복과 암구어보다 짜리몽땅한애들이
무기들고 다니면 우선 구분이 가능하겠는걸요..
너굴마왕 | 2011-06-26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06-26 | 추천 0
권총만 차고 오는 것 보면서 너무 부러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이했던 건 베레모와 전차병용 방독면이
기억납니다...
쭌~ | 2011-06-26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6-26 | 추천 1
그런데 이번에 연평도 포격때 명색이 장군이라는 놈이 대통령한에 저 놈들 불바다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조언을 못할지언정
일커지면 공멸이니 적당히 하고 넘기심이 어떠신지.....................
이딴말을 하고 있는 똥장군 똥영관들을 개혁해야 합니다.
괜한 병사들 잡지 말구요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6-26 | 추천 1
솔직히 말하면 일반 사병들의 정신력은 샤를님이나 다른분들의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훈련 상황되면 겉으로는 물러 보이는 사람들이 이사분란하게 척척척 잘 움직입니다.
그 군기 빠진 예비군도 아서스님이 이야기 했듯이 현역보다 포방열 잘한다고 하잔아요.
문제는 병사들의 살아있는 멘탈이 정작 간부들은 썩은 동태 눈깔이지요.
참 답않나오는 간부들
샤를 | 2011-06-26 | 추천 3
MR.TK | 2011-06-26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6 | 추천 0
팬져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공익이십니다..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06-26 | 추천 1
철조망에 걸려서 밍기적 거릴때 하반신부터 7.62미리 기관총탄으로 패티를 만들을 수 있으니까요
아서시님이 포병 맞죠 ㅎㅎㅎ
하닌가 panzer 님이셧나....................
강대한조국 | 2011-06-25 | 추천 0
탄약반 계원애가 말하기를 원래 대대에서 권총이 지급되는 인원은 대대장, 부대대장, 작전과장
이렇게 3명인데 대대 주임원사가 똥고집 부려서 권총이 하나 더 잡혀있다 물론 대대장처럼 늘상
차고 다니진 않지만 대대에 그래서 K-5랑 리볼버합쳐서 4정이 있었다고 했는데 정말 이게
고집부린다고 갖을 수 있는 것인가요??
으짜라거 | 2011-06-25 | 추천 0
영관급 권총 사격 잡히면.. 대부분은 본인이 직접 쏘지만, 시간이 안나거나 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교탄 넘기거나 아니면 간절히(?) 소령 진급 원하는 짬대위 분들이 쏘러 가시더라는............
권총집 달린 요대 차고 거울 앞에서 뽐내시던 우리 통제장교님이 생각나네요..ㅎㅎ
똥포아빠 | 2011-06-25 | 추천 0
2. 어느 동물이나 사람이나 북쪽 추운지방이 등치가 더 큽니다. 그런데 북한은 작죠. 못먹어서리....
개빽따구 | 2011-06-25 | 추천 2
故 한주호 준위님을 비롯한 UDT/SEAL이나 특전사, 공군레스큐 등 대한민국 최정예 전투원들의 눈빛은 평안 그 자체던데요?
보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논주 | 2011-06-25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5 | 추천 1
시원하게 다진 인육 햄버거 패티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아마 독기가지고 공격하다가 아파치에 의해서 싸그리 가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논주 | 2011-06-2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06-25 | 추천 2
JSA부대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애들이야 안되니 깡다구라도 길러야 겠지만 남한측은 구태여 그런 깡보
다 실력으로 압도한다고 보여집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25 | 추천 5
죽여버린다는 눈깔로 덴노 헤이카 반자이 외치던 일본군들은 'You Piece Of Shit!!' 를 외치는 미 해병대의 화염방사기에 녹아버렸고... 방탄복도 안입고 돌격하던 베트콩들은 MG-50과 M60에 보기좋게 케찹이 되었잖아요..
독기품은 눈이라..
훈련 때에는 독기 품은 눈빛 나옵니다... (저희 부대도 최소한 훈련 때에는 다 진지했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1-06-25 | 추천 0
부식차선탑 | 2011-06-25 | 추천 2
언놈이든 죽여버린다는 그 독한 눈깔이죠. 우리 국군도 90년대 이전 사진을 보면 군인들이
독기 품은 눈을 많이 가졌었는데 지금은 뭐 할말이 없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