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계초병의 대응이 모두 잘못된 것일까.
岳畵殺 | 2011-06-18 23:47:40
조회 4988 | 추천 1 | 다운로드 3
일단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초병의 과잉대응의 논란이 있을 수 있고 부대간 지휘계통의 연계성에서의 논란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경계근무 본연의 자세에선 전혀 논란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례로, 가까운 10년 4월에 우리는 황당한 사건을 하나 접하게 되었습니다.
육군 21사단에서 북한장교가 gp에 귀순의사를 밝혔으나 응답이 없자
자력으로 월남하여 자고있는 초병들을 깨워서 자수한 사건이 있지요.
이 일로 당시 대령급까지 전부 물갈이가 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초병이라면 초병 본연의 임무를 바르게 수행해야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누구나 초병의 권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이가 없구요.
최근 연평도 사건등으로 인하여 선조치 후보고 체계가 더 강화된 시점에서
발생한 일이니만큼 초병에 대해서는 적어도 비난까지 할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국민중 반절이 군필자인 우리나라 현 실정에서 말로만 군필자, 군필자 할게 아니라
군에 적어도 몸 담았던이라면 초병의 선택의 옳고 그름보다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다는 점에서는
박수를 보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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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절대 사전허가없이 그지역을비행알수없음에도 허가한 공항관리공단관제탑고 절대항로이탈하지않았다는아세아나에 구린내가남
더먼 남항으로돌기싫어서 허가요청하고 그허가받아준것으로보임
즉 이번사태는 남쪽으로돌아도될 항롤르 작년에 전우를잃은 접적구역으로 돌린 실책이크고 그게 단위부대에 전파안됨에 더큰문제로보여집니다.
즉민항기가 실리를위해 접적구역영공을이용하도록 조처한 공항관리공단관제 (민항항로에이상없다는가설시) 가 구리고 관제시 통보함에 소홀한점또한 구립니다( 해병단위부대를무시한처사)
서북도서사령부 발대식하면뭐하냐구요 전파도안되는데
심한이야기로 비행음으로 적아식별가능한인력은 몇일까요 ( 평시 비행음(허가통보상문제없는것빼고)
으로적아식별가능하겟습니까? 새벽4시에
졸았데도 비행음을듣고대처한초병이문제입니까? 아님 몇시몇분에 민항기 그리돌렷다 참고하라 해야하는관제 및민항회사의실책입니까?
알면졸아도 절대 총안쑵니다. 4시그어둠속에 구궁대는 비행음에 깨잇어도긴장할지역입니다.
핀트잘맞추시길바랍니다 기사 & 생각
사단장 깜짝출현에 15일 휴가간초병이야기 에서 제대로보시자구요 졸았어도 초병임무로 월선방지 경고부터 실탄사격까지 한 그초병을나무라시겠습니까?1 아님 접적구역근방으로 항로잡은 민항과 국가공단인 공항 관제탑( 사전통보없는 행위로보여짐) 으실책을꾸짖으실렵니까?
전 민항과 (비용절감) 공항관리공단관제탑의구린내가나는데요
절대 넘지말아야할선을넘은건 그섬에서 젊음능축내는 젊은 이들이아니라 돈을쫓는장사치의 행태가더의심스럽습니다.
장사꾼은 사람을 위한장사를하지만 장사치는사람을 위해해도이익을 취한다는조부님의 말씀에따르면 왜 하필교동도근방으로 착륙회항을잡앗나가 의심스러울따름입니다.
안골포사랑 | 2011-06-1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06-19 | 추천 0
저는 공포탄은 받은 적이 없었는데... 내륙그무할때는 공포탄 받았지만 해안근무시에는 100%실탄만 받았
었는데....
R本 | 2011-06-19 | 추천 3
혹시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인데, 철통 경계 근무를 선 초병과 당직계통에 대해 포상은 못할 망정 불이익을 주는 행태는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수퍼미니 | 2011-06-19 | 추천 3
적은 반드시 도발합니다. 전 초탄을 쏜 초병에게 포상을 주고 싶습니다.
Mad duck | 2011-06-19 | 추천 6
절대 사전허가없이 그지역을비행알수없음에도 허가한 공항관리공단관제탑고 절대항로이탈하지않았다는아세아나에 구린내가남
더먼 남항으로돌기싫어서 허가요청하고 그허가받아준것으로보임
즉 이번사태는 남쪽으로돌아도될 항롤르 작년에 전우를잃은 접적구역으로 돌린 실책이크고 그게 단위부대에 전파안됨에 더큰문제로보여집니다.
즉민항기가 실리를위해 접적구역영공을이용하도록 조처한 공항관리공단관제 (민항항로에이상없다는가설시) 가 구리고 관제시 통보함에 소홀한점또한 구립니다( 해병단위부대를무시한처사)
서북도서사령부 발대식하면뭐하냐구요 전파도안되는데
심한이야기로 비행음으로 적아식별가능한인력은 몇일까요 ( 평시 비행음(허가통보상문제없는것빼고)
으로적아식별가능하겟습니까? 새벽4시에
졸았데도 비행음을듣고대처한초병이문제입니까? 아님 몇시몇분에 민항기 그리돌렷다 참고하라 해야하는관제 및민항회사의실책입니까?
알면졸아도 절대 총안쑵니다. 4시그어둠속에 구궁대는 비행음에 깨잇어도긴장할지역입니다.
핀트잘맞추시길바랍니다 기사 & 생각
사단장 깜짝출현에 15일 휴가간초병이야기 에서 제대로보시자구요 졸았어도 초병임무로 월선방지 경고부터 실탄사격까지 한 그초병을나무라시겠습니까?1 아님 접적구역근방으로 항로잡은 민항과 국가공단인 공항 관제탑( 사전통보없는 행위로보여짐) 으실책을꾸짖으실렵니까?
전 민항과 (비용절감) 공항관리공단관제탑의구린내가나는데요
절대 넘지말아야할선을넘은건 그섬에서 젊음능축내는 젊은 이들이아니라 돈을쫓는장사치의 행태가더의심스럽습니다.
장사꾼은 사람을 위한장사를하지만 장사치는사람을 위해해도이익을 취한다는조부님의 말씀에따르면 왜 하필교동도근방으로 착륙회항을잡앗나가 의심스러울따름입니다.
uzi9mm | 2011-06-19 | 추천 1
의심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거나 목격한 상황에서 뭔가 행동을 취했다는 점에서는
칭찬을 해줘야겠죠... 그게 부카니탄 새퀴덜의 비행기에다 대고 소총으로 대공사격
한거면 이의 달 사람 없겠지만 민항기를 적기로 오인해서 대공사격을 한 상황이라
일 저래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전 개인적으로 초병들의 편 입니다...!!저도
초병으로 군생활을 할 사람인지라... 충분히 초병들의 심정 이해가 됩니다...
독도수색 | 2011-06-19 | 추천 0
파렌하잇 | 2011-06-18 | 추천 0
한주먹거리도 않돼는 군기 쥐뿔도 없는 당나라 군대에게 자신의 신변을 의탁하자니 기가 막혔을거라고 보여집니다.(기렇다고 북으로 되돌아갈수도 없고 난감합네다~~)
좌익의수호자 | 2011-06-18 | 추천 0
파렌하잇 | 2011-06-18 | 추천 1
어떤 상황이었고 어떤 판단이었기에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본인의 설명을 듣는 것이 수순이겠네요.
현 시점에서는 여러모로 정황을 살펴보면은 아리송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좌익의수호자 | 2011-06-18 | 추천 0
leehyo | 2011-06-18 | 추천 0