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3

  아까는 몽골은 아예 중장기병을 운용치않았고 차치도 안했다는듯이 말씀하시다가 이젠 갑자기 개마무사정도의 중장기병이 없었다라고 말을 바꾸십니다.

• 야먀샘 | 2011-06-19 | 추천 0

  연대장님 말처럼 흔히 우리가 상상하는 중장기병은 마갑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완전무장기병아닌가요?

  

  

• 제주 | 2011-06-19 | 추천 0

  여담이지만 마갑도 보면 가죽등으로 된게 많습니다. 송의 마갑도 그렇고 서양 기사들도 말에 머리보호대 말고는 마갑에 딱히 철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많이 있지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미군는 앵글로색슨족 빼곤 미군이 아니군요.총알받이나 시설단인가?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왜 처음엔 몽골군에 중장기병따윈 없었다에서 이젠 겨우 가죽마갑ㅋㅋㅋ 으로 주장이 변하신겁니까?
  
  몽골군에서 복무한 타민족 중장기병이 몽골군이 아닌란 주장은 언제 꺽을실껍니까?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연대장님의 주장 변천사 1.몽골군은 중장기병따윈없었고 차치도 안했다. ->2. 몽골군에 개마무사같은 중장기병은 없었다. ->3.마갑이 없다면 중장기병이 아니다. 거창돌격은 경기병도 한다.-> 4. 겨우 가죽마갑? ㅋㅋㅋㅋㅋ
  
  계속 주장이변하십니다?

  

  

• 비홀더 | 2011-06-19 | 추천 0

  기병용 방패는 대부분 팔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손을 사용하기 쉽게 말이죠. 결국 아무리 중장갑화 되어도 중장보병보다 장비가 뒤쳐질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영화에서나 나올 판금갑옷에 마갑은...단 몇분에 모든 체력을 써버리는 토너먼트 경기용 입니다.

  

  

• 연대장 | 2011-06-19 | 추천 0

  이젠 별의별 정의가 다 튀어나오는군. 웃음이.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1

  몽고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중장갑이고 창으로 차치하면 중장기병입니다. 그리고 마갑을 입혔을껍니다.도대체 유물이 나오지않았다고 없다고 하시면.... 그리고 아랍인이 미군에 복무해도 미군이지 아랍군이아닙니다. 몽고군에서 복무한 타 유목민족의 중장기병을 이용했다면
  그들은 몽고군이고 몽고는 중장기병을 운용한겁니다.

  

  

• 연대장 | 2011-06-19 | 추천 0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53297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어느시대나 상대적이죠. 이란고원에서 첫등장한 중장기병은 기원전 6세기입니다. 이때는 투창기병에 가까웠죠. 이녀석이 나중으로 가면 과연 중장기병 취급받을까요?
  
  
  그리고 나폴레옹시대 중장기병으로 취급받고 거창돌격한 코사크 라는 기병집단도 흉갑만 입었고 아예 안입는놈들도 있었습니다.

  

  

• mehmed | 2011-06-19 | 추천 3

  첫번째 사진은 몽고군 것이 아니고 청나라 (말기) 갑옷입니다. 용이 있는 걸 보니 황제의 것으로 보입니다. 소위 '몽고 갑옷'이라고 유럽이나 미국에 있는 갑옷들 믿을게 못 됩니다. 대부분 20세기 초반 전후하여 몽고에서 가져온 것들이고, 그것들도 티베트나 중국 청조의 갑옷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위의 사슬 갑옷도 사실 페르시아에 있던 일한국 것입니다. 즉, 본래 페르시아식 사슬갑옷으로 몽고의 지배에 들어간 후, '페르시아 갑옷'에서 '몽고 갑옷'이 된 것이죠. 즉, 몽고가 점령한 지역의 갑옷이 곧 '몽고군 갑옷'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서양분이셨으면 모든 동양의 중장기병을 중장기병이 아니라 경장기병이라고 하실분이시네요. 무슨 기병이 풀플레이트도 안입냐고..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중장보병-궁수(석궁병)-경기병,중기병으로 구성된 방진에 아무리 신나게 화살질해봐야 직접 방진을깨려면 차치해야죠.

  

  

• 연대장 | 2011-06-19 | 추천 0

  가죽마갑을 가지고^^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경기병으로 아무리 기병과 보병이 분리되었고 p 눌러서 경기병컨트롤해서 화살로고슴도치 만들었어도 수만의병력이 그걸로 다 죽을리는없죠. 남아있거나 방진을 유지하는 적은 경기경이 둔기들고 차치합니까?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흉갑만 입어도 중장기병으로 칩니다. 평민기사단이라고 해야할진 모르지만 신분이 그다지높이않던 애들이 흉갑에 장창만 들고 거창돌격했지요.
  
  그리고 군내에서 상대적인겁니다.
  
  외국에서 '너네 이거 호위함이지?'아무리 그래도 광개토함은 구축합니다.
  
  자국의 경기병보다 상대적으로 중장갑으로 무장했다면 그것이 적국의 경기병과 중기병의 중간수준보다 못할지라도 중장기병은 중장기병입니다.
  
  

  

  

• 2020 | 2011-06-19 | 추천 2

  전차가 합금강 장갑을 쓰든 복합세라믹 장갑 쓰든 열화우라늄 장갑을 쓰든 전차인건 사실이지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아무리 유인당하고 기병과 보병이 분리되고 화살에 고슴도치가 되었다고해도 경기병으로 중장보병,장장기병를 둔기로 만곡도로 썰러가는 경기병 기분은 아주 째지겠습니까?

  

  

• 연대장 | 2011-06-19 | 추천 0

  기병용 장창을 들고 거창돌격은 일반 기병도 하는 것이고 그걸 중장기병이라고 하진 않죠^^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제주/ 동감입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3

  아까는 몽골은 아예 중장기병을 운용치않았고 차치도 안했다는듯이 말씀하시다가 이젠 갑자기 개마무사정도의 중장기병이 없었다라고 말을 바꾸십니다.

  

  

• 제주 | 2011-06-19 | 추천 2

  말에 마갑을 입혔느냐 유무가 아니라 기병용 장창을 장비하고 거창돌격을 시행하는 부대가 있었느냐가 핵심이겠죠.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0

  정정 4번쨰

  

  

• 극초음속전봇대 | 2011-06-19 | 추천 2

  마침 마갑이 올라와 있네요.///3번째 사진이 카탕고델이라고 하는 사슬갑옷입니다. 저런것까지 만든나라가 마갑 입힐생각못했을까요? 도대체 몽골이 ㅄ도 아니고 장창을 써서 차치하는 중기병이없다라고 주장하시면... 만곡도와 둔기, 활만 쓰는 경장기병만 있었다고 주장하시면...

  

  

• 연대장 | 2011-06-19 | 추천 0

  그리고 여덟번째 사진은 나무조각을 이용한 갑옷입니다.

  

  

• 연대장 | 2011-06-19 | 추천 0

  핵심은 몽골군이 고구려 개마무사같은 중장기병을 운용했느냐하는 것이고 그러때 그 핵심은 마갑(말에 입히는 철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